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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환노위 상임위장 방문···민생의제 풀리는 계기 되길

[출처 : 우원식 국회의장 SNS]   우원식 국회의장이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를 찾았다. 오늘 환노위에서는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 노동과 대유위니아 임금체불 문제와 관련된 청문회가 열렸다. 쿠팡 택배 노동자의 심야 노동은 심야 로켓배송 업무를 하다 숨진 노동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노동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지며, 대유 위니아 그룹은 임금체불과 관련된 내용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우원식 의장은 "우리 국민이 배달하다 과로로 죽지 않고, 물류창고에서 일하다 쓰러져 죽지 않고, 적법한 임금을 제때 받으며 적절하게 휴식시간을 갖는 것 또한 민생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시는 대유위니아 직원분들 중 1,700여 명이 1,200억 원에 달하는 임금을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의 올해 임금체불액은 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쿠팡의 과로사 문제도 빨리 해결되어야 합니다. 지난해 7월, 의장집무실에서 유가족 분들을 만나 뵙고 쿠팡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택배노동자 과로사는 계속해서 늘어 코로나 이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오늘 청문회를 통해 중요한 두 민생의제가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노위에서 비상계엄 사태라는 엄중한 시국에도, 중심을 잡아주시며 상임위에서 꼭 다뤄야 할 민생의제를 놓치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국회의장으로서 각 상임위에서 민생회복과 국민 여러분의 고단함을 덜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의정활동이 더 활발해지도록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며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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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2024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팬감사 마음 담은 ‘THANKS DAY’ 이벤트 진행!

11월 23일, 김천상무의 38R FC서울전 홈경기 이벤트 이미지   [본뉴스] 김천상무가 올해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3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R FC서울(이하 서울)전에서 ‘THANKS DAY’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상무는 2024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2024년 한 해 동안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증정품으로 팬을 맞이한다. ‘THANKS DAY’는 홈경기 전날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시작한다. 참가신청을 통해 초청된 팬 약 120명이 선수단 훈련현장을 찾아 포토타임, 훈련 참관으로 프로선수단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감독상 후보에 선정된 정정용 감독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팬 선물을 준비한다. 홈경기 당일에는 더욱 다양한 행사로 팬을 맞이한다. 먼저, 프로선수단을 향한 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20명에게 ‘푸드트럭 무료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팬 감사 증정 이벤트로 친환경 응원도구 페이퍼 스틱스와, 파이널 라운드 직관 인증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TV, 김치냉장고와 농협 20kg을 받을 수 있는 특별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이벤트를 통해 2024시즌을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김천상무 유니폼, 붉은 계열 의류 혹은 아이템을 착용하고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하면 된다. 응모 시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프로선수단 친필사인 유니폼 액자와 파이널 라운드 사용 공인구 및 케이스를 총 4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파이널 라운드 직관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 친필사인 파이널 라운드 공인구를 3명에게 추가로 증정한다. 김천상무는 시즌회원(어린이 시즌회원 포함)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팬 사인회에 참여하는 2인의 선수가 프로선수단을 대표해 시즌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어 여러 가지 구단 MD상품을 받을 수 있는 ‘꽝 없는 럭키드로우’도 준비한다. 하프타임에는 시즌회원 대상 추첨을 통해 프로선수단 친필사인 유니폼 액자와 파이널 라운드 사용 공인구 및 케이스를 각 1명에게 증정한다. ‘팬 감사 사연 신청 이벤트’도 열린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을 대상으로 시축과 서포터즈상, 가족상, 시민구단 염원상 부문의 팬 감사 시상식, 프로선수단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상무는 이 외에도 팬 편의를 위한 ‘이동형 편의점 추가 운영’, ‘수험생 응원 티켓 50% 할인 이벤트’로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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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지원

