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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는 솔로' 31기, 치과의사·변호사·대선 캠프 대변인까지… 초특급 스펙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열전
참고사진 = SBS PLUS 스플스 유튜브 공식계정 4월 8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를 통해 방영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솔로남녀 14인의 자기소개 시간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전주 방송에서 첫 등장과 함께 여심을 사로잡은 인기남 경수에 대한 집중 조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치과의사·변호사·삼성전자 엔지니어·대선 캠프 대변인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저마다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자기소개에서 영수(89년생)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자동차 디자이너임을 밝혔다. 영호(92년생)는 울산에 거주 중인 개원 3년 차 치과의사로, 서울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를 전공한 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해 울산에 정착했다고 소개했다. 장기자랑으로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기도 한 영호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연주에 MC 데프콘은 "선곡조차도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식(89년생)은 여의도에서 IT 시스템 프로젝트 매니저로 재직 중이라고 소개했으며, 광수(89년생)는 삼성전자에서 14년 차 엔지니어로 근무 중임을 밝혔다. 상철(89년생)은 10년 차 변호사로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31기 최연장자인 영철(88년생)은 당진 소재 제철소에서 기계 정비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단연 화제의 인물은 경수였다. 경수는 90년생으로, 5년째 안경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스펙보다도 그의 외모가 이미 첫 방송에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상태였다. 훤칠한 키에 배우 공유를 닮은 비주얼과 조근조근한 저음 목소리까지 갖추고 있어 MC 송해나조차 "너무 훈남인데?"라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였다.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도 못지않게 화려했다. 영숙은 공기업 11년 차 과장이며 노후 준비 강사로도 활동했다고 밝혔다. 정숙(90년생)은 발레 전공자로 10년 차 발레 강사임을 소개했고, 순자(91년생)는 문학 전문 출판사 북디자이너였다. 영자(94년생)는 토목 설계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평가서를 작성하는 엔지니어라고 밝혔다. 옥순(93년생)은 20대에 승무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항공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 중이라고 소개했다. 현숙(92년생)은 여의도 소재 국책은행에서 11년 차 과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으며, 정희(93년생)는 자동차 디자이너로 독일에서 8년 생활해 독일어에 자신 있다고 소개했다. 출연자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이력은 옥순의 '대선 캠프 대변인' 경력이었다. 옥순은 "대선 시기에 유력한 후보 중 한 분의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고 깜짝 고백했고,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라고 반응했으며 송해나는 "와! 진짜 신기하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자기소개 이후 방송의 흐름은 단연 경수를 향한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으로 집중됐다. 영자가 "공유 닮았다고 들어본 적 있죠"라고 하자 경수는 "큰일 났다. 저 1화에서 매장당한다"고 걱정스럽게 반응했다. 데프콘은 "그나마 닮아서 그런 거다. 공유 씨도 '닮긴 했다'고 그럴 거다"라며 웃음을 더했다. 앞서 첫 만남에서 무려 5명의 솔로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수는, 첫날 밤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여러 솔로녀에게 질문 폭격을 받는 등 여전한 인기 행보를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잘생겼으니까 일도 안 해. 주머니에 손 넣고 얘기만 하잖아"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이날 귀인 데이트에는 경수와 정숙이 당첨됐다. 정숙이 "오늘 데이트 있겠죠?"라고 하자 경수는 "(지금 하고) 있잖아요"라며 눈을 찡긋해 분위기를 띄웠다. 다음 날 아침 영숙, 정희, 영자, 순자 등은 경수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고, 네 사람 모두 궁금한 사람 중에 경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영숙은 "신비주의라 말을 많이 안 해봐서 궁금하다"고 전했고, 영자와 순자는 "경수님이 잘생기긴 잘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4월 1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평균 시청률 3.5%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치솟았다. 또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의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2위에 오르며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경수의 외모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거워, "공유 닮은 게 맞다. 이번 기수 기대된다", "경수 때문에 본방 사수했다", "경수 신비주의 전략인 게 다 보이는데 왜 나도 끌리냐"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자기소개에 대해서는 "이번 31기 스펙이 역대급이다", "치과의사에 변호사에 삼성전자까지, 나솔이 취업 박람회냐"는 유머 섞인 반응도 눈에 띄었다. 한편 대선 캠프 대변인 경력에 대해서는 "대체 어떤 후보 캠프인지 궁금하다"는 추측성 댓글이 줄을 이었고, 영호의 색소폰 장기자랑에 대해서는 "선곡 센스가 독보적"이라는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일부 시청자들은 "요즘 나솔은 자기소개만 봐도 재미있다. 역대 기수 중 가장 볼만하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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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는솔로 30기 '에겐남·테토녀 특집' 완전 결산 — 2커플 탄생
참고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 TV 유튜브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30기가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에겐남·테토녀'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시즌은 감성적이고 섬세한 성향의 남성 출연자(에겐남)와 외모는 단아하지만 직진적이고 주도적인 반전 매력의 여성 출연자(테토녀)가 극과 극의 케미를 이루는 구조가 핵심이었다. 촬영지는 경기도 양평 '솔로나라 30번지'로, 가을 단풍이 물든 풍경 속에서 진행됐다. 솔로남들은 훈훈한 비주얼에 섬세한 내면을 자랑했고, 솔로녀들은 시원시원하고 쿨한 등장으로 시작부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직업 면에서도 화려했다. 영수는 92년생으로 패션브랜드 기획 업무를 하고 있으며, 영식은 서울대 로스쿨 출신 부동산 전문 변호사, 상철은 개업 4년 차 세무사였다. 여성 출연자 옥순은 S예중·S예고·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무용 엘리트로, 현재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고, 현숙은 캐나다 출신의 미국·캐나다 공인회계사 자격증 보유자였다. '아이유 닮은꼴'로 화제가 된 영자는 대형 건설사 현장 관리 감독자로, 소개팅을 100번 이상 했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그러나 첫 만남부터 분위기는 묘했다. 솔로녀들이 등장했을 때 남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는 모습이 방송에 담기며 '진짜 에겐남이구나' 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30기의 중심 서사는 단연 영수를 사이에 둔 순자·옥순의 삼각관계였다. 영수는 옥순을 동시 선택한 뒤 순자에게 그 사실을 알리면서 순자를 당황하게 했고, 이후 마음의 비중을 '6대4'로 표현하는 등 갈팡질팡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종 선택 직전에는 영수가 영자에게도 접근해 2시간 넘게 대화를 나누며 '고민의 70~80%를 영자가 차지했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파란을 일으켰고, 이를 나중에 알게 된 옥순은 충격을 받기도 했다. 영식과 영자 라인 역시 시청 내내 아슬아슬했다. 영자는 영식과의 데이트에서 맥주캔을 직접 따지 않고 건넸다며 '센스가 없다'고 핀잔을 주는가 하면 대화 중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자의 막말 논란이 이어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영식이 너무 아깝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 후반부 최대의 화제는 단연 영철의 '돌발 통곡' 사건이었다. 슈퍼 데이트권 획득을 위해 분투한 영철은 숙소에 돌아와 냉장고 문에 손가락이 끼자 돌연 "나 방금 깨달았다. 이제 이해가 간다. 35년 동안 못 찾고 있었는데"라고 혼잣말을 하더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상철이 위로하러 다가갔으나, 영철은 상철에게 "지금 오지 마세요, 저리 가세요"라며 정색하고 쫓아냈고, 그 영향으로 상철은 기다렸던 순자와의 데이트에도 집중하지 못했다. 방송 직후 영철을 향한 시청자 반응은 엇갈렸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서럽게 울겠냐', '낯선 환경에 놓여서야 진짜 자신을 본 것 같다'며 공감하는 쪽이 있었던 반면, '제작진은 상철 A/S 해달라', '영철이 이제 해결됐다고 했는데 절대 해결된 게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라는 냉소적인 반응도 쏟아졌다. 이후 상철은 SNS를 통해 영철로부터 사과를 받았음을 간접적으로 인증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종회에서는 영수와 옥순, 영식과 영자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로 확정됐다. 영식의 마음을 의심하던 영자는 그가 첫 만남의 장소에서 건넨 진심 어린 손 편지에 마음을 돌렸고, 영식은 '현실 커플이 될 수 있도록 더 잘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영숙과 영호는 서로 호감이 있었으나 '닮은 성격이 오히려 독이 될 것'을 우려해 선택을 포기했고, 순자는 영수의 마음이 옥순에게 향했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포기를 선언했다. 영철은 정숙을 택했으나 정숙은 '지금은 못 할 것 같다'며 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방송 이후 영수·옥순도 현실 커플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30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네티즌들의 뜨거운 토론을 몰고 다닌 기수였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 출연진 탓에 방영 내내 각종 커뮤니티가 달아올랐다. 시청자들은 '전국에서 성격 특이한 사람만 모아놓은 기수 같다'며 '얼른 30기가 끝났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고, 인성 측면에서 끝까지 호감을 유지한 출연자는 정숙과 광수뿐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정숙에 대한 호평은 단연 독보적이었다. 남미새(남자에 미쳐 사는 사람) 짓을 하지 않고 본인이 관심 있는 남자에게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테토녀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점, 앞뒤가 다르지 않고 남의 험담을 함부로 하지 않는 일관된 모습이 3MC들의 찬사까지 받으며 30기 최고의 출연자로 꼽혔다. 반면 순자를 향한 비판은 거셌다. 지나친 질투심으로 견제를 일삼으며 옥순을 집단에서 따돌리는 듯한 행동을 보여 평가가 급락했고, 방송 직후 순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통곡의 사과를 하며 '옥순에게 미안하다, 힘든 줄 몰랐다'고 했지만 반응은 엇갈렸다. 영자의 막말과 돌직구 화법도 시즌 내내 논쟁거리였다. 일부는 '솔직한 것'이라며 두둔했지만,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발언들은 '선을 넘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웠다. 30기는 결국 '에겐남·테토녀'라는 콘셉트 자체보다 그 안에서 벌어진 인간 군상의 날것 그대로가 더 큰 이야깃거리가 된 시즌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최종 커플들의 현실 연애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는 솔로'는 31기를 향해 또 다른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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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 술자리 예능의 민낯? 일부에서 '폐지론'까지 거론
참고사진 = 짠한형 SNS 배우 이재룡(61)이 3월 7일 오전 2시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재룡은 사고 직후 자신의 집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재룡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재룡이 음주 관련 물의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3년에는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강남구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죄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재룡은 사고 발생 불과 10여 일 전인 2월 23일 안재욱, 윤다훈, 성지루와 함께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요즘 데킬라에 빠졌다"며 애주가 면모를 뽐냈다. 이재룡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자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안재욱은 2003년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 취소 처분을, 2019년 숙취 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음주 관련 범법 이력이 있음에도 대중 앞에서 음주를 자랑하고 주량을 치켜세우는 모습이 옳지 않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재룡이 음주운전으로 검거됐다는 보도가 나온 3월 7일 오후 5시까지도 '짠한형 신동엽' 측은 별다른 조치 없이 해당 콘텐츠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후 제작진 측은 별다른 입장 없이 이재룡 출연분을 비공개 처리했다. 유튜브에서 대표적인 '술 먹방' 채널로 꼽히는 '짠한형 신동엽'은 지금까지 135개 동영상 중 주류광고 규제 위반으로 단 6건이 적발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유튜브 내 조회수 상위 음주 콘텐츠 300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99%인 299건이 보건복지부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복지부는 "법적 강제력이 없다"는 이유로 단 한 차례의 시정조치도 내리지 않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은 "유튜브 콘텐츠는 방송법이 아닌 정보통신망법의 적용을 받는 인터넷 게시물이라 지상파 수준의 강력한 음주 방송 심의 규정을 들이대기 어렵다"는 입장이며, 유튜브 코리아 역시 "성인의 합법적인 음주 자체를 막는 규정은 없다"고 밝혀 서로 방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8일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는 "여기 하단에 '청소년은 음주하지 않는다'는 자막이 나가야 한다. 나오긴 하더라, 근데 금방 왔다가 나가더라. 애들이 오래 볼 수 있도록 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동엽은 이영애의 충고를 받아들여 "경고 문구를 처음으로 해보겠다"고 말했고, 이영애가 말하는 동안 경고 문구가 삽입됐다. 한편, "음주 미화하는 방송", "폐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 누리꾼들의 강도 높은 지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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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재룡 음주운전, 술부심이 문제였나?
