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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이제훈-김대명-성동일-장현성-오만석-안현호-차강윤, 첫 호흡부터 대박 느낌 물씬! 대본리딩 현장 공개
- [더본뉴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상을 개시하고 있다.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한 배우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과 장르물의 대가 안판석 감독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이 그려낼 협상 전문가들의 총성 없는 전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첫 호흡부터 탄탄한 시너지가 돋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흥미를 돋운다. 이날 현장에는 안판석 감독, 이승영 작가를 비롯해 극을 함께 채워갈 주역들이 모두 모여 차근차근 호흡을 맞춰나갔다. 특히 극강의 디테일로 탄탄한 영상미를 완성해 온 안판석 감독은 대본리딩을 진행하는 동안 배우들과 대사의 톤,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배우들 역시 각자의 캐릭터에 녹아들며 대본리딩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 역의 이제훈은 조용하지만 강단 있는 어투로 냉철한 협상가의 면모를 표현했다. M·A 팀의 협상 전문가 오순영 역의 김대명은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의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산인 그룹을 주름잡는 임원 3인방으로 뭉친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은 탄탄한 연기 합으로 무게감을 배가시켰다. 존경받는 기업인이자 산인 그룹의 창업자 송재식 역의 성동일은 묵직한 보이스로 회장의 위엄을 드러냈다. 산인 그룹의 2인자 하태수로 분한 장현성은 성동일과는 또 다른 날 선 카리스마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룹의 대외 협력 실장 이동준 역의 오만석은 푸근한 미소와 다정한 말투로 캐릭터가 가진 온화한 성격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M·A 팀에서 각각 이성과 막내를 담당하는 안현호와 차강윤도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배들 사이에서 자신이 맡은 인물의 특색을 드러내는 동시에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팀의 분위기메이커로 활약했다. 이렇듯 캐릭터에 푹 빠져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대본리딩 현장에는 기쁨과 희열, 긴장감 등 다양한 감정이 맴돌았다. 이에 각자의 영역을 지키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논쟁을 벌이는 협상가들의 팽팽한 파워 게임으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협상의 기술’ 첫 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테이블 위에 앉은 협상 전문가들이 전수해줄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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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이제훈-김대명-성동일-장현성-오만석-안현호-차강윤, 첫 호흡부터 대박 느낌 물씬! 대본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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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와 손정도의 정신이 뮤지컬 영화로 되살아나다! 영화 '호조', 3월 개봉 확정! 보도스틸 11종 공개!
- [더본뉴스] 영화 '호조'가 3월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감독: 권혁만 | 출연 : 최민우, 장정식, 이환의 등 | 제공/제작: ㈜권필름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호조'의 보도스틸이 공개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호조'는 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는 항일독립운동단체 ‘신민회’와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을 결성한 민족의 스승 도산 안창호 선생과 독립을 넘어 동포들의 이상촌 건설을 꿈꾸다 일제의 고문으로 끝내 49세에 순국한 손정도 목사의 삶과 투쟁을 그린 작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임시헌장 선포, 길림 대검거 사건 등 역사적 순간을 최초로 뮤지컬화하고 조명해 주목받고 있다. '호조'를 연출한 권혁만 감독은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일사각오' 등의 작품을 통해 독립유공자들을 꾸준히 조명해온 감독으로서, 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안창호 선생을 다룬 영화 '호조'를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정지현 음악감독은 제10회 DIMF(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장 담그는 날'의 작곡가로, 이번 '호조'의 뮤지컬 작곡에 참여하여 역동적이면서도 때로는 위트 있는 다수의 음악을 제작했다. 주요 배역으로는 배우 장정식(안창호 역), 최민우(손정도 역), 이환의(이시이 역) 등 뮤지컬 공연에서 활약해오던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작품 내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들을 소화하고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평범한 청년 손정도가 안창호를 만난 후 독립투사로 변모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독립운동에 가담할지를 고뇌하는, 갓을 쓴 청년 손정도의 모습은 이후에 나타나는 상투를 자른 목사, 독립 투사로서의 모습과 대비된다. 또한 ‘나라 꼴이 기막히니’라는 뮤지컬 넘버의 한 장면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넘버는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의 현실을 시사함과 동시에 뮤지컬로 승화된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안창호를 비롯한 한인들이 일제의 사주를 받은 중국 군경에게 대거 체포당한 ‘길림 대검거 사건’을 담은 스틜이 등장한다. 이어지는 거리시위 장면은 체포된 안창호 선생을 석방시키기 위해 하나로 연대한 남녀노소 한인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 두 사람의 모습이 함께 담긴 스틸 또한 눈에 띈다. 해당 스틸은 오랜 시간 독립운동에 힘쓰며 같은 길을 걸었던 두 사람의 생애와 우정을 연상시키는 바. 두 주연 배우의 호흡을 통해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항일 독립 투쟁의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호조'는 다가오는 3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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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와 손정도의 정신이 뮤지컬 영화로 되살아나다! 