• 최종편집 2025-02-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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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환노위 상임위장 방문···민생의제 풀리는 계기 되길

[출처 : 우원식 국회의장 SNS]   우원식 국회의장이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를 찾았다. 오늘 환노위에서는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 노동과 대유위니아 임금체불 문제와 관련된 청문회가 열렸다. 쿠팡 택배 노동자의 심야 노동은 심야 로켓배송 업무를 하다 숨진 노동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노동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지며, 대유 위니아 그룹은 임금체불과 관련된 내용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우원식 의장은 "우리 국민이 배달하다 과로로 죽지 않고, 물류창고에서 일하다 쓰러져 죽지 않고, 적법한 임금을 제때 받으며 적절하게 휴식시간을 갖는 것 또한 민생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시는 대유위니아 직원분들 중 1,700여 명이 1,200억 원에 달하는 임금을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의 올해 임금체불액은 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쿠팡의 과로사 문제도 빨리 해결되어야 합니다. 지난해 7월, 의장집무실에서 유가족 분들을 만나 뵙고 쿠팡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택배노동자 과로사는 계속해서 늘어 코로나 이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오늘 청문회를 통해 중요한 두 민생의제가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노위에서 비상계엄 사태라는 엄중한 시국에도, 중심을 잡아주시며 상임위에서 꼭 다뤄야 할 민생의제를 놓치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국회의장으로서 각 상임위에서 민생회복과 국민 여러분의 고단함을 덜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의정활동이 더 활발해지도록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며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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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2024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팬감사 마음 담은 ‘THANKS DAY’ 이벤트 진행!

11월 23일, 김천상무의 38R FC서울전 홈경기 이벤트 이미지   [본뉴스] 김천상무가 올해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3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R FC서울(이하 서울)전에서 ‘THANKS DAY’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상무는 2024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2024년 한 해 동안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증정품으로 팬을 맞이한다. ‘THANKS DAY’는 홈경기 전날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시작한다. 참가신청을 통해 초청된 팬 약 120명이 선수단 훈련현장을 찾아 포토타임, 훈련 참관으로 프로선수단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감독상 후보에 선정된 정정용 감독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팬 선물을 준비한다. 홈경기 당일에는 더욱 다양한 행사로 팬을 맞이한다. 먼저, 프로선수단을 향한 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20명에게 ‘푸드트럭 무료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팬 감사 증정 이벤트로 친환경 응원도구 페이퍼 스틱스와, 파이널 라운드 직관 인증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TV, 김치냉장고와 농협 20kg을 받을 수 있는 특별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이벤트를 통해 2024시즌을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김천상무 유니폼, 붉은 계열 의류 혹은 아이템을 착용하고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하면 된다. 응모 시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프로선수단 친필사인 유니폼 액자와 파이널 라운드 사용 공인구 및 케이스를 총 4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파이널 라운드 직관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 친필사인 파이널 라운드 공인구를 3명에게 추가로 증정한다. 김천상무는 시즌회원(어린이 시즌회원 포함)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팬 사인회에 참여하는 2인의 선수가 프로선수단을 대표해 시즌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어 여러 가지 구단 MD상품을 받을 수 있는 ‘꽝 없는 럭키드로우’도 준비한다. 하프타임에는 시즌회원 대상 추첨을 통해 프로선수단 친필사인 유니폼 액자와 파이널 라운드 사용 공인구 및 케이스를 각 1명에게 증정한다. ‘팬 감사 사연 신청 이벤트’도 열린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을 대상으로 시축과 서포터즈상, 가족상, 시민구단 염원상 부문의 팬 감사 시상식, 프로선수단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상무는 이 외에도 팬 편의를 위한 ‘이동형 편의점 추가 운영’, ‘수험생 응원 티켓 50% 할인 이벤트’로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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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예비부부에 최대 100만원 지원