      대구 수성구는 오는 1월 2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1차 추경을 통해 30억 원의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이 확정될 경우 총 4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보증재단과 금융기관의 협력을 통해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에 사업장을 둔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휴업 또는 폐업 상태이거나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영자금 대출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자금 상환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성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수성지점에서 보증을 받은 뒤 iM뱅크 수성구청지점에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 임산부와 배우자에 백일해 무료예방접종 실시

      경상북도 영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의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병으로, 신생아 에게는 중증 합병증을 발생시킬 위험이 높은 무서운 질병이다. 지난해에 백일해로 인한 신생아 사망이 발생하기도 했다.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의 대상자는 27주부터 36주사이의 임산부와 그 배우자다. 단,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부부 중 한명이라도 해당이 될 경우라면 부부 모두가 접종 대상자로 구분된다.   다만, 배우자의 경우 10년 이내 백일해 예방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을 희망할 경우, 신분증 혹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영주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이번 백일해 예방접종이 신생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 이라며, "임산부와 배우자가 함께 예방접종을 받아 신생아가 감염 위험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김해시 중대재해, 축사 지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떨어져 사망

    지난 16일(목) 11시경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축사 지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는 공사현장에서 지붕에 올라 작업을 하던중 지붕재가 깨지며 7.3미터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취약한 지붕재와 채광창에는 견고한 구조의 덮개와 작업통로용 발판을 설치하고 반드시 안전대를 착용, 체결한 후에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예방대책을 전했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해 6월, 일하는 사람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 사전예방 시스템을 민간분야로 확대 한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도 전했는데 이날 김해시의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기본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떨어짐, 끼임, 깔림 등 재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괜찮을 것'이라고 합리화하며 안일하게 대처하는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고 안전한 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인 노홍철, 날카로운 남성미를 뽐내는 근황공개

[출처 : 방송인 노홍철 SNS]   방송인 노홍철이 SNS를 통해 날카로운 남성미를 선보였다. 평소 활발한 캐릭터로 방송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유쾌한 성격이 특징이던 노홍철은 "나이 먹으니까, 진지한 것도 된다"면서 짧게 소감을 전했다. 해당 글에는 화보 촬영을 하는 영상과 함께 평소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의 장면들이 담겨있다.  무한도전 이후 꾸준히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해 특유의 즐거움을 보여주던 노홍철은 공연과 방송, 도서출판에 이르는 부지런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근황을 보면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SNS에 남겨진 글을 보면 '재미주의자 경험주의자 긍정주의자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로 본인을 표현했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자기 관리에도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온라인에서는 그런 그를 응원하는 여러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키아누 리브스가 따로없네", "사진만 보고 현빈인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이승환, 구미시와 구미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진행한다

[출처 : 가수 이승환의 인스타그램]   21일 오후, 가수 이승환은 SNS를 통해 구미시장의 부당한 콘서트 대관취소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원고는 이승환과 (주)드림팩토리클럽, 구미공연 예매자 100명이며 피고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미시로 확인됐는데,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1번 출입구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씨는 35주년 콘서트 HEAVEN의 공연이 예정됐던 지난 24년 12월 25일 구미시로부터 공연장의 사용 취소통보를 받았다.   한편, 구미시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전에 전달했던 인력배치 계획 제출과 정치적 선동과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요청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승환 콘서트는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한다"며,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 제9조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승환씨도 나이가 60이다"며 "인생을 살 만큼 산 분이고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일들임에도 이런 것을 했다는 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발언으로 큰 이목을 받기도 했다.   쟁점이 된 배경은 비상계엄 후 이어진 이씨의 발언으로 시작됐는데 온라인에서는 구미시의 공연장 사용허가 취소 통보는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이라는 견해와 안전상의 이유가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견해들이 있어왔다.