영화 '호조', 3월 개봉 확정! 보도스틸 11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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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33번째 장편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 [더본뉴스]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장편 신작,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오는 2월 13일에 열리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제목: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WHAT DOES THAT NATURE SAY TO YOU) │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제작부: 김혜정ㅣ동시녹음: 서지훈 ㅣ출연: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강소이, 박미소 │제작: (주) 영화제작전원사│국내배급: (주)영화제작전원사, 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 #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영화 스틸 해외 배급사인 ㈜화인컷에서 전하는 바에 의하면 1월 21일 (현지시간 기준)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홍상수 감독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의 장편 경쟁부문 공식 초청을 발표했다. 이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 '여행자의 필요'에 이은 6년 연속 초청이다.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은곰상 각본상을, '소설가의 영화'로 제72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초청장에서 트리시아 투틀스(Tricia Tuttles) 집행위원장과 두 프로그램 디렉터들은 "우리 모두는 당신의 가장 최근작을 보면서, 이 영화를 이루어내는 형식의 언어와 그 리듬, 그리고 그 영화 안에 담겨진 통찰을 사랑하면서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사람들에 대한, 그리고 그 사람들 사이를 흐르는 흐름에 대해 정말로 직관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면서도 많은 순간 신랄하게 익살스럽고 웃기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정말 큰 축하를 보냅니다." 라고 밝혔다. #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영화 스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에 다수 출연해온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등이 함께 참여한 작품이다. 영화는 삼십 대 시인 동화가 그의 연인 준희에 집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올해 75회를 맞은 베를린국제영화제는 2025. 02. 13. (목) ~ 2025. 02. 23. (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며,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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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33번째 장편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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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신규 스마트폰 공짜! 속임수 판매 유의하세요"
- [더본뉴스] 2월 삼성전자 신규 단말기(갤럭시 S25) 출시를 앞두고 허위·과장 광고, 지원금 부풀리기 등의 이용자 피해가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달 7일 정식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신규 단말기(갤럭시 S25)의 사전예약(1월 24일~2월 3일)을 앞두고 23일 속임수 판매 등으로 인한 이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신규 단말기 출시 전후 이동통신 유통점인 소위 ‘성지점’을 중심으로 온라인·사회관계망(SNS) 등의 판매채널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은밀하게 불·편법 영업을 일삼는 행위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주요 피해 사례로는 ▲‘무료’, ‘공짜’ 등의 허위·과장·기만 광고를 통한 판매 ▲구매와 관련 없는 할인을 지원금으로 오인하게 하는 설명 ▲보상환급(페이백) 등 비공식적인 지원금 지급 약속 미이행 ▲특정 고가 요금제나 부가서비스의 가입 강요 등이 있다. 이러한 속임수 판매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터무니없이 저렴한 구매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할인 조건과 잔여 할부금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추가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말기 구매 또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이용자는 이동통신사 고객센터, 정보통신진흥협회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등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방통위는 또한 이날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 관련 향후 후속 조치에 대한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시장조사심의관 주재로 이통사‧제조사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시장 자율점검(모니터링) 개선, 건전한 단말기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 수립 등 ‘단통법’ 폐지 후 공정한 경쟁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안들을 공유하고, 향후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해 가기로 했다.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올해 ‘단통법’ 폐지의 효과가 시장에서 나타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지원금 경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또한, 제도 변경 과정에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학기 및 신규 단말기 출시 기간 시장 점검을 강화해 이용자를 보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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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신규 스마트폰 공짜! 