  부산시가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예비 부부에게 최대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대상은 예비부부중 한 사람이 해당 지역에 거주자로 등록된 경우라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 문화를 확산하고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결혼식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선정인원은 총 20쌍이며 신청기간은 2월 6일부터 28일까지다. 선정방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결혼식 이후 1개월 이내로 증빙자료를 첨부해 예식 비용을 청구하면 사실 확인 등의 심사를 거친 뒤 100만원이내의 금액을 지급받는다. 부산시는 추후 운영 실적에 따라 공공예식장 수를 조정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우리시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예비부부의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군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군산시가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예산은 2억원이며 100가구가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군산시에 거주하는, 결혼한지 5년이내의 신혼부부다. 또한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85제곱미터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기간은 3년 이내로 매년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지원 금액은 대출 잔액의 최대 2%로 연 200만원을 한도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이 주거 안정 속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세부 사항은 군산시청 누리집 공고문과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을 갖춘 신혼부부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대구 동구,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해 최대 3천만원 대출지원

  대구 동구청은 오는 10일부터 소상공인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했던 해당 지원사업은 42개 업체가 대출을 신청해 총 10억원의 한도를 지원하며 조기 소진된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구 동구청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소상공인의 경영에 여러 어려움을 가중 시키는 요인이 돼 올해는 2억원을 증액한 총 12억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해당 관할구역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신용등급 1~7등급의 소상공인이며 최대 3천만원까지 경영안정자금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2%의 이자를 2년간 지원 받을 수도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사업이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인 장영란, GD패션 따라하기? 긍정에너지 가득한 근황공개

[출처 : 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5일 낮 '지디패션따라하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게시글에서는 핑크 컨셉과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도우리즐겨요, 에이급장영란화이팅"의 글을 남기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뽐냈다. 1978년 생의 장영란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꾸준한 방송활동을 하고있다. 그녀의 SNS에서는 "인형미모", "언니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채널A에서 방영될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전현무, 한혜진과 함께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구로구, 미취업 청년을 위한 청년지원사업 진행!

  [더본뉴스] 구로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의욕을 높이는 동시에, 취업역량을 강화해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단기(6주), 중기(3개월), 장기(6개월)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18세∼34세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39세 이하 구로구 거주 지역특화자 등이다. 이달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아무튼, 기대’와 ‘아무튼, 도약’ 1기이며,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에서 운영한다. ‘아무튼, 기대’ 1기는 6주 단기 프로그램으로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하며, 3월 5일부터 시작한다. ‘아무튼, 도약’ 1기는 6개월 장기 프로그램으로 2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해, 2월 24일부터 진행한다. 단기 과정 참여자에게는 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중장기 과정 참여자는 참여수당 외에도 이수, 구직활동 등 일정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위치하며, 강의실 4개,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 카페, 강연실,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을 갖추고 있어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미취업 청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드림청년 모집한다

[더본뉴스]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일경험에 참여할 ‘제17기 드림청년’ 420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광주지역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직무역량 강화교육, 연계 활동 등을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사업이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72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19~39세(1985년 3월2일~2006년 3월1일 출생)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자기주도형(주 25시간 5개월)과 집중참여형(주 40시간 3개월)의 2개 유형으로 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또는 주 40시간씩 3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67여만~270여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공통 교육과 유형별 직무역량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연계 활동도 참여한다. 신청자 중 은둔형외톨이,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 진출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은둔형외톨이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이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광주시는 청년과 사업장의 일경험 연계를 위해 17기 드림터(참여 사업장)로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해양에너지, ㈜무등기업 등 광주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등 310곳을 모집했다. 참여드림터에 대한 정보와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3일부터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1차 면접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면접 신청한 청년은 17~19일 사흘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에 하루 이상 참여해 드림터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고, 19일 밤 9시까지 2차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7~19일 현장에서 신청 및 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결과는 26일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광주시 누리집에 각각 게시될 예정이다. 문의는 카카오톡채널 ‘광주청년드림’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일경험드림 사업을 통해 매년 평균 800여명이 진로를 탐색하며 직무경험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좋은 일경험을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 무직자 청년에게 최대 350만원을 제공하는 청년지원사업 펼쳐