참고사진 = AI 제작 2026년 3월 6일 밤 11시경, 서울 강남구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 도로에서 한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수십 미터 구간을 파손시켰다. 충돌 직후 운전자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갔고, 자택에 차를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몸을 숨겼다. 약 3시간 뒤 뒤쫓아온 경찰에 의해 검거된 이 운전자는 다름 아닌 배우 이재룡(61)이었다. 사건 초기, 이재룡 측은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사고 다음 날인 7일, 그의 변호인은 "소주 4잔을 마시고 운전했으며, 중앙분리대를 살짝 접촉한 줄 알았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을 번복했다. 하룻밤 사이 '전면 부인'에서 '부분 시인'으로 말이 바뀐 것이다.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0.08%)으로 측정됐으나, 사고 직후와 검거 시점 사이에 시간 공백이 존재해 실제 사고 당시 수치는 더 높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사고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산할 방침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재룡은 2003년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내 유호정의 차량을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옆 차량을 들이받았고, 음주 측정까지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다. 2019년 6월에는 만취 상태로 볼링장 입간판을 넘어뜨려 재물손괴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그야말로 세 번째 경고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재룡은 술에 대한 자부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온 인물이다. 그는 2018년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건강해야 오래 마실 수 있다"며 건강 관리의 목적이 음주임을 스스럼없이 밝혔다. 사고가 발생하기 불과 2주 전인 지난달 23일에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가방에서 프리미엄 맥주와 데킬라를 꺼내는 모습을 보였고, 함께 출연한 안재욱이 "이제는 술에서 좀 빠져야 할 때 아니냐"고 충고하자 이재룡은 "그래도 아직은"이라며 웃어넘겼다. 해당 영상은 사건 직후 비공개 처리됐다. 사건이 알려지자 아내 유호정의 과거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호정은 과거 방송에서 "술 때문에 이재룡과 많이 싸웠고, 3주간 별거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가족도 이미 오래전부터 그의 음주 문제를 감당해왔던 셈이다. 네티즌 반응은 거의 일방적인 비난 일색이었다. "소주 14병 주량 자랑하더니 결국 이렇게 됐다", "아내가 그렇게 힘들어했는데도 변하지 않은 건 반성이 없다는 것", "뺑소니에 이탈에 음주에 전과까지, 이게 단순 실수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연예계에서 자진 은퇴해야 한다", "유호정이 너무 안타깝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매번 강남에서만 사고가 나는 게 더 이상하다"는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반면 극히 일부에서는 "사람이 바뀔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이는 소수 의견에 그쳤다. 198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종합병원', '불멸의 이순신' 등에서 신뢰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40년 경력의 배우가 스스로의 술 문제를 끝내 통제하지 못한 채 대중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법적 처벌 수위가 결정되겠지만, 이미 여론의 법정에서 이재룡에 대한 판결은 내려진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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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곰탕집 탈세? 추징 vs 불복 이슈 정리
참고사진 = 이하늬 SNS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건물에는 현재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이 건물은 배우 이하늬가 대주주로 있던 법인 ‘호프프로젝트’가 과거 주소지로 사용했던 곳으로 알려지며 최근 세무조사 논란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하늬는 개인 명의가 아닌 법인을 통해 연예 활동을 관리하는 이른바 ‘1인 법인’ 형태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 2015년 ‘주식회사 하늬’를 설립한 이후 2018년 ‘주식회사 이례윤’, 2022년 ‘주식회사 호프프로젝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지방국세청은 2024년 이하늬와 해당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고, 조사 결과 약 60억 원의 세금이 추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 측은 세무당국과 세무대리인 간 세법 해석 차이로 발생한 추가 세금이며 이미 전액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논란의 또 다른 쟁점은 부동산 취득이다. 호프프로젝트는 자본금 1000만 원 규모의 법인이지만 2017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건물을 약 64억 5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대출 등을 활용해 취득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시세는 인근 거래 사례 기준으로 1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일각에서는 자본금 규모와 비교해 건물 매입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자금 조달 과정에 대한 관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하늬 측은 건물 매입과 관련해 필요한 금융자료와 자금 출처를 세무당국에 모두 제출했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취득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의 1인 법인 운영 구조에도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연예 활동으로 발생하는 출연료와 광고 수익을 개인이 아닌 법인이 수령하고 이후 급여나 배당 형태로 지급받는 방식이다. 이 경우 개인 최고세율 45%가 적용되는 소득세 대신 법인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세 부담이 달라질 수 있다. 다만 국세청은 법인의 실질적인 사업 활동이 부족할 경우 ‘실질과세 원칙’을 적용해 개인 소득으로 판단할 수 있다. 세무당국은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1인 법인에 대한 관리와 점검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 문제와 별도로 법인 운영 과정에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연예 기획업을 영위하려면 해당 업종 등록이 필요하다. 회사 측은 이 부분을 인정하고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 역시 업계 상황을 고려해 일정 기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특정 연예인 개인 문제를 넘어 연예계에서 널리 활용되는 1인 법인 구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부 연예인들도 유사한 방식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도 개선이나 관리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만 세무당국은 개별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논란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댓글창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가장 많은 의견은 세무 문제에 대한 비판적 반응이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자본금 규모와 비교해 고가의 건물을 매입한 점에 의문을 제기하며 보다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일부에서는 연예계에서 1인 법인 운영이 비교적 널리 활용되는 방식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특정 개인만 문제로 지목되는 것은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타났다. 또 다른 의견에서는 개인과 법인의 세율 차이가 큰 현행 세제 구조 자체가 이런 형태의 법인 설립을 유도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번 이슈는 단순한 한 연예인의 개인 문제가 아닌 한국 연예사업이 수십년간 묵인해 온 절세 구조의 균열이 공식적으로 표면화된 사건이라는 분석이 분분하다. 대중의 인기를 업으로 둔 연예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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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퇴사 후 커지는 파동, 갑론을박 쟁점 심화
참고사진 : 김선태 SNS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전국구 콘텐츠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킨 주역,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공직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의 이름 석 자가 곧 콘텐츠였고, 그의 영상 하나하나가 지역 홍보의 새 지평을 열었던 만큼, 이번 사직 선언은 단순한 개인의 진로 변경을 넘어 대한민국 공직 사회 전반에 울림을 주는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찬반 논쟁이 들끓고, 구독자 수가 18만 명이나 급락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이 한 명의 공무원이 남긴 파장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지방 자치단체의 공식 채널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보란 듯이 뛰어넘었다. 지역 행정 정보를 딱딱하게 전달하던 여느 관공서 채널과 달리, 김 주무관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영상들은 예상치 못한 솔직함과 B급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채널 구독자 수는 97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치솟았고, 업계에서는 이 채널이 창출한 광고 환산 홍보 효과를 수백억 원대로 추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빛나는 성과의 이면에는 언제나 물음표가 붙어 다녔다. 공무원이라는 신분, 시청 예산이라는 자원을 기반으로 쌓아 올린 유명세가 과연 누구의 자산인가. 그 해묵은 질문이 그의 사직 선언과 함께 수면 위로 격렬하게 떠올랐다. 사직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파격적인 주장이 등장했다. 일부 누리꾼을 중심으로 "세금과 공무원 신분을 발판 삼아 얻은 인지도로 사적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그릇된 선례"라며, 퇴직 후 일정 기간 동안 관련 업계에서의 수익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이른바 '공직 인플루언서의 경력 자산화'에 대한 제도적 견제가 필요하다는 논리였다. 한 누리꾼은 "세금 받아 키운 인지도인 건 맞으니, 기업을 나와 경쟁사로 가면 전직을 제한하는 것처럼 일정 부분 논의는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무조건적인 자유를 허용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은 훨씬 더 거세게 일었다. "국가 장학금으로 공부한 의사도 수익을 국가에 귀속해야 하느냐"는 반문을 시작으로, "전관예우로 수억 원대 몸값을 챙기는 고위 관료부터 규제하는 것이 순서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특히 "충주시가 김 주무관의 기획력 덕분에 누린 수백억 원의 홍보 효과부터 제대로 정산해 줬느냐"는 역공이 압도적인 공감을 얻었다. 한 누리꾼은 "수백억 홍보 효과를 창출한 사람이 퇴직 후 유튜브를 하면 안 된다는 논리라면, 전관예우를 받는 고위직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꼬집었고, 또 다른 누리꾼은 "개인 재능과 공적 지원을 동일시하는 건 무리"라며 개인의 재능과 성과는 마땅히 인정받아야 한다는 여론에 힘을 보탰다. 사직의 배경을 둘러싼 소문도 빠르게 번졌다. 하위직 공무원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상황에 대한 내부의 시기와 질투가 결국 그를 조직 밖으로 밀어냈다는 '왕따설'과 '조직적 갈등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것이다. 오랫동안 그를 응원해 온 팬들 사이에서는 '무능한 조직이 유능한 인재를 내쳤다'는 분노 섞인 반응이 쏟아졌고, 충주시청이라는 기관 자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급격히 형성되기 시작했다. 한 누리꾼은 "왕따설이 사실이든 아니든, 유능한 공무원이 조직보다 더 유명해졌을 때 공직 문화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이번 사태가 보여줬다"고 지적하며, 이번 사직이 개인의 선택 이전에 공직 조직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난 16일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그는 "이번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히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해명은 간결하고 단호했다. 그러나 한번 불붙은 여론의 불씨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일부 팬들은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말보다 더 냉정하게 현실을 보여준 것은 숫자였다. 사직 소식이 공개된 직후,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불과 수일 만에 18만 명이 급감했다. 97만 명 수준에서 79만 명 수준으로 곤두박질친 이 수치는, 채널의 성장이 기관의 브랜드 파워가 아닌 한 인물의 개인기에 절대적으로 기대고 있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충주시 구독자가 18만 명이나 빠진 것을 보면, 채널을 키운 것이 시청 브랜드인지 충주맨인지 이제 답이 나온 것 아니냐"는 반응이 수천 개의 공감을 받으며 퍼졌고, 이는 단순한 팬심의 이탈을 넘어 채널의 정체성에 대한 냉혹한 평가로 읽혔다. 팬들의 구독 취소는 일종의 항의 표시이기도 했다. 채널을 향한 것이 아니라 그를 떠나보낸 공직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무언의 성토였다. 역설적이게도, 이 대규모 이탈은 충주시가 그동안 얼마나 큰 무형의 자산을 '충주맨'이라는 이름 하나에 의존해 왔는지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사건이 됐다. 이번 사태가 남긴 가장 깊은 물음은 결국 이것이다. 공무원 인플루언서의 성과는 국가 예산이 만들어낸 결과물인가, 아니면 개인의 독보적 재능이 만들어낸 창작물인가. 학계와 미디어 업계에서는 이 두 가지가 명확히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그 경계를 어디서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제도의 경직성 속에서도 혁신적 콘텐츠를 빚어낸 개인의 역량은 분명히 존중받아야 하며, 동시에 공적 자산을 통해 형성된 인지도가 사적 수익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대한 투명한 논의 역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온라인에서는 "충주시가 그에게 수백억의 홍보 효과를 받았다면, 그의 재능에 먼저 정산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은 공감을 얻었다. 개인의 창의성을 공공재로만 취급하는 시각에 대한 반발이었다. 이는 '충주맨'만의 문제가 아니다. 앞으로 등장할 제2, 제3의 공직 크리에이터들이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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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 4월 9일 방영분 '친자확인 부부', 프로그램 최초 DNA 검사 결과 공개… 조카 3명 모두 '불일치'