미나명 6월 결혼발표, 6년간 한결 같았던 짝꿍과 새로운 인생 시작한다

[출처 : 미나명 SNS]   댄서로 활동중인 미나명이 본인의 SNS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했다. 발리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예비 부부인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오는 6월 결혼 소식을 전한 미나명은 "6년동안 한결같이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짝궁과 새로운 인생을 걷기로 시작했습니다." 라고 짧은 소개의 글을 전하기도 했다. 스우파2에 출현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던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교제중인 남자친구의 소식을 알리기도 했는데, 결혼에 대한 가능성을 비추며 이목을 받기도 했다. SNS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축하하는 팬과 지인들의 메세지가 실시간으로 업로드됐다. 미나명은 안무가, 댄서, 댄스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댄스팀 딥앤댑의 리더와 뮤트디오의 대표로 활동중이다.   

우원식 의장 환노위 상임위장 방문···민생의제 풀리는 계기 되길

[출처 : 우원식 국회의장 SNS]   우원식 국회의장이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를 찾았다. 오늘 환노위에서는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 노동과 대유위니아 임금체불 문제와 관련된 청문회가 열렸다. 쿠팡 택배 노동자의 심야 노동은 심야 로켓배송 업무를 하다 숨진 노동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노동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지며, 대유 위니아 그룹은 임금체불과 관련된 내용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우원식 의장은 "우리 국민이 배달하다 과로로 죽지 않고, 물류창고에서 일하다 쓰러져 죽지 않고, 적법한 임금을 제때 받으며 적절하게 휴식시간을 갖는 것 또한 민생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시는 대유위니아 직원분들 중 1,700여 명이 1,200억 원에 달하는 임금을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의 올해 임금체불액은 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쿠팡의 과로사 문제도 빨리 해결되어야 합니다. 지난해 7월, 의장집무실에서 유가족 분들을 만나 뵙고 쿠팡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택배노동자 과로사는 계속해서 늘어 코로나 이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오늘 청문회를 통해 중요한 두 민생의제가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노위에서 비상계엄 사태라는 엄중한 시국에도, 중심을 잡아주시며 상임위에서 꼭 다뤄야 할 민생의제를 놓치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국회의장으로서 각 상임위에서 민생회복과 국민 여러분의 고단함을 덜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의정활동이 더 활발해지도록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며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MBC 굿데이,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출처 : 유튜브 TEO테오]   오는 2월 16일 일요일, MBC를 통해 새로운 음악예능 굿데이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가 연출로 참여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미 독보적인 케미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지드래곤의 SNS에는 해당 영상이 공개된지 약 1시간만에 좋아요 19만여개, 3천5백여개의 호응이 이어졌다. 댓글중에는 "얼굴만봐도 아빠미소 샘솟네", "이 조합 너무 기다렸다" 등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59초의 예고편 영상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만나는 상황을 보여줬으며, 약 6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정동원, 오는 3월 "3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컴백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더본뉴스] 가수 정동원이 오는 3월 중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 21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3월 중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앨범이다. 앞서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으로 활동하며 '에러 405(ERROR 405)’, '책임져' 등의 곡들로 K팝 스타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또한 본업인 정동원으로서도 곡 발매와 예능 출연, 최근에는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개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동원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고리'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하며 더욱 깊어진 정동원의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자, 단독 콘서트급 ‘열린음악회’…‘고맙습니다’·‘아모르 파티’ 등 명곡 파티

[사진 = KBS 1TV ‘열린음악회’ 방송 화면 캡처] [더본뉴스] 가수 김연자가 단독 콘서트급 무대를 펼쳤다. 김연자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계절’, ‘아모르 파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송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연자는 수고한 모두를 위한 ‘고맙습니다’를 선곡한 뒤 감성을 자극하는 ‘어머니의 계절’, 흥을 높이는 ‘아모르 파티’ 무대로 ‘열린음악회’ 엔딩을 장식했다. 먼저 김연자는 ‘고맙습니다’ 무대로 시작을 알리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의 계절’ 무대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담은 가사를 깊은 감성으로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로 흥을 높이며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연자는 압도적인 성량과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턴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트로트의 여왕’ 수식어를 증명했고, 파워풀한 에너지에 관객들도 모두 일어나 호응하며 뜨거운 무대가 완성됐다. 한편 김연자는 현재 TV CHOSUN 예능 ‘미스터트롯3’에서 국민 마스터 군단으로 활약 중이다.