  [더본뉴스] 창원특례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업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창원시와 창원청년비전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등의 구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다시 취업을 목표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2월부터 상시 모집 중이며, 모집 인원은 총 120명이다. 신청 대상은 창원에 거주하는 18세에서 39세 사이의 구직단념 청년 등 구직의사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단기 프로그램(5주/40시간 이상) ▲중기 프로그램(15주/120시간 이상) ▲장기 프로그램(25주/200시간 이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단기 프로그램 50만 원, 중·장기 프로그램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및 창원청년비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는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중국 상하이,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도시

  중국 최대의 경제 중심지이자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 잡은 상하이는 현대적인 매력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다.    ‘동양의 뉴욕’이라 불릴 만큼 화려한 스카이라인과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상하이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상하이는 역사와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설명할 수 있는데, 프랑스의 조계지였던 신천지에서는 유럽풍으로 지어진 여러 건축물을, 예원에서는 전통적 방식의 중국 특유의 건축물을 경험할 수 있다. 푸동의 상징으로 불리우는 동방명주와 난징동루, 예원과 신천지, 디즈니랜드는 물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견학할 수도 있다. 높은 빌딩과 여러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 깔끔한 도로와 수많은 인파를 경험할 수 있는데, 특히 인생샷으로 불릴 만큼 멋있는 사진을 남길 아름다운 거리와 건축물이 많다는 점을 참고해 사진여행을 떠나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쇼핑을 하기에도 여유로운 상황이었는데, 샤넬과 에르메스등 고가의 브랜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러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인프라도 갖고 있다. 수세기 동안 이어져 내려온 중국의 전통 음식과 좋은 뷰를 갖고 있는 레스토랑이 여럿 존재했다. 상하이는 이미 세계적인 관광지로 면모를 뽐내는 이곳은 중국 여행이 다소 생소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 될 수있는 여러 장점을 갖고 있는 도시다.    

상하이, 난징동루의 거리에서 역사를 경험한다

    난징동루는 중국의 상하이를 대표하는 상업거리를 뽐내는 관광명소다. 이곳은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오가는데, 오랜 역사와 현대적인 쇼핑 문화가 공존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난징동루는 1840년대 상하이 개항 이후 형성된 중국 최초의 근대식 거리로, 원래의 이름은 대마로 였으나 이후 난징루로 개명됐다. 1945년 이후 난징동루와 난징서루로 나뉘며 지금의 명칭을 갖게 됐다. 난징동루는 상당히 긴 보행자 거리를 갖고 있다. 거리 양옆으로는 대형 백화점과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명품과 로컬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난징동루의 대표 쇼핑명소는 상하이 제일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애플스토어 상하이 등이 있는데, 많은 인파가 몰리고 북적이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딤섬과 스테이크, 해산물을 비롯한 여러 요리와 중국의 로컬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거리를 걷다 보면 동방명주가 보이고 이내 와이탄으로 연결되는 구간을 볼 수 있는데, 유럽풍 건축물과 현대적인 고층 빌딩이 공존하는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난징동루의 거리는 걷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과 관광의 즐거움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몰려드는 인파가 상당하기 때문에 귀중품 관리와 안전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체크인 한양 배인혁, 몰입도를 높이는 짙은 감정연기 선보여

  체크인 한양에서 보이는 배우 배인혁의 모습이 인상깊다. 지난 1일과 2일, 채널 A를 통해 방영된 '체크인 한양'의 배인혁은 다정하면서 담대한 모습의 연인과 왕자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완벽히 극에 녹아든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MZ 세대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는 배우 배인혁이 사극에 스며들면서 보다 짙은 감정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사랑에 빠지거나 울분을 토해내고 신념을 다지는 모습들이 호응을 이끌었다. 극중에서는 병조판서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를 보여줘 또 다른 긴장감을 조성했다. 16부작으로 제작된 '체크인 한양'은 이제 최종회까지 2회의 분량을 남겨놓고 있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인혁은 2019년 웹드라마 '러브버즈'로 데뷔한 이후 풍부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과 진기주의 케미에 녹아든다