- 참고사진 = JTBC 엔터 공식 유튜브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동서와의 외도를 의심했던 아내가 남편의 또 다른 여자 문제를 폭로하며 가사 조사실을 얼어붙게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이른바 '친자확인 부부'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으며, '짠돌이 부부'의 가사조사도 함께 다뤄졌다. 이날 방송의 핵심은 단연 '친자확인 부부'였다. 아내는 남편이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문란한 행동을 일삼았다고 주장하며, 남편과 동서의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했다. 아내는 조카 중 한 명이 남편의 아이일 것이라는 강한 의혹과 함께, 집 안에서 발견된 88사이즈 바지와 여성용 우산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갈등을 키웠다. 아내는 남편에게 "다른 사람과 동거했던 사실을 알았다면 다시 만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헤어진 지 열흘도 안 돼 다른 여성을 만났고, 두 달도 안 돼 동거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연애는 이해할 수 있지만 동거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생각과 행동이 문란하다고 주장하며, 지인들의 동영상을 수집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아내는 남편의 잦은 여자 문제로 한계에 다다랐다고 고백한다. MC 서장훈은 남편에게 "본질을 보라"며 조언했으나, 여전히 변명만 늘어놓는 태도로 답답함을 자아냈다. 급기야 남편은 조카들과 친자 확인 검사에 나섰다. 유전자 채취 과정까지 촬영된 법적 효력 검사로 진행했고, 박하선은 "거짓말 탐지기보다 100배 떨린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검사 결과 조카 세 명은 모두 남편과 친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아내는 담담한 표정을 지었고, 남편은 "명확한 게 아니라 딱 단편만 보고 의심하고 몰아가는 게 많이 힘들었다"며 "나의 누명, 가족들의 누명을 벗자는 것이 첫 번째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과가 나왔음에도 갈등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아내는 "친자이건 아니건 아무것도 필요 없었다"며 "솔직히 말하면 남편을 7년째 봐왔는데 이걸 굳이 친자 결과로 설명하지 않아도 모든 행동이 담겨 있다고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결국 아내는 가사 조사 후 캠프 수칙을 뒤로한 채 각방을 요구하고, 캠프에서도 바뀌지 않는 남편의 모습에 결국 퇴소를 마음먹었다고 전해졌다. 과연 이혼숙려캠프 최초 중도 퇴소자가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부부인 '짠돌이 부부'의 사연도 다뤄졌다. 이 부부의 남편은 아내가 가족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에 불만을 표현하면서 절약 성향을 넘어서 저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내가 임신할 경우, 아내의 모국인 베트남 방문을 반대했으며, 아이가 두 언어를 함께 배우면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다. 더욱이 남편이 술을 마신 뒤 폭력적으로 변하며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까지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었다. 이에 대해 MC 서장훈은 남편을 '찌질한 하남자'라고 비판하며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댓글란에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쏟아졌다. '친자확인 부부'에 대해서는 결과 발표 자체보다 그 이후 아내의 태도를 두고 의견이 팽팽히 갈렸다. 친자 검사에서 모두 불일치 판정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여전히 남편을 믿지 못하겠다는 태도를 보이자, 일부 시청자들은 "결과가 나왔는데도 저러면 도대체 어떻게 신뢰를 회복하냐"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시청자들은 "목사인 남편이 이별 후 열흘 만에 다른 여성과 동거한 것 자체가 문제"라며 아내의 불신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취했다. 한쪽을 두둔하기보다 "두 사람 다 지쳤을 것 같다"며 복잡한 감정을 토로하는 반응도 많았다. '짠돌이 부부' 남편을 향한 시선은 대체로 비판적이었다. 베트남 출신 아내의 모국 방문을 임신 때 반대하고, 처가 문화를 공개적으로 폄하하는 장면에서 "이건 절약이 아니라 통제"라는 댓글이 다수 달렸다. 서장훈이 남편에게 '찌질한 하남자'라고 직격한 장면은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이번 방송이 처음이 아닌 '이혼숙려캠프 최초 중도 퇴소' 가능성이 예고된 데 대해서는 "다음 주가 더 기대된다"는 반응과 함께, 일각에서는 "갈수록 자극이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로, 이혼 위기를 마주한 이들이 숙려캠프에 입소해 과거와 서로에 대한 생각을 돌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MC 서장훈과 가사조사관 진태현, 박하선, 상담사 이호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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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 4월 9일 방영분 '친자확인 부부', 프로그램 최초 DNA 검사 결과 공개… 조카 3명 모두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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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믿고 듣는' 것을 넘어 '믿고 보는' 아티스트로 — 음악·뮤지컬·영화까지 종횡무진
- [참고사진 = 솔라 sns] 마마무(MAMAMOO)의 리더이자 리드보컬 솔라(본명 김용선)가 단순한 아이돌 가수를 넘어 명실공히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음악, 뮤지컬, 영화, 나아가 해외 시장 공략까지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솔라의 활동을 짚어본다. 솔라는 2022년 뮤지컬 '마타하리' 세 번째 시즌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당시 아이돌 출신이라는 이유로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지만, 솔라는 상당히 안정된 넘버 소화 능력을 보여주었고,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점점 발전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솔라는 2024년 '노트르담 드 파리'에 에스메랄다 역으로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졌다. 그리고 2024년 12월 5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타하리' 네 번째 시즌에 다시 타이틀 롤로 복귀해 2025년 3월 1일까지 무대를 이어갔다. 재등장한 솔라의 '마타하리'에 대해 파이낸셜뉴스는 "원숙한 카리스마보다는 아이처럼 순수하면서도 고혹미를 갖춘 마타하리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다"고 평가하며, 마마무의 리드보컬로서 '믿고 듣는 솔라'가 '믿고 보는 솔라'로 거듭났다고 보도했다.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멤버 문별은 '마타하리'를 약 스무 번 관람할 만큼 열정적인 지지를 보냈고, 화사는 "왜 이렇게 슬프냐"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서도 "무대에서 빛나는 용, 첫 공연 최고였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솔라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25년 9월 17일 개봉한 공포 영화 '귀시'를 통해 스크린에 처음으로 발을 디디며 신인 배우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극 중 솔라는 유명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골 마을을 찾은 '미연' 역을 맡아, 마을의 오래된 나무와 얽히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을 연기했다. 언론시사회에서 솔라는 "공포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잘 때도 공포 이야기를 들을 정도"라며 남다른 공포 장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포 영화를 찍는 게 인생의 큰 행운이라 생각하며 설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시'는 유재명, 문채원, 서영희 등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한 작품으로, 아이돌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장한 솔라의 행보에 팬들은 "이제 진짜 배우다", "뮤지컬부터 스크린까지, 거칠 게 없다"는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솔라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으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25년 6월 첫 중국어 싱글 '플로팅 프리'(Floating Free)를 발표하고 대만에서 현지 인터뷰와 팬 콘서트를 진행한 데 이어, 2026년 3월에는 두 번째 중국어 싱글 '유어 오운 스타'(Your Own Star)를 발표해 중화권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혔다. 이 곡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노래다. 솔라의 개인 활동과 함께, 마마무의 완전체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RBW는 마마무가 2026년 6월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26개 도시에서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랜 시간 완전체 활동을 기다려온 팬덤 '무무'를 중심으로 "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왔다", "26개 도시 다 가겠다"는 흥분된 반응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데뷔 초부터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와 함께해온 솔라. 이제 그는 음악 무대를 넘어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음악과 연기, 두 영역을 아우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솔라의 다음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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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믿고 듣는' 것을 넘어 '믿고 보는' 아티스트로 — 음악·뮤지컬·영화까지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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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홍서범·조갑경 차남 임신 중 외도 이혼 논란… 폭로·반박·사과까지 일주일의 기록