북핵미사일… 전북형 핵방호 시스템 구축 신산업 육성으로 대응해야

북핵미사일… 전북형 핵방호 시스템 구축 신산업 육성으로 대응해야 [더본뉴스] 북핵 미사일 의협에 대응, 전북형 핵 방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신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21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 대회의실에서 '전북 백년포럼' 제24강을 개최했다. 강연자로 나선 남세규 전 국방과학연구소 소장(현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북한의 핵 무력 완성 선언과 북핵 미사일 고도화·고착화로 북핵 위협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 모두 북핵 미사일에 대응한 방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북핵 대응 방안으로 Kill Chain(핵·미사일 발사 움직임 선제적 타격), KAMD(미사일을 공중에서 탐지·요격하는 미사일방어), KMPR(핵·미사일 공격 시 보복하는 대량응징보복)로 구성되는 한국형 3축 체계(K-TRIAD)를 압도적으로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1만 발의 재래식 미사일을 배치, 1발의 핵무기 공격을 받으면 200발의 미사일을 일제사격(Salvo)해 대응하는 일만양탄(一萬養彈) 전략을 제시했다. 지자체 대응방안으로는 핵폭발 시뮬레이션을 가동해 그에 맞는 구체적 핵방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의 경우 공습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나 북핵 미사일 50발 이상 발사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북핵 미사일 발사 2분 내 지역경보, 3분 내 대피를 목표로 하는 전북형 핵방호의 실효적 점검을 주문했다. 이어 남세규 전 소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전북형 핵방호 신산업과 인프라를 육성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그 예로 전북형 핵 조기경보 대피앱(낙진예보), 방사선치료약/측정기, 차폐소재, 방사능센서/드론, 스타링크/핵방호망, 컨테이너 방호쉘터 등을 제시했다.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은 “다양한 요인으로 글로벌 안보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전북이 전북형 방호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 백년포럼 24강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과 전주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했으며, 관련 실무부서 담당자, 출연기관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천르뱌오 중국 총영사, APEC 성공 개최 협력 논의

주낙영 경주시장이 14일 오후 경주시장실에서 천르뱌오(사진 우측) 주부산중국총영사를 만나 경주와 중국 간 교류 확대 및 2025 APEC 정상회의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본뉴스] 경주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를 만나 경주와 중국 간 교류 확대 및 2025 APEC 정상회의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14일 오후 경주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주 시장은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주 시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의 고도답게 중국 8개 역사문화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활발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중국 총영사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천르뱌오 중국 총영사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중국 대표단의 경주 방문 시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의 경주와 긴밀히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중국은 한국에 이어 2026년 APEC 의장국을 맡게 되며, 천 총영사는 2022년 부임 이후 동아시아 문화도시 인플루어스 투어 참가 등 여러 차례 경주를 방문한 바 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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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미사일… 전북형 핵방호 시스템 구축 신산업 육성으로 대응해야