  MBC의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첫선을 보인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서강준과 진기주가 출연해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는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강준은 국정원 에이스 요원 정해성을, 진기주는 기간제 교사 오수아의 역할을 담당한다. 공개된 스틸을 보면 두 배우의 다채로운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제지간으로 만나는 두 배우의 케미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극중 정해성(서강준)은 고등학생으로 신분을 바꿔 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고군분투의 과정을 보여주는데, 여기에 정교사가 되기위해 필사의 노력을 보이는 오수아(진기주)를 만나면서 쉽게 예상하기 힘든 다이나믹한 영상들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과연 해성의 노력이 언제부터 어떻게 통하게 될지, 그리고 오수아는 국정원 요원의 목적에 어떤 영향을 줄지 파란만장한 케미가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궁금하다면 2월 2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봄의 전령사 복수초, 완도 상왕봉에서 황금색 꽃망울 터트려

봄의 전령사 복수초, 완도 상왕봉에서 황금색 꽃망울 터트려   [더본뉴스] 전라남도완도수목원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간직한 완도 상왕봉에서 행복과 건강을 전하는 봄의 전령 식물인 복수초가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인 야생화로 추운 겨울에도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이다. 복(福)과 장수(壽)를 기원하는 복수초는 밤과 이른 아침에는 꽃잎을 닫고 일출과 함께 꽃잎을 점차 펼치는 신비한 특징을 갖고 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가 복수초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다. 완도수목원에선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전사업 일환으로 상왕봉 일원에 자생하는 복수초를 2010년부터 10여 년간 관찰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월 10일, 2024년 1월 11일 개화했으나 올해는 1월 24일로 약 2주일 이상 늦게 개화했다. 안병석 완도수목원장은 “완도수목원에서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린 복수초의 따뜻한 봄소식이 2025년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의 체계적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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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환노위 상임위장 방문···민생의제 풀리는 계기 되길

[출처 : 우원식 국회의장 SNS] 우원식 국회의장이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를 찾았다. 오늘 환노위에서는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 노동과 대유위니아 임금체불 문제와 관련된 청문회가 열렸다. 쿠팡 택배 노동자의 심야 노동은 심야 로켓배송 업무를 하다 숨진 노동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노동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지며, 대유 위니아 그룹은 임금체불과 관련된 내용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우원식 의장은 "우리 국민이 배달하다 과로로 죽지 않고, 물류창고에서 일하다 쓰러져 죽지 않고, 적법한 임금을 제때 받으며 적절하게 휴식시간을 갖는 것 또한 민생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시는 대유위니아 직원분들 중 1,700여 명이 1,200억 원에 달하는 임금을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의 올해 임금체불액은 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쿠팡의 과로사 문제도 빨리 해결되어야 합니다. 지난해 7월, 의장집무실에서 유가족 분들을 만나 뵙고 쿠팡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택배노동자 과로사는 계속해서 늘어 코로나 이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오늘 청문회를 통해 중요한 두 민생의제가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노위에서 비상계엄 사태라는 엄중한 시국에도, 중심을 잡아주시며 상임위에서 꼭 다뤄야 할 민생의제를 놓치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국회의장으로서 각 상임위에서 민생회복과 국민 여러분의 고단함을 덜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의정활동이 더 활발해지도록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며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종민 의원,“조기대선 가능성, 대통령집무실은 세종이 바람직”