- 참고사진 = 유튜브 play 채널 A(본 기사와 무관)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차남 홍석준 씨를 둘러싼 이혼 및 외도 논란이 지난 일주일 사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전처 A씨의 폭로와 홍서범의 반박,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공식 사과, 그리고 A씨의 재반박까지 일련의 공방이 이어지며 이슈로 떠올랐다. A씨는 2021년 8월 지인의 소개로 홍석준 씨를 만나 2022년부터 동거를 시작했고, 2024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3월 임신에 성공했으나, 임신 한 달 만에 홍 씨가 같은 학교 기간제 교사와 외도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A씨가 확인한 차량 블랙박스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 정황도 포착됐다. 홍씨는 임신 5개월 차였던 그해 6월, A씨에게 낙태 수술을 요구하고 가출했으며, 신혼집을 몰래 매물로 내놓고 부동산 측에 집 비밀번호까지 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학교로 찾아가 항의하는 A씨를 밀쳐 넘어뜨렸고, A씨는 손목과 허리를 다쳤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예정일보다 한 달 빨리 아이를 조산했다"고 털어놨다. 대전가정법원은 2025년 9월 26일 A씨가 홍석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A씨는 B씨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친생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또한 과거 양육비로 800만 원을 추가 지급할 것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홍씨가 동료 교사와 교제하며 성관계하는 등 홍씨 귀책으로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외도로 인한 사실혼 관계 파탄으로 A씨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이 명백하므로 이에 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상간녀에게도 위자료 소송을 제기해 2000만 원을 받았다. 2026년 3월 25일 A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결혼 생활 중 외도를 당했고, 법원의 지급 명령에도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에게도 아들의 외도 사실을 알리며 연락을 시도했으나, 홍서범이 "성인 일이니까 성인들이 알아서 해야죠"라고 한 후 아무도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A씨는 당시 홍씨가 재직하던 학교 학생들로부터도 SNS로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둘이 이미 불륜이라고 소문이 다 났다", "같이 출근하는 걸 봤다", "야간 자습 감독할 때 둘이 어디로 사라졌다"고 전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혼 관계였던 A씨는 본인의 성을 따라 딸의 출생신고를 마쳤다. 홍서범은 같은 유튜브 채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소송이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마무리된 후 입장을 발표하려 한 것"이라며 연락을 피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금전 문제에 대해서는 "1심 판결 후 아들에게 일부 금액을 보태 위자료를 지급하도록 했다"며 "양육비는 항소가 진행 중이라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지급을 잠시 보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서범은 오히려 A씨가 아들에게 3000만 원의 빚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공동 운영을 전제로 한 대출일 뿐 개인 채무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홍서범은 "1심 판결 후 아들이 위자료 3000만 원 중 2000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양육비를 지급하려던 시점에서 A씨 측이 항소를 진행해 변호사의 말에 따라 재판이 끝날 때까지 양육비를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3월 28일,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언론을 통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최근 보도된 아들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대중 여러분에게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귀국 후 판결문 등 관련 자료와 이혼 소송 진행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하며, 그동안 전달받았던 내용과 실제 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무겁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손녀의 출생 및 양육에 대한 상대방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아들이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홍서범·조갑경의 공식 사과 다음 날인 29일, A씨는 자신의 SNS에 "대중이 아닌 본인과 아이, 제 가족들에게 사과하시라고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반발했다. A씨는 "난리가 나니까 대중에게 사과하는 척"이라며 "거짓 사과. 억지 사과. 뻔뻔한 태도 그대로. 방송에 알리는 데 햇수로 3년"이라고 분노했다. 현재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이며, 홍씨 측도 맞소송을 제기해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홍씨는 과거 A씨가 가게를 차릴 때 3000만 원을 지원했다며 이 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고, 1심 법원은 홍씨의 손을 들어줬으나 A씨가 이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이번 논란에 대한 온라인 여론은 대체로 전처 A씨에 대한 동정과 홍씨 가족에 대한 비판으로 나뉘는 분위기였다. 많은 누리꾼은 "임신 중 외도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며 홍석준 씨의 행동을 강하게 규탄했고, "교사로서 학생들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 게 더 충격"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학생들의 제보 내용에 특히 분노하며 교원으로서의 자질 문제를 거론했다. 홍서범 부부의 초기 대응 방식에도 비판 여론이 거셌다. "유명 연예인 부모 입장에서 전혀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니다", "손녀가 있는데 연락 한 번 없었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홍서범이 인터뷰에서 "1심일 뿐"이라며 아들의 귀책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서도 "부모로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됐다. 반면 소수의 누리꾼은 "항소심이 진행 중이므로 최종 결론을 지켜봐야 한다", "온라인에서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속단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신중론도 제기했다.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사과문 발표 이후에는 "뒤늦게나마 사과를 한 것은 다행"이라는 시각도 일부 있었으나, 전처 A씨가 즉각 "거짓 사과"라고 반발하면서 여론은 다시 A씨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기울었다. 또한 조갑경의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과 홍서범의 공연 일정이 이 논란과 맞물리며 "이런 상황에서 방송을 계속하는 게 적절하냐"는 비판도 제기됐다. 현재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으로, 위자료 및 양육비의 최종 규모, 홍씨의 A씨에 대한 금전 반환 청구 소송 등 여러 법적 쟁점이 남아 있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만큼, 최종 판결이 내려지기 전까지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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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홍서범·조갑경 차남 임신 중 외도 이혼 논란… 폭로·반박·사과까지 일주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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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 술자리 예능의 민낯? 일부에서 '폐지론'까지 거론
- 참고사진 = 짠한형 SNS 배우 이재룡(61)이 3월 7일 오전 2시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재룡은 사고 직후 자신의 집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재룡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재룡이 음주 관련 물의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3년에는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강남구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죄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재룡은 사고 발생 불과 10여 일 전인 2월 23일 안재욱, 윤다훈, 성지루와 함께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요즘 데킬라에 빠졌다"며 애주가 면모를 뽐냈다. 이재룡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자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안재욱은 2003년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 취소 처분을, 2019년 숙취 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음주 관련 범법 이력이 있음에도 대중 앞에서 음주를 자랑하고 주량을 치켜세우는 모습이 옳지 않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재룡이 음주운전으로 검거됐다는 보도가 나온 3월 7일 오후 5시까지도 '짠한형 신동엽' 측은 별다른 조치 없이 해당 콘텐츠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후 제작진 측은 별다른 입장 없이 이재룡 출연분을 비공개 처리했다. 유튜브에서 대표적인 '술 먹방' 채널로 꼽히는 '짠한형 신동엽'은 지금까지 135개 동영상 중 주류광고 규제 위반으로 단 6건이 적발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유튜브 내 조회수 상위 음주 콘텐츠 300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99%인 299건이 보건복지부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복지부는 "법적 강제력이 없다"는 이유로 단 한 차례의 시정조치도 내리지 않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은 "유튜브 콘텐츠는 방송법이 아닌 정보통신망법의 적용을 받는 인터넷 게시물이라 지상파 수준의 강력한 음주 방송 심의 규정을 들이대기 어렵다"는 입장이며, 유튜브 코리아 역시 "성인의 합법적인 음주 자체를 막는 규정은 없다"고 밝혀 서로 방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8일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는 "여기 하단에 '청소년은 음주하지 않는다'는 자막이 나가야 한다. 나오긴 하더라, 근데 금방 왔다가 나가더라. 애들이 오래 볼 수 있도록 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동엽은 이영애의 충고를 받아들여 "경고 문구를 처음으로 해보겠다"고 말했고, 이영애가 말하는 동안 경고 문구가 삽입됐다. 한편, "음주 미화하는 방송", "폐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 누리꾼들의 강도 높은 지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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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기 야구 예능 '불꽃야구' 시즌2 유치 확정
- 참고사진 = 불꽃야구 SNS 대전광역시가 스튜디오 C1의 인기 리얼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시즌2를 공식 유치하며, 야구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불꽃야구에 새로운 콘텐츠를 가미해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다. 한밭야구장은 한화 이글스가 신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이전함에 따라 비어 있게 됐으며, 불꽃야구가 이를 전용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한 것 이다. '불꽃야구'는 장시원 PD가 이끄는 스튜디오 C1의 야구 예능으로,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전국 고교·대학·독립야구 강팀과 맞붙는 콘셉트로, 김성근 감독과 이대호, 니퍼트 등으로 구성된 '불꽃파이터즈'가 매주 월요일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화이글스의 선두권 활약,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KBO 올스타전 유치에 이어 불꽃야구 전용구장까지 더해지며 대전은 그야말로 야구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용구장은 단순한 촬영 공간을 넘어 대전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다리겠다", "시즌2를 끝까지 응원한다", "불꽃야구를 보는 것이 일상의 낙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제작진과 출연진을 향한 지지가 쏟아졌다. 해외에서도 시청하고 있다며 시즌2 공개를 요청하는 목소리까지 담겼다. "시계가 다시 가기 시작했다"는 기대 섞인 댓글들도 이어졌다. 대전시 입장에서는 빈 구장의 활용이라는 실익과 야구 도시 브랜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 선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불꽃야구는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보유한 예능으로, 이번 전용구장 운영은 지역 관광객과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야구를 통한 대전시 브랜드 제고에 큰 힘이 될 전망이라는 것이 시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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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기 야구 예능 '불꽃야구' 시즌2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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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곰탕집 탈세? 추징 vs 불복 이슈 정리