속임수 판매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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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지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1월 2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1차 추경을 통해 30억 원의 예산 증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이 확정될 경우 총 4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보증재단과 금융기관의 협력을 통해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에 사업장을 둔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휴업 또는 폐업 상태이거나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영자금 대출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자금 상환은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성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수성지점에서 보증을 받은 뒤 iM뱅크 수성구청지점에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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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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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임산부와 배우자에 백일해 무료예방접종 실시
- 경상북도 영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의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병으로, 신생아 에게는 중증 합병증을 발생시킬 위험이 높은 무서운 질병이다. 지난해에 백일해로 인한 신생아 사망이 발생하기도 했다.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의 대상자는 27주부터 36주사이의 임산부와 그 배우자다. 단,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부부 중 한명이라도 해당이 될 경우라면 부부 모두가 접종 대상자로 구분된다. 다만, 배우자의 경우 10년 이내 백일해 예방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을 희망할 경우, 신분증 혹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영주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이번 백일해 예방접종이 신생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 이라며, "임산부와 배우자가 함께 예방접종을 받아 신생아가 감염 위험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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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임산부와 배우자에 백일해 무료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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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중대재해, 축사 지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떨어져 사망
- 지난 16일(목) 11시경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축사 지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는 공사현장에서 지붕에 올라 작업을 하던중 지붕재가 깨지며 7.3미터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취약한 지붕재와 채광창에는 견고한 구조의 덮개와 작업통로용 발판을 설치하고 반드시 안전대를 착용, 체결한 후에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예방대책을 전했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해 6월, 일하는 사람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 사전예방 시스템을 민간분야로 확대 한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도 전했는데 이날 김해시의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기본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떨어짐, 끼임, 깔림 등 재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괜찮을 것'이라고 합리화하며 안일하게 대처하는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고 안전한 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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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중대재해, 축사 지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떨어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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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 날카로운 남성미를 뽐내는 근황공개
- [출처 : 방송인 노홍철 SNS] 방송인 노홍철이 SNS를 통해 날카로운 남성미를 선보였다. 평소 활발한 캐릭터로 방송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유쾌한 성격이 특징이던 노홍철은 "나이 먹으니까, 진지한 것도 된다"면서 짧게 소감을 전했다. 해당 글에는 화보 촬영을 하는 영상과 함께 평소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의 장면들이 담겨있다. 무한도전 이후 꾸준히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해 특유의 즐거움을 보여주던 노홍철은 공연과 방송, 도서출판에 이르는 부지런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근황을 보면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SNS에 남겨진 글을 보면 '재미주의자 경험주의자 긍정주의자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로 본인을 표현했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자기 관리에도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온라인에서는 그런 그를 응원하는 여러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키아누 리브스가 따로없네", "사진만 보고 현빈인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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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 날카로운 남성미를 뽐내는 근황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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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KPGA 투어, 주목할만한 신인 선수는?