[더본뉴스] 북핵 미사일 의협에 대응, 전북형 핵 방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신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21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 대회의실에서 '전북 백년포럼' 제24강을 개최했다. 강연자로 나선 남세규 전 국방과학연구소 소장(현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북한의 핵 무력 완성 선언과 북핵 미사일 고도화·고착화로 북핵 위협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 모두 북핵 미사일에 대응한 방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북핵 대응 방안으로 Kill Chain(핵·미사일 발사 움직임 선제적 타격), KAMD(미사일을 공중에서 탐지·요격하는 미사일방어), KMPR(핵·미사일 공격 시 보복하는 대량응징보복)로 구성되는 한국형 3축 체계(K-TRIAD)를 압도적으로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1만 발의 재래식 미사일을 배치, 1발의 핵무기 공격을 받으면 200발의 미사일을 일제사격(Salvo)해 대응하는 일만양탄(一萬養彈) 전략을 제시했다. 지자체 대응방안으로는 핵폭발 시뮬레이션을 가동해 그에 맞는 구체적 핵방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의 경우 공습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나 북핵 미사일 50발 이상 발사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북핵 미사일 발사 2분 내 지역경보, 3분 내 대피를 목표로 하는 전북형 핵방호의 실효적 점검을 주문했다. 이어 남세규 전 소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전북형 핵방호 신산업과 인프라를 육성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그 예로 전북형 핵 조기경보 대피앱(낙진예보), 방사선치료약/측정기, 차폐소재, 방사능센서/드론, 스타링크/핵방호망, 컨테이너 방호쉘터 등을 제시했다.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은 “다양한 요인으로 글로벌 안보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전북이 전북형 방호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 백년포럼 24강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과 전주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했으며, 관련 실무부서 담당자, 출연기관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천르뱌오 중국 총영사, APEC 성공 개최 협력 논의

[더본뉴스] 경주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를 만나 경주와 중국 간 교류 확대 및 2025 APEC 정상회의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14일 오후 경주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주 시장은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주 시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의 고도답게 중국 8개 역사문화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활발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중국 총영사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천르뱌오 중국 총영사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중국 대표단의 경주 방문 시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의 경주와 긴밀히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중국은 한국에 이어 2026년 APEC 의장국을 맡게 되며, 천 총영사는 2022년 부임 이후 동아시아 문화도시 인플루어스 투어 참가 등 여러 차례 경주를 방문한 바 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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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환노위 상임위장 방문···민생의제 풀리는 계기 되길

[출처 : 우원식 국회의장 SNS] 우원식 국회의장이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를 찾았다. 오늘 환노위에서는 쿠팡 택배 노동자 심야 노동과 대유위니아 임금체불 문제와 관련된 청문회가 열렸다. 쿠팡 택배 노동자의 심야 노동은 심야 로켓배송 업무를 하다 숨진 노동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노동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지며, 대유 위니아 그룹은 임금체불과 관련된 내용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우원식 의장은 "우리 국민이 배달하다 과로로 죽지 않고, 물류창고에서 일하다 쓰러져 죽지 않고, 적법한 임금을 제때 받으며 적절하게 휴식시간을 갖는 것 또한 민생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시는 대유위니아 직원분들 중 1,700여 명이 1,200억 원에 달하는 임금을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의 올해 임금체불액은 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쿠팡의 과로사 문제도 빨리 해결되어야 합니다. 지난해 7월, 의장집무실에서 유가족 분들을 만나 뵙고 쿠팡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택배노동자 과로사는 계속해서 늘어 코로나 이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오늘 청문회를 통해 중요한 두 민생의제가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노위에서 비상계엄 사태라는 엄중한 시국에도, 중심을 잡아주시며 상임위에서 꼭 다뤄야 할 민생의제를 놓치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국회의장으로서 각 상임위에서 민생회복과 국민 여러분의 고단함을 덜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의정활동이 더 활발해지도록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며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종민 의원,“조기대선 가능성, 대통령집무실은 세종이 바람직”

[더본뉴스]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 산자중기위)은 오늘(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국회 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국회의사당 전체 이전 결단하고, 조기대선 가능성이 있는데 세종에서 민주적 대통령 시대를 열어야 한다. 새 대통령집무실은 세종으로 오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오늘 국회 세종의사당추진단 주최로 열린 토론회는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 방향과 건축적 전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토론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세종국회의사당 건립위원들과 국회의원, 세종시장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국회 상임위 전체가 세종으로 이전해야지 12개 상임위만 간다는 게 말이 안된다. 세계 어디에도 그런 나라는 없다”라며 국회 전체 이전 필요성을 밝혔고,“조기대선 가능성 있다, 다음 대통령은 전국 2시간 거리인 세종 집무실 국정운영 시작하자”라며 국회·대통령 집무실 전체 이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특위 간담회에서도‘용산·청와대 복귀 어렵다, 조기 대선 이뤄지면 다음 대통령은 세종 대통령 시대 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부, 내년 성장률 1.8% 전망... 野안도걸 "탄핵 완성, 추경이 경제회복 첩경"