- 참고사진 = 이하늬 SNS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건물에는 현재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이 건물은 배우 이하늬가 대주주로 있던 법인 ‘호프프로젝트’가 과거 주소지로 사용했던 곳으로 알려지며 최근 세무조사 논란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하늬는 개인 명의가 아닌 법인을 통해 연예 활동을 관리하는 이른바 ‘1인 법인’ 형태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 2015년 ‘주식회사 하늬’를 설립한 이후 2018년 ‘주식회사 이례윤’, 2022년 ‘주식회사 호프프로젝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지방국세청은 2024년 이하늬와 해당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고, 조사 결과 약 60억 원의 세금이 추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 측은 세무당국과 세무대리인 간 세법 해석 차이로 발생한 추가 세금이며 이미 전액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논란의 또 다른 쟁점은 부동산 취득이다. 호프프로젝트는 자본금 1000만 원 규모의 법인이지만 2017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건물을 약 64억 50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대출 등을 활용해 취득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시세는 인근 거래 사례 기준으로 1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일각에서는 자본금 규모와 비교해 건물 매입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자금 조달 과정에 대한 관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하늬 측은 건물 매입과 관련해 필요한 금융자료와 자금 출처를 세무당국에 모두 제출했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취득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의 1인 법인 운영 구조에도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연예 활동으로 발생하는 출연료와 광고 수익을 개인이 아닌 법인이 수령하고 이후 급여나 배당 형태로 지급받는 방식이다. 이 경우 개인 최고세율 45%가 적용되는 소득세 대신 법인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세 부담이 달라질 수 있다. 다만 국세청은 법인의 실질적인 사업 활동이 부족할 경우 ‘실질과세 원칙’을 적용해 개인 소득으로 판단할 수 있다. 세무당국은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1인 법인에 대한 관리와 점검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 문제와 별도로 법인 운영 과정에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연예 기획업을 영위하려면 해당 업종 등록이 필요하다. 회사 측은 이 부분을 인정하고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 역시 업계 상황을 고려해 일정 기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특정 연예인 개인 문제를 넘어 연예계에서 널리 활용되는 1인 법인 구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부 연예인들도 유사한 방식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도 개선이나 관리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만 세무당국은 개별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논란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댓글창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가장 많은 의견은 세무 문제에 대한 비판적 반응이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자본금 규모와 비교해 고가의 건물을 매입한 점에 의문을 제기하며 보다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일부에서는 연예계에서 1인 법인 운영이 비교적 널리 활용되는 방식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특정 개인만 문제로 지목되는 것은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타났다. 또 다른 의견에서는 개인과 법인의 세율 차이가 큰 현행 세제 구조 자체가 이런 형태의 법인 설립을 유도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번 이슈는 단순한 한 연예인의 개인 문제가 아닌 한국 연예사업이 수십년간 묵인해 온 절세 구조의 균열이 공식적으로 표면화된 사건이라는 분석이 분분하다. 대중의 인기를 업으로 둔 연예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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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곰탕집 탈세? 추징 vs 불복 이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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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 4월 9일 방영분 '친자확인 부부', 프로그램 최초 DNA 검사 결과 공개… 조카 3명 모두 '불일치'
- 참고사진 = JTBC 엔터 공식 유튜브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동서와의 외도를 의심했던 아내가 남편의 또 다른 여자 문제를 폭로하며 가사 조사실을 얼어붙게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이른바 '친자확인 부부'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으며, '짠돌이 부부'의 가사조사도 함께 다뤄졌다. 이날 방송의 핵심은 단연 '친자확인 부부'였다. 아내는 남편이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문란한 행동을 일삼았다고 주장하며, 남편과 동서의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했다. 아내는 조카 중 한 명이 남편의 아이일 것이라는 강한 의혹과 함께, 집 안에서 발견된 88사이즈 바지와 여성용 우산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갈등을 키웠다. 아내는 남편에게 "다른 사람과 동거했던 사실을 알았다면 다시 만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헤어진 지 열흘도 안 돼 다른 여성을 만났고, 두 달도 안 돼 동거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연애는 이해할 수 있지만 동거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생각과 행동이 문란하다고 주장하며, 지인들의 동영상을 수집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아내는 남편의 잦은 여자 문제로 한계에 다다랐다고 고백한다. MC 서장훈은 남편에게 "본질을 보라"며 조언했으나, 여전히 변명만 늘어놓는 태도로 답답함을 자아냈다. 급기야 남편은 조카들과 친자 확인 검사에 나섰다. 유전자 채취 과정까지 촬영된 법적 효력 검사로 진행했고, 박하선은 "거짓말 탐지기보다 100배 떨린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검사 결과 조카 세 명은 모두 남편과 친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아내는 담담한 표정을 지었고, 남편은 "명확한 게 아니라 딱 단편만 보고 의심하고 몰아가는 게 많이 힘들었다"며 "나의 누명, 가족들의 누명을 벗자는 것이 첫 번째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과가 나왔음에도 갈등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아내는 "친자이건 아니건 아무것도 필요 없었다"며 "솔직히 말하면 남편을 7년째 봐왔는데 이걸 굳이 친자 결과로 설명하지 않아도 모든 행동이 담겨 있다고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결국 아내는 가사 조사 후 캠프 수칙을 뒤로한 채 각방을 요구하고, 캠프에서도 바뀌지 않는 남편의 모습에 결국 퇴소를 마음먹었다고 전해졌다. 과연 이혼숙려캠프 최초 중도 퇴소자가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부부인 '짠돌이 부부'의 사연도 다뤄졌다. 이 부부의 남편은 아내가 가족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에 불만을 표현하면서 절약 성향을 넘어서 저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내가 임신할 경우, 아내의 모국인 베트남 방문을 반대했으며, 아이가 두 언어를 함께 배우면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다. 더욱이 남편이 술을 마신 뒤 폭력적으로 변하며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까지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었다. 이에 대해 MC 서장훈은 남편을 '찌질한 하남자'라고 비판하며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댓글란에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쏟아졌다. '친자확인 부부'에 대해서는 결과 발표 자체보다 그 이후 아내의 태도를 두고 의견이 팽팽히 갈렸다. 친자 검사에서 모두 불일치 판정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여전히 남편을 믿지 못하겠다는 태도를 보이자, 일부 시청자들은 "결과가 나왔는데도 저러면 도대체 어떻게 신뢰를 회복하냐"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시청자들은 "목사인 남편이 이별 후 열흘 만에 다른 여성과 동거한 것 자체가 문제"라며 아내의 불신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취했다. 한쪽을 두둔하기보다 "두 사람 다 지쳤을 것 같다"며 복잡한 감정을 토로하는 반응도 많았다. '짠돌이 부부' 남편을 향한 시선은 대체로 비판적이었다. 베트남 출신 아내의 모국 방문을 임신 때 반대하고, 처가 문화를 공개적으로 폄하하는 장면에서 "이건 절약이 아니라 통제"라는 댓글이 다수 달렸다. 서장훈이 남편에게 '찌질한 하남자'라고 직격한 장면은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이번 방송이 처음이 아닌 '이혼숙려캠프 최초 중도 퇴소' 가능성이 예고된 데 대해서는 "다음 주가 더 기대된다"는 반응과 함께, 일각에서는 "갈수록 자극이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로, 이혼 위기를 마주한 이들이 숙려캠프에 입소해 과거와 서로에 대한 생각을 돌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MC 서장훈과 가사조사관 진태현, 박하선, 상담사 이호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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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 4월 9일 방영분 '친자확인 부부', 프로그램 최초 DNA 검사 결과 공개… 조카 3명 모두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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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는 솔로' 31기, 치과의사·변호사·대선 캠프 대변인까지… 초특급 스펙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열전
- 참고사진 = SBS PLUS 스플스 유튜브 공식계정 4월 8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를 통해 방영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솔로남녀 14인의 자기소개 시간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전주 방송에서 첫 등장과 함께 여심을 사로잡은 인기남 경수에 대한 집중 조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치과의사·변호사·삼성전자 엔지니어·대선 캠프 대변인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저마다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자기소개에서 영수(89년생)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자동차 디자이너임을 밝혔다. 영호(92년생)는 울산에 거주 중인 개원 3년 차 치과의사로, 서울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를 전공한 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해 울산에 정착했다고 소개했다. 장기자랑으로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기도 한 영호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연주에 MC 데프콘은 "선곡조차도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식(89년생)은 여의도에서 IT 시스템 프로젝트 매니저로 재직 중이라고 소개했으며, 광수(89년생)는 삼성전자에서 14년 차 엔지니어로 근무 중임을 밝혔다. 상철(89년생)은 10년 차 변호사로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31기 최연장자인 영철(88년생)은 당진 소재 제철소에서 기계 정비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단연 화제의 인물은 경수였다. 경수는 90년생으로, 5년째 안경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스펙보다도 그의 외모가 이미 첫 방송에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상태였다. 훤칠한 키에 배우 공유를 닮은 비주얼과 조근조근한 저음 목소리까지 갖추고 있어 MC 송해나조차 "너무 훈남인데?"라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였다.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도 못지않게 화려했다. 영숙은 공기업 11년 차 과장이며 노후 준비 강사로도 활동했다고 밝혔다. 정숙(90년생)은 발레 전공자로 10년 차 발레 강사임을 소개했고, 순자(91년생)는 문학 전문 출판사 북디자이너였다. 영자(94년생)는 토목 설계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평가서를 작성하는 엔지니어라고 밝혔다. 옥순(93년생)은 20대에 승무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항공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 중이라고 소개했다. 현숙(92년생)은 여의도 소재 국책은행에서 11년 차 과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으며, 정희(93년생)는 자동차 디자이너로 독일에서 8년 생활해 독일어에 자신 있다고 소개했다. 출연자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이력은 옥순의 '대선 캠프 대변인' 경력이었다. 옥순은 "대선 시기에 유력한 후보 중 한 분의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고 깜짝 고백했고,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라고 반응했으며 송해나는 "와! 진짜 신기하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자기소개 이후 방송의 흐름은 단연 경수를 향한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으로 집중됐다. 영자가 "공유 닮았다고 들어본 적 있죠"라고 하자 경수는 "큰일 났다. 저 1화에서 매장당한다"고 걱정스럽게 반응했다. 데프콘은 "그나마 닮아서 그런 거다. 공유 씨도 '닮긴 했다'고 그럴 거다"라며 웃음을 더했다. 앞서 첫 만남에서 무려 5명의 솔로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수는, 첫날 밤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여러 솔로녀에게 질문 폭격을 받는 등 여전한 인기 행보를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잘생겼으니까 일도 안 해. 주머니에 손 넣고 얘기만 하잖아"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이날 귀인 데이트에는 경수와 정숙이 당첨됐다. 정숙이 "오늘 데이트 있겠죠?"라고 하자 경수는 "(지금 하고) 있잖아요"라며 눈을 찡긋해 분위기를 띄웠다. 