[더본뉴스]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 산자중기위)은 오늘(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국회 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국회의사당 전체 이전 결단하고, 조기대선 가능성이 있는데 세종에서 민주적 대통령 시대를 열어야 한다. 새 대통령집무실은 세종으로 오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오늘 국회 세종의사당추진단 주최로 열린 토론회는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 방향과 건축적 전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토론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세종국회의사당 건립위원들과 국회의원, 세종시장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국회 상임위 전체가 세종으로 이전해야지 12개 상임위만 간다는 게 말이 안된다. 세계 어디에도 그런 나라는 없다”라며 국회 전체 이전 필요성을 밝혔고,“조기대선 가능성 있다, 다음 대통령은 전국 2시간 거리인 세종 집무실 국정운영 시작하자”라며 국회·대통령 집무실 전체 이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특위 간담회에서도‘용산·청와대 복귀 어렵다, 조기 대선 이뤄지면 다음 대통령은 세종 대통령 시대 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부, 내년 성장률 1.8% 전망... 野안도걸 "탄핵 완성, 추경이 경제회복 첩경"

[더본뉴스] 2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8%로 잠재성장률 2.0%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은행의 기존 전망치 1.9%보다도 낮은 수치로, 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세 둔화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수출 전망은 더 어둡다. 2025년 수출 증가율은 1.5%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매출 성장세도 13.4%로 전년 81% 대비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 강화 가능성도 수출 환경 악화 요인으로 지목된다. 내수 측면에서는 소비와 설비 투자를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이 전망되나, 건설 투자는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 여건도 악화될 전망으로, 2025년 취업자 증가 폭은 12만 명으로 2024년 17만 명에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서도 경제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산업 생산지수는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며, 9월과 11월에 각각 0.4% 감소했고, 10월에도 0.2% 하락했다. 이러한 감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설비투자 또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10월에는 5.9% 감소한 데 이어, 11월에도 1.6% 줄어들었다. 특히 기계류 투자가 2.0%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건설기성 역시 11월에 0.2% 감소하며 7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자동차와 전자부품 등 주요 제조업의 생산 감소가 산업활동의 전반적인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정부는 올해 1분기 중 추가 경기 보강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정책방향에서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 673조 3000억 원 규모 예산의 67% 상반기 집행, 공공기관 추가 투자 및 정책 금융 18조 원 투입 등을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정부가 내놓은 재정정책은 현상유지 수준에 불과하다”며 “가장 빠른 경제 회복의 길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으로 정치적 불확실성부터 해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특히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하며, 긴급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한 경기부양책을 요구했다. “정부의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안은 연례적인 레퍼토리”라면서 “기간산업의 수출둔화, 트럼피즘으로 인한 불확실성, 장기화된 내수침체 여건에서 조속히 추경을 편성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도 정부의 성장 전망을 이룰까말까한 위기상황”이라 강조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해 ‘계층·지역·산업 간 양극화 해소,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재정 지출이 필요한 경우’에도 추경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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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조회수 주인공’ 배그나, 디셈버·제이세라 ‘가슴으로 운다’ 리메이크 곡 16일 발매!

[본뉴스] 가수 배그나가 화제의 영상 속 라이브를 음원으로 발매한다. 배그나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제이세라의 ‘가슴으로 운다’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배그나는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으로 1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음악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해당 영상에서 부른 ‘가슴으로 운다’를 리메이크 음원으로 정식 론칭하게 됐다. 펜션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분위기 속 부른 해당 영상에는 “듣자마자 추억 돋는 음색이다. 너무 좋고 응원합니다”, “순식간에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처럼 보인다”, “한 소절에 장악해버린다”, “내공이 느껴진다” 등의 폭발적인 댓글과 함께 음원 요청이 쇄도했다. 배그나는 완곡을 갈망하던 음악팬들의 요청에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매를 결정, 자신만의 스타일의 ‘가슴으로 운다’를 들려줄 예정이다. 2011년 발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셈버·제이세라 원곡의 ‘가슴으로 운다’ 배그나 버전은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들에게도, 화제 속 이 곡을 접한 이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그나의 ‘가슴으로 운다’는 god 김태우, 알리, 소향, 제이세라, (여자)아이들 민니, 딘딘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를 만든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배그나와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싱글 ‘애(愛)태우다’로 가요계 데뷔한 배그나는 가수와 BJ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며, JTBC ‘히든싱어5’를 통해 홍진영 모창 능력자로 주목받았다. 한편 배그나의 ‘가슴으로 운다’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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