[더본뉴스] 2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8%로 잠재성장률 2.0%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은행의 기존 전망치 1.9%보다도 낮은 수치로, 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세 둔화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수출 전망은 더 어둡다. 2025년 수출 증가율은 1.5%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 매출 성장세도 13.4%로 전년 81% 대비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 강화 가능성도 수출 환경 악화 요인으로 지목된다. 내수 측면에서는 소비와 설비 투자를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이 전망되나, 건설 투자는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 여건도 악화될 전망으로, 2025년 취업자 증가 폭은 12만 명으로 2024년 17만 명에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에서도 경제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산업 생산지수는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며, 9월과 11월에 각각 0.4% 감소했고, 10월에도 0.2% 하락했다. 이러한 감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설비투자 또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10월에는 5.9% 감소한 데 이어, 11월에도 1.6% 줄어들었다. 특히 기계류 투자가 2.0%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건설기성 역시 11월에 0.2% 감소하며 7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자동차와 전자부품 등 주요 제조업의 생산 감소가 산업활동의 전반적인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정부는 올해 1분기 중 추가 경기 보강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정책방향에서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 673조 3000억 원 규모 예산의 67% 상반기 집행, 공공기관 추가 투자 및 정책 금융 18조 원 투입 등을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정부가 내놓은 재정정책은 현상유지 수준에 불과하다”며 “가장 빠른 경제 회복의 길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으로 정치적 불확실성부터 해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특히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하며, 긴급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한 경기부양책을 요구했다. “정부의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안은 연례적인 레퍼토리”라면서 “기간산업의 수출둔화, 트럼피즘으로 인한 불확실성, 장기화된 내수침체 여건에서 조속히 추경을 편성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도 정부의 성장 전망을 이룰까말까한 위기상황”이라 강조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해 ‘계층·지역·산업 간 양극화 해소,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재정 지출이 필요한 경우’에도 추경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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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한지은, MZ전자 대표로 첫 등장! 커리어우먼으로 역대급 존재감!

[더본뉴스] 배우 한지은이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MZ전자 대표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4일(토), 5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한지은은 MZ그룹 최재룡(김응수 분) 회장의 단 하나 남은 혈육이자 이쁘고 똑똑하고 독하고 능력 있는 대한민국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인 최고은 역을 맡았다. 그녀는 MZ그룹의 MZ전자 대표이자 산부인과 의사 공룡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한지은은 첫 방송부터 격이 다른 재벌 2세의 모습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4, 5일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 1, 2회에서는 고은과 공룡과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 과거 자궁 외 임신으로 극한의 고통을 겪고 있던 고은은 공룡의 자동차를 박는 사고를 냈다. 첫 만남부터 공룡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 고은은 그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건강을 되찾았다. 하지만 고은은 보호자 동의 없이 자신의 몸에 칼을 댄 공룡이 병원에서 그만두게 되자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됐다. 이후 고은은 공룡을 찾아갔고, 두 사람은 강렬한 이끌림에 진한 키스를 나누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고은의 아버지인 최재룡은 공룡을 사위로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그를 우주로 보냈다. 자신의 죽은 아들의 정자와 며느리의 난자로 시험관 아기를 만들어 오라고 요구한 것. 고은은 자신 때문에 우주까지 가게 된 약혼남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지은은 재벌 2세로 화려한 인생을 살지만 외로움과 결핍으로 점철된 고은의 내면을 유려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고은이 첫눈에 반한 공룡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우주선 속 상황을 지구에서 지켜보고 있던 고은은 공룡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숨겨뒀던 난자배양접시를 커맨더인 이브가 가져가자 당황했다. 그것도 잠시 고은은 옛 연인인 강강수(오정세 분)와 그녀의 아버지가 자신과 공룡을 배신했다는 걸 알게 되자 설움과 분노를 쏟아냈다. 한지은은 실망과 분노 등 다채로운 감정 변주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이처럼 한지은은 첫 회부터 파격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MZ전자 대표 최고은에 완벽하게 분한 그녀는 기업 후계자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기존 재벌 2세 캐릭터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고은에 착붙한 한지은이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 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지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슈돌’ 정우, ‘뉴진스’ 민지 누나 껌딱지 됐다! 민지 옆 찰싹 붙어 애정 공세!