다음 날 아침 영숙, 정희, 영자, 순자 등은 경수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고, 네 사람 모두 궁금한 사람 중에 경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영숙은 "신비주의라 말을 많이 안 해봐서 궁금하다"고 전했고, 영자와 순자는 "경수님이 잘생기긴 잘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4월 1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평균 시청률 3.5%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치솟았다. 또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의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2위에 오르며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경수의 외모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거워, "공유 닮은 게 맞다. 이번 기수 기대된다", "경수 때문에 본방 사수했다", "경수 신비주의 전략인 게 다 보이는데 왜 나도 끌리냐"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자기소개에 대해서는 "이번 31기 스펙이 역대급이다", "치과의사에 변호사에 삼성전자까지, 나솔이 취업 박람회냐"는 유머 섞인 반응도 눈에 띄었다. 한편 대선 캠프 대변인 경력에 대해서는 "대체 어떤 후보 캠프인지 궁금하다"는 추측성 댓글이 줄을 이었고, 영호의 색소폰 장기자랑에 대해서는 "선곡 센스가 독보적"이라는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일부 시청자들은 "요즘 나솔은 자기소개만 봐도 재미있다. 역대 기수 중 가장 볼만하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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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는 솔로' 31기, 치과의사·변호사·대선 캠프 대변인까지… 초특급 스펙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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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믿고 듣는' 것을 넘어 '믿고 보는' 아티스트로 — 음악·뮤지컬·영화까지 종횡무진
- [참고사진 = 솔라 sns] 마마무(MAMAMOO)의 리더이자 리드보컬 솔라(본명 김용선)가 단순한 아이돌 가수를 넘어 명실공히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음악, 뮤지컬, 영화, 나아가 해외 시장 공략까지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솔라의 활동을 짚어본다. 솔라는 2022년 뮤지컬 '마타하리' 세 번째 시즌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당시 아이돌 출신이라는 이유로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지만, 솔라는 상당히 안정된 넘버 소화 능력을 보여주었고,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점점 발전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솔라는 2024년 '노트르담 드 파리'에 에스메랄다 역으로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졌다. 그리고 2024년 12월 5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한 뮤지컬 '마타하리' 네 번째 시즌에 다시 타이틀 롤로 복귀해 2025년 3월 1일까지 무대를 이어갔다. 재등장한 솔라의 '마타하리'에 대해 파이낸셜뉴스는 "원숙한 카리스마보다는 아이처럼 순수하면서도 고혹미를 갖춘 마타하리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다"고 평가하며, 마마무의 리드보컬로서 '믿고 듣는 솔라'가 '믿고 보는 솔라'로 거듭났다고 보도했다.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멤버 문별은 '마타하리'를 약 스무 번 관람할 만큼 열정적인 지지를 보냈고, 화사는 "왜 이렇게 슬프냐"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서도 "무대에서 빛나는 용, 첫 공연 최고였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솔라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25년 9월 17일 개봉한 공포 영화 '귀시'를 통해 스크린에 처음으로 발을 디디며 신인 배우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극 중 솔라는 유명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골 마을을 찾은 '미연' 역을 맡아, 마을의 오래된 나무와 얽히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을 연기했다. 언론시사회에서 솔라는 "공포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잘 때도 공포 이야기를 들을 정도"라며 남다른 공포 장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포 영화를 찍는 게 인생의 큰 행운이라 생각하며 설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시'는 유재명, 문채원, 서영희 등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한 작품으로, 아이돌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장한 솔라의 행보에 팬들은 "이제 진짜 배우다", "뮤지컬부터 스크린까지, 거칠 게 없다"는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솔라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으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25년 6월 첫 중국어 싱글 '플로팅 프리'(Floating Free)를 발표하고 대만에서 현지 인터뷰와 팬 콘서트를 진행한 데 이어, 2026년 3월에는 두 번째 중국어 싱글 '유어 오운 스타'(Your Own Star)를 발표해 중화권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혔다. 이 곡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노래다. 솔라의 개인 활동과 함께, 마마무의 완전체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RBW는 마마무가 2026년 6월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26개 도시에서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랜 시간 완전체 활동을 기다려온 팬덤 '무무'를 중심으로 "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왔다", "26개 도시 다 가겠다"는 흥분된 반응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데뷔 초부터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와 함께해온 솔라. 이제 그는 음악 무대를 넘어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음악과 연기, 두 영역을 아우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솔라의 다음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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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믿고 듣는' 것을 넘어 '믿고 보는' 아티스트로 — 음악·뮤지컬·영화까지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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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홍서범·조갑경 차남 임신 중 외도 이혼 논란… 폭로·반박·사과까지 일주일의 기록
- 참고사진 = 유튜브 play 채널 A(본 기사와 무관)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차남 홍석준 씨를 둘러싼 이혼 및 외도 논란이 지난 일주일 사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전처 A씨의 폭로와 홍서범의 반박,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공식 사과, 그리고 A씨의 재반박까지 일련의 공방이 이어지며 이슈로 떠올랐다. A씨는 2021년 8월 지인의 소개로 홍석준 씨를 만나 2022년부터 동거를 시작했고, 2024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3월 임신에 성공했으나, 임신 한 달 만에 홍 씨가 같은 학교 기간제 교사와 외도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A씨가 확인한 차량 블랙박스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 정황도 포착됐다. 홍씨는 임신 5개월 차였던 그해 6월, A씨에게 낙태 수술을 요구하고 가출했으며, 신혼집을 몰래 매물로 내놓고 부동산 측에 집 비밀번호까지 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학교로 찾아가 항의하는 A씨를 밀쳐 넘어뜨렸고, A씨는 손목과 허리를 다쳤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예정일보다 한 달 빨리 아이를 조산했다"고 털어놨다. 대전가정법원은 2025년 9월 26일 A씨가 홍석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A씨는 B씨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친생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또한 과거 양육비로 800만 원을 추가 지급할 것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홍씨가 동료 교사와 교제하며 성관계하는 등 홍씨 귀책으로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외도로 인한 사실혼 관계 파탄으로 A씨가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이 명백하므로 이에 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상간녀에게도 위자료 소송을 제기해 2000만 원을 받았다. 2026년 3월 25일 A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결혼 생활 중 외도를 당했고, 법원의 지급 명령에도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에게도 아들의 외도 사실을 알리며 연락을 시도했으나, 홍서범이 "성인 일이니까 성인들이 알아서 해야죠"라고 한 후 아무도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A씨는 당시 홍씨가 재직하던 학교 학생들로부터도 SNS로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둘이 이미 불륜이라고 소문이 다 났다", "같이 출근하는 걸 봤다", "야간 자습 감독할 때 둘이 어디로 사라졌다"고 전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혼 관계였던 A씨는 본인의 성을 따라 딸의 출생신고를 마쳤다. 홍서범은 같은 유튜브 채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소송이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마무리된 후 입장을 발표하려 한 것"이라며 연락을 피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금전 문제에 대해서는 "1심 판결 후 아들에게 일부 금액을 보태 위자료를 지급하도록 했다"며 "양육비는 항소가 진행 중이라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지급을 잠시 보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서범은 오히려 A씨가 아들에게 3000만 원의 빚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공동 운영을 전제로 한 대출일 뿐 개인 채무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홍서범은 "1심 판결 후 아들이 위자료 3000만 원 중 2000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양육비를 지급하려던 시점에서 A씨 측이 항소를 진행해 변호사의 말에 따라 재판이 끝날 때까지 양육비를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3월 28일,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언론을 통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최근 보도된 아들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대중 여러분에게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귀국 후 판결문 등 관련 자료와 이혼 소송 진행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하며, 그동안 전달받았던 내용과 실제 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무겁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손녀의 출생 및 양육에 대한 상대방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아들이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홍서범·조갑경의 공식 사과 다음 날인 29일, A씨는 자신의 SNS에 "대중이 아닌 본인과 아이, 제 가족들에게 사과하시라고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반발했다. A씨는 "난리가 나니까 대중에게 사과하는 척"이라며 "거짓 사과. 억지 사과. 뻔뻔한 태도 그대로. 방송에 알리는 데 햇수로 3년"이라고 분노했다. 현재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이며, 홍씨 측도 맞소송을 제기해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홍씨는 과거 A씨가 가게를 차릴 때 3000만 원을 지원했다며 이 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고, 1심 법원은 홍씨의 손을 들어줬으나 A씨가 이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이번 논란에 대한 온라인 여론은 대체로 전처 A씨에 대한 동정과 홍씨 가족에 대한 비판으로 나뉘는 분위기였다. 많은 누리꾼은 "임신 중 외도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며 홍석준 씨의 행동을 강하게 규탄했고, "교사로서 학생들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 게 더 충격"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학생들의 제보 내용에 특히 분노하며 교원으로서의 자질 문제를 거론했다. 홍서범 부부의 초기 대응 방식에도 비판 여론이 거셌다. "유명 연예인 부모 입장에서 전혀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니다", "손녀가 있는데 연락 한 번 없었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홍서범이 인터뷰에서 "1심일 뿐"이라며 아들의 귀책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서도 "부모로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됐다. 반면 소수의 누리꾼은 "항소심이 진행 중이므로 최종 결론을 지켜봐야 한다", "온라인에서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속단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신중론도 제기했다.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사과문 발표 이후에는 "뒤늦게나마 사과를 한 것은 다행"이라는 시각도 일부 있었으나, 전처 A씨가 즉각 "거짓 사과"라고 반발하면서 여론은 다시 A씨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기울었다. 또한 조갑경의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과 홍서범의 공연 일정이 이 논란과 맞물리며 "이런 상황에서 방송을 계속하는 게 적절하냐"는 비판도 제기됐다. 현재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으로, 위자료 및 양육비의 최종 규모, 홍씨의 A씨에 대한 금전 반환 청구 소송 등 여러 법적 쟁점이 남아 있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만큼, 최종 판결이 내려지기 전까지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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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홍서범·조갑경 차남 임신 중 외도 이혼 논란… 폭로·반박·사과까지 일주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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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는솔로 30기 '에겐남·테토녀 특집' 완전 결산 — 2커플 탄생