- [더본뉴스] 2025 시즌 KPGA 투어를 빛낼 ‘루키’는 누구일까? - KPGA 챌린지투어 거쳐 KPGA 투어 입성하는 김현욱, 임채욱, 이성호 먼저 2024년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약해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2025년 KPGA 투어에 데뷔하는 선수들이다. 2024년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는 김현욱(21)이다. 2023년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던 김현욱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2024년 6월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로로 전향한 뒤 9월 열린 ‘16회 대회’서도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번째 다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욱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가장 큰 목표는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하는 것”이라며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꾸준히 발전시키며 많은 골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욱과 함께 2024년 KPGA 챌린지투어 ‘18회 대회’ 우승자 임채욱(30)과 이성호2838(21.하나금융그룹)이 KPGA 챌린지투어를 거쳐 2025 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한다. - ‘국가대표 출신’ 문동현, 유현준 국가대표 출신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선수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제3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블루원배 제39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후 2023년 국가대표로 활동한 문동현(19)이 대표 주자다. 문동현은 2024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최종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여내며 임성재(27.CJ)에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문동현은 그 해 6월 ‘2024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고 11월에는 ‘KPGA 투어 QT’에서 공동 5위의 성적을 적어내 2025 시즌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문동현은 “데뷔 첫 시즌인만큼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싶은 바람”이라며 “아마추어로서 플레이 해 왔던 코스와는 다른 투어의 코스 세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쇼트게임과 샷 메이킹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만이 도전할 수 있는 ‘명출상(신인상)’이 가장 욕심이 난다”며 “또한 지난해 준우승을 했던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좋았던 기억을 발판 삼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2022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유현준(23)도 ‘KPGA 투어 QT’에서 공동 33위의 성적을 거두며 2025년 KPGA 투어에 입성한다. 앞서 소개한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올 시즌 KPGA 투어에 입성하는 김현욱과 이성호2838도 2023년 국가대표를 지냈다. - 해외투어에서 활동한 후 KPGA 투어에 데뷔하는 조락현, 로드리고 리, 와다 쇼타로 2017년 당시 PGA투어 차이나 상금왕 자격으로 DP월드투어에 진출했던 조락현(32.미국)과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PGA투어 라틴아메리카에서 주로 활동한 로드리고 리(37.브라질), 일본 출신의 와다 쇼타로(29)도 ‘KPGA 투어 QT’를 거쳐 2025 시즌 KPGA 투어 카드를 따냈다. 이 외에도 2024년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 우승자 곽민재(28)를 비롯해 문지원(19), 박도형(32), 성준민(23), 윤경식(25), 허성훈(22) 등 총 14명의 신인 선수들이 2025 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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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KPGA 투어, 주목할만한 신인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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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네 오남매, 1년만 돌아왔다!
- [더본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성호와 오남매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이 1년 만에 돌아온 가운데, 매력까지 성장한 오남매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 22일(수) 방송되는 ‘슈돌’ 558회는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정성호가 함께한다. 이중 개그맨 정성호와 오남매 ‘수아-수애-수현-재범-하늘’이 1년 만에 돌아와 대용량 식사량과 ‘자동 순환’ 집안일 스킬로 더욱 다채로워진 ‘다둥하우스’의 진면목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 가운데 정성호의 둘째 딸 14살 수애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수애가 무려 15kg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달라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것. 수애는 “졸업 사진 찍으려고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전한다. 또한 수애는 2025년을 맞아 정성호가 가훈의 의견을 묻자, “애는 그만 낳자”라며 귀여운 일침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1년 만에 훌쩍 성장한 오남매가 변하지 않은 남다른 점심 스케일을 과시해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첫째 수아는 즉석에서 파김치를 담그고, 둘째 수애는 업소용 냄비를 들고 짜장라면 8개를 끓이는데 마치 단체 급식실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넷째 재범의 새로운 육아 스킬이 공개된다. 재범이 막내 하늘이를 돌보기 위해 리코더를 연주해 주는 것. 이에 거짓말처럼 하늘이가 형의 리코더 연주에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부쩍 성장한 막내 하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슈돌’ 방송 당시, 기어다녔던 하늘이가 어느새 걸어 다니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폭발시키는 것. 냉장고 앞에 자리 잡은 하늘은 딸기의 윗부분만 쏙 베어먹는 귀여운 딸기 사랑으로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처럼 더욱 막강해진 오남매의 왁자지껄한 일상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월 22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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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네 오남매, 1년만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