[본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와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가 5가지 공통점을 일치시키며 ‘곰 남매’를 결성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으로 오늘(27일) 550회 ‘너를 사랑하는 건 슈퍼내추럴’ 편에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데뷔한 해에 신인상과 대상을 모두 석권한 대세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은우, 정우 형제를 만난다. 특히 민지는 ‘슈돌’에 나온 ‘우형제’의 영상을 모두 섭렵하고 있을 정도로 찐팬임을 밝히며 성덕이 됐다고 해 이들의 알콩달콩한 하루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민지와 정우가 ‘곰 남매’를 결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지는 팬들이 붙여준 ‘곰민지’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정우와 공통점을 찾기 시작한 것. 정우 또한 곰 같은 표정과 몸짓으로 아빠 김준호가 ‘곰정우’라는 별명을 붙여준 바. 민지는 정우가 둘째, 5월생, A형인 것까지 공통점을 찾는다. 이때 민지는 “저도 누워 있는 거 좋아해요. 닮은 게 많네. 우리”라며 ‘슈돌’의 공식 누워있기 장인 정우와 평행이론 설에 쐐기를 박으며 무려 5가지의 닮은꼴을 인증, 즉석에서 ‘곰 남매’를 결성한다. 이날 정우는 민지가 부르자, 웃으며 잽싸게 달려가 폭삭 안기며 ‘누나 껌딱지’가 돼 ‘곰 남매’의 케미를 더한다. 특히 ‘먹짱’으로 정평이 난 정우가 고구마를 먼저 민지에게 먹여주는 누나 사랑을 뿜어낸다고. 민지는 몸무게가 13kg인 정우를 안고 깨가 쏟아지는 심부름 데이트를 즐겼다고 해 이들이 자아낼 ‘곰 남매’ 케미에 ‘슈돌’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 11월 27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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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조회수 주인공’ 배그나, 디셈버·제이세라 ‘가슴으로 운다’ 리메이크 곡 16일 발매!

[본뉴스] 가수 배그나가 화제의 영상 속 라이브를 음원으로 발매한다. 배그나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제이세라의 ‘가슴으로 운다’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배그나는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으로 1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음악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해당 영상에서 부른 ‘가슴으로 운다’를 리메이크 음원으로 정식 론칭하게 됐다. 펜션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분위기 속 부른 해당 영상에는 “듣자마자 추억 돋는 음색이다. 너무 좋고 응원합니다”, “순식간에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처럼 보인다”, “한 소절에 장악해버린다”, “내공이 느껴진다” 등의 폭발적인 댓글과 함께 음원 요청이 쇄도했다. 배그나는 완곡을 갈망하던 음악팬들의 요청에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매를 결정, 자신만의 스타일의 ‘가슴으로 운다’를 들려줄 예정이다. 2011년 발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셈버·제이세라 원곡의 ‘가슴으로 운다’ 배그나 버전은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들에게도, 화제 속 이 곡을 접한 이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그나의 ‘가슴으로 운다’는 god 김태우, 알리, 소향, 제이세라, (여자)아이들 민니, 딘딘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를 만든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배그나와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싱글 ‘애(愛)태우다’로 가요계 데뷔한 배그나는 가수와 BJ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며, JTBC ‘히든싱어5’를 통해 홍진영 모창 능력자로 주목받았다. 한편 배그나의 ‘가슴으로 운다’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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