- 참고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 TV 유튜브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30기가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에겐남·테토녀'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시즌은 감성적이고 섬세한 성향의 남성 출연자(에겐남)와 외모는 단아하지만 직진적이고 주도적인 반전 매력의 여성 출연자(테토녀)가 극과 극의 케미를 이루는 구조가 핵심이었다. 촬영지는 경기도 양평 '솔로나라 30번지'로, 가을 단풍이 물든 풍경 속에서 진행됐다. 솔로남들은 훈훈한 비주얼에 섬세한 내면을 자랑했고, 솔로녀들은 시원시원하고 쿨한 등장으로 시작부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직업 면에서도 화려했다. 영수는 92년생으로 패션브랜드 기획 업무를 하고 있으며, 영식은 서울대 로스쿨 출신 부동산 전문 변호사, 상철은 개업 4년 차 세무사였다. 여성 출연자 옥순은 S예중·S예고·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무용 엘리트로, 현재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고, 현숙은 캐나다 출신의 미국·캐나다 공인회계사 자격증 보유자였다. '아이유 닮은꼴'로 화제가 된 영자는 대형 건설사 현장 관리 감독자로, 소개팅을 100번 이상 했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그러나 첫 만남부터 분위기는 묘했다. 솔로녀들이 등장했을 때 남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는 모습이 방송에 담기며 '진짜 에겐남이구나' 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30기의 중심 서사는 단연 영수를 사이에 둔 순자·옥순의 삼각관계였다. 영수는 옥순을 동시 선택한 뒤 순자에게 그 사실을 알리면서 순자를 당황하게 했고, 이후 마음의 비중을 '6대4'로 표현하는 등 갈팡질팡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종 선택 직전에는 영수가 영자에게도 접근해 2시간 넘게 대화를 나누며 '고민의 70~80%를 영자가 차지했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파란을 일으켰고, 이를 나중에 알게 된 옥순은 충격을 받기도 했다. 영식과 영자 라인 역시 시청 내내 아슬아슬했다. 영자는 영식과의 데이트에서 맥주캔을 직접 따지 않고 건넸다며 '센스가 없다'고 핀잔을 주는가 하면 대화 중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자의 막말 논란이 이어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영식이 너무 아깝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 후반부 최대의 화제는 단연 영철의 '돌발 통곡' 사건이었다. 슈퍼 데이트권 획득을 위해 분투한 영철은 숙소에 돌아와 냉장고 문에 손가락이 끼자 돌연 "나 방금 깨달았다. 이제 이해가 간다. 35년 동안 못 찾고 있었는데"라고 혼잣말을 하더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상철이 위로하러 다가갔으나, 영철은 상철에게 "지금 오지 마세요, 저리 가세요"라며 정색하고 쫓아냈고, 그 영향으로 상철은 기다렸던 순자와의 데이트에도 집중하지 못했다. 방송 직후 영철을 향한 시청자 반응은 엇갈렸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서럽게 울겠냐', '낯선 환경에 놓여서야 진짜 자신을 본 것 같다'며 공감하는 쪽이 있었던 반면, '제작진은 상철 A/S 해달라', '영철이 이제 해결됐다고 했는데 절대 해결된 게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라는 냉소적인 반응도 쏟아졌다. 이후 상철은 SNS를 통해 영철로부터 사과를 받았음을 간접적으로 인증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종회에서는 영수와 옥순, 영식과 영자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로 확정됐다. 영식의 마음을 의심하던 영자는 그가 첫 만남의 장소에서 건넨 진심 어린 손 편지에 마음을 돌렸고, 영식은 '현실 커플이 될 수 있도록 더 잘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영숙과 영호는 서로 호감이 있었으나 '닮은 성격이 오히려 독이 될 것'을 우려해 선택을 포기했고, 순자는 영수의 마음이 옥순에게 향했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며 포기를 선언했다. 영철은 정숙을 택했으나 정숙은 '지금은 못 할 것 같다'며 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방송 이후 영수·옥순도 현실 커플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30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네티즌들의 뜨거운 토론을 몰고 다닌 기수였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 출연진 탓에 방영 내내 각종 커뮤니티가 달아올랐다. 시청자들은 '전국에서 성격 특이한 사람만 모아놓은 기수 같다'며 '얼른 30기가 끝났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고, 인성 측면에서 끝까지 호감을 유지한 출연자는 정숙과 광수뿐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정숙에 대한 호평은 단연 독보적이었다. 남미새(남자에 미쳐 사는 사람) 짓을 하지 않고 본인이 관심 있는 남자에게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테토녀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점, 앞뒤가 다르지 않고 남의 험담을 함부로 하지 않는 일관된 모습이 3MC들의 찬사까지 받으며 30기 최고의 출연자로 꼽혔다. 반면 순자를 향한 비판은 거셌다. 지나친 질투심으로 견제를 일삼으며 옥순을 집단에서 따돌리는 듯한 행동을 보여 평가가 급락했고, 방송 직후 순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통곡의 사과를 하며 '옥순에게 미안하다, 힘든 줄 몰랐다'고 했지만 반응은 엇갈렸다. 영자의 막말과 돌직구 화법도 시즌 내내 논쟁거리였다. 일부는 '솔직한 것'이라며 두둔했지만,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발언들은 '선을 넘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웠다. 30기는 결국 '에겐남·테토녀'라는 콘셉트 자체보다 그 안에서 벌어진 인간 군상의 날것 그대로가 더 큰 이야깃거리가 된 시즌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최종 커플들의 현실 연애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는 솔로'는 31기를 향해 또 다른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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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는솔로 30기 '에겐남·테토녀 특집' 완전 결산 — 2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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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쾌척…누적 기부액 수십억 원에 달하는 '나눔의 아이콘'
- 참고사진 = 이제훈 sns 배우 이제훈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으로 대중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소속사 컴퍼니온은 지난 1월 27일 "이제훈이 새해를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고액 기부를 넘어, 이번 기부에는 이제훈의 세심한 관심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번 기부의 목적지는 서울아산병원의 소아청소년 완화 의료 서비스 프로그램인 '햇살나무'다. '햇살나무' 프로그램은 중증 질환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와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통합적 의료 서비스다. 단순한 치료 지원을 넘어 미술·음악·체육 등 전환 요법을 통해 환아와 그 가족의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다독이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의 취지가 이제훈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이제훈은 소속사를 통해 "중증 질환을 치료하면서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병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미술, 음악, 체육 활동 등의 전환 요법을 제공하는 '햇살나무' 프로그램의 취지를 듣고 뜻이 깊고 좋다는 생각을 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께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투병 생활에 대한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지지하고 싶었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번이 서울아산병원에 대한 세 번째 기부라는 사실도 화제가 됐다. 이제훈이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이번 나눔까지 해당 병원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3억 원에 달한다. 이전 기부 내역을 살펴보면, 2021년에는 불우환자의 심뇌혈관과 폐·호흡기 질환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고, 2024년에도 불우환자 지원기금으로 1억 원을 추가로 전달한 바 있다. 이제훈의 기부 이력은 서울아산병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가 지속적으로 이어온 나눔의 반경은 국내외를 아우른다. 이제훈은 2015년부터 국제구호개발 기구 '옥스팜'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으며, 다양한 단체를 통해 불우환자 지원, 취약계층 및 공익 활동 지원, 긴급 구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힘썼고 고액기부자 모임의 1호 후원자를 기록했다. 또한 2017년부터 아름다운재단에 나눔을 실천했고, 2018년부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도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 이 두 재단에 기부한 누적 금액도 각각 1억 원을 넘어섰다. 재난 현장에도 이제훈의 손길이 닿았다. 2025년 경북·경남·울산 등지를 휩쓸었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하며 "피해를 본 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에는 독립영화 살리기 동참을 위해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에도 후원을 이어가는 등, 문화 분야에서도 조용한 지원을 멈추지 않았다. 이러한 꾸준하고 폭넓은 공익 활동은 사회적으로도 공식 인정을 받았다. 2023년에는 '제3회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배우로 인정받았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포털 뉴스 댓글란은 뜨거운 반응으로 달아올랐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10년 이상 지속된 기부 이력에 특히 감탄을 표했다. "일 잘하는 배우는 많지만, 이렇게 꾸준하게 나누는 배우는 드물다", "서울아산병원에만 세 번에 걸쳐 3억을 기부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기부를 보여주기용으로 하지 않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취지에 공감해서 한다는 게 느껴진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는 '햇살나무' 프로그램 자체에 관심을 보이며 "이제훈 덕분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연예인 기부 소식 중 가장 진정성 있어 보이는 케이스"라는 평가와 함께, 이제훈을 향한 응원과 지지가 댓글 상단을 채웠다. 한편 이제훈은 배우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전설적인 협상가 역할로 호평을 받았으며, SBS 드라마 〈모범택시 3〉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스크린 안팎을 넘나드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연기력과 인성 모두에서 귀감이 되는 행보는, 그를 단순한 인기 배우를 넘어 사회적 신뢰를 받는 공인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이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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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쾌척…누적 기부액 수십억 원에 달하는 '나눔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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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영란 브랜드, '홈쇼핑 연계 편성' 의혹 직격탄…"시청자 기만" vs "직접 개입 어려워"
- 참고사진 = 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47)이 운영하는 다이어트 제품 브랜드를 둘러싸고 이른바 '연계 편성' 의혹이 터지면서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 채널 '사망여우TV'는 지난 23일, 장영란의 브랜드 제품과 지상파 건강 정보 프로그램, 홈쇼핑 편성이 맞물린 정황이 있다며 소비자 기만 가능성을 제기했다. 의혹의 핵심은 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에서 특정 성분 '파비플로라'를 섭취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이 등장한 것과 동시에, 같은 시간대 홈쇼핑 채널에서 장영란이 동일한 성분의 자신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 노출된 패키지가 장영란 브랜드의 패키지와 동일했다는 주장도 덧붙여졌다. 사망여우 측은 해당 제품이 출시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도 사례자의 '감량 전' 사진은 10년 이상 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으며, 동일 인물이 여러 방송에 출연해 유사한 후기를 전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사망여우TV는 특정 건강식품이 방송사 건강 프로그램에서 효능을 부풀려 방영되는 동시에 같은 시간대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되는 연계 편성 실태를 비판했으며, 이 과정에서 장영란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포함해 다수의 연계 편성 홈쇼핑 제품의 모델 및 호스트로 활동한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연계 편성은 정보 프로그램 시청자를 홈쇼핑 채널로 유입시켜 구매를 유도하는 변칙 상술로, 사실상 '뒷광고' 성격의 협찬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에게는 객관적인 의학 정보인 것처럼 오인하게 만든다는 문제점이 있다. '사망여우TV'는 "지상파, 종편 가릴 것 없이 협찬 방송을 위해 수도 없이 시청자를 기만하고 있다. 연계 편성 자체는 불법이 아니고, 편성에 영향을 주는 개입 행위가 불법이라는 건데 사전 협의나 개입 없이 연계 편성하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영란 측은 직접 개입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고주가 방송 협찬을 진행하면 방송사가 편성을 결정하고, 이후 홈쇼핑 채널이 별도로 판매 방송을 운영하는 구조여서 브랜드가 전체 편성 흐름을 직접 조정하는 것은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했으며, 추가로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영란 브랜드 측은 건강 정보 프로그램과 홈쇼핑 연계 편성이 문제라는 것에 공감하고 반성한다면서도 구조상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장영란은 2001년 VJ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05년 SBS 예능 '리얼로망스 연애편지'를 계기로 예능인으로 입지를 다졌으며,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으며,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유튜브 하면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낀 건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이번 의혹은 적지 않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초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억대 투자 사기 피해를 고백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 한창은 회사 상장을 앞두고 있다는 말을 믿고 큰 금액을 투자했지만 상장은 이뤄지지 않았고 투자금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장영란 역시 해당 투자로 약 1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이번 의혹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반응이 빠르게 달아올랐다. 비판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다수의 네티즌은 "연예인의 이름값과 신뢰도를 앞세워 시청자를 끌어들인 뒤, 정작 문제가 터지자 '구조 탓'만 하는 건 전형적인 책임 회피"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대중은 유명인의 신뢰도를 앞세워 시청자의 지갑을 열게 해놓고 문제가 생기면 구조 탓만 하는 것은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다. 일부 네티즌은 "감량 전 사진이 제품 출시보다 10년 이상 오래됐다는 부분이 가장 납득이 안 된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소비자를 속인 것 아닌가"라며 제품 관련 정보의 신뢰성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건 장영란만의 문제가 아니다. 건강 프로그램과 홈쇼핑의 연계 편성은 방송계에서 오래된 관행이고, 방송사와 홈쇼핑사도 공범"이라며 업계 전체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또 다른 이들은 "얼마 전에 억대 사기 피해를 눈물로 고백하면서 공감을 얻었는데, 이번엔 반대로 소비자를 기만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됐다.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장영란 측은 현재 추가 의혹에 대한 사실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공식 입장 발표를 예고한 상태다. 이번 사안이 단순히 한 방송인의 브랜드 문제를 넘어 방송·홈쇼핑 업계의 고질적인 연계 편성 관행에 대한 사회적 논의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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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영란 브랜드, '홈쇼핑 연계 편성' 의혹 직격탄…"시청자 기만" vs "직접 개입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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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동완, MC딩동 옹호→전 매니저 폭로→정면 반박
- 참고사진 = 김동완 SNS 연속 SNS 논란에 여론 싸늘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45)이 사흘 연속으로 불거진 논란의 중심에 서며 연예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C딩동 공개 응원에서 시작된 파장은 전 매니저로 추정되는 인물의 폭로성 게시물로 번졌고, 23일 김동완이 직접 반박 입장을 내면서 사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사건의 발단: MC딩동 공개 응원김동완은 지난 21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MC딩동의 계정을 공유하며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곧바로 대중의 반감을 불러일으켰다.그 배경에는 MC딩동을 둘러싼 심각한 논란이 자리하고 있다. MC딩동은 한 인터넷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른바 '엑셀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욕설 벌칙을 요구하자 여성 BJ A씨가 그에게 "2년 전 사건 있던 XX"라고 욕을 했고, 이에 MC딩동이 돌연 격분하며 A씨의 머리채를 잡는 장면이 방송에 고스란히 송출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폭행 피해를 당한 여성 BJ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공황 증세 등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1천만 원의 합의금도 거절한 채 MC딩동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MC딩동은 2022년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되자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도 있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을 아무 이유 없이 공개 응원한 김동완의 행동에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친분 있다고 사리분별 못하네", "왜 저러냐 진짜", "한 때는 바른 말 잘하는 이미지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국 비판이 커지자 김동완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습니다. 글은 삭제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전 매니저로 주장하는 인물의 SNS 폭로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인 22일, 자신을 김동완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A씨가 SNS에 장문의 폭로성 글을 올리며 사태가 일파만파 번졌다. A씨는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이렇게 똑같냐"며 "술 마시고 라이브 해서 팬들이랑 싸우고,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라고 날을 세웠다. A씨는 또 "현금이 필요하다며 뮤지컬 섭외를 직접 요청해 출연료를 최대한 끌어올렸지만 이후 출연을 번복하면서 제작진이 난감한 상황에 놓인 적도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런데 저 퇴사하니까 출연하더라. 이유가 이렇든 저렇든 형은 그때부터 나한테 개XX였다"고 감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자신이 퇴사할 당시 김동완이 자신을 '소시오패스'라고 불렀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했다. A씨가 실제로 김동완의 전 매니저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글 내용이 사실인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엑스포츠뉴스, 뉴시스 등 다수의 주요 언론사들이 이를 공식 보도에서 명시하고 있다. A씨는 익명으로 폭로글을 게재했으며 본인의 신원을 공개적으로 증명한 바 없다. 따라서 해당 폭로 내용은 현재까지 제3자에 의해 교차 검증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임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다음 날인 23일, 김동완은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재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고 일축하며 "왜곡된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면서도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 법적 대응을 공식 예고했다. 연이은 SNS 구설수이번 논란은 한 달 전인 2월에 김동완이 SNS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성매매 합법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한 발언이 파장을 일으킨 데 이어 불거진 것이다. 김동완은 2021년에도 성매수 전력으로 논란을 빚은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 관련 내용을 SNS에 올렸다가 사과한 전례가 있다. 이번이 일회성 구설수가 아닌 반복적인 패턴이라는 점에서 여론은 더욱 비판적으로 돌아서는 양상이다. 네티즌 반응온라인 여론은 전반적으로 싸늘하다. 오랜 팬들 사이에서조차 "28년을 봐왔는데 이제 지쳤다", "곱게 늙어라", "SNS를 좀 쉬어야 할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신원 미확인 폭로에 대해 신중한 판단을 촉구하기도 했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직접 해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도 폭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반박 없이 일괄 '허위'라고만 못 박은 점에 대해서도 석연치 않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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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동완, MC딩동 옹호→전 매니저 폭로→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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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역대 흥행 5위 등극
- 참고사진 = 쇼박스 sns 장항준 감독의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2026년 3월 20일 마침내 누적 관객 14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3월 19일 기준 누적 관객 1395만 3422명을 기록한 이 작품은 역대 5위 '어벤져스: 엔드게임'과의 차이가 단 2만 3987명으로 좁혀졌고, 3월 20일 1400만 명 돌파와 함께 역대 5위 진입이 확실시됐다.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개봉 45일 만에 한국 영화계의 역사를 다시 썼다. '왕과 사는 남자'는 3월 19일 '겨울왕국 2'(1374만 명)를 추월해 역대 관객 순위 6위에 올랐으며, 3월 20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기록마저 넘어서 역대 5위에 진입했다. 역대 흥행 순위는 1위 '명량'(1761만 명), 2위 '극한직업'(1626만 명), 3위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명), 4위 '국제시장'(1425만 명), 5위 '어벤져스: 엔드게임'(1393만 명) 순이었으나 '왕과 사는 남자'가 그 5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현재 4위 '국제시장'까지는 30만 9870명, 3위 '신과함께-죄와 벌'까지는 45만 8040명의 격차가 남아있어, 이번 주말 역대 3위 등극도 전망된다. 매출 기록도 이례적이다. 3월 20일 기준 '왕과 사는 남자'의 총 누적 매출은 1345억 원을 넘어선 상태로,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매출액 기준 역대 1위인 '극한직업'(1396억 원)의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6년 2월 4일 개봉한 이 작품은 장항준 감독의 첫 사극 영화로, 조선 6대 임금 단종이 숙부 수양대군에 의해 왕위에서 쫓겨난 뒤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떠나면서 마을 촌장 엄흥도와 엮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31일 차인 3월 6일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며 국내 개봉작 중 34번째, 한국 영화로는 25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이는 2024년 '범죄도시4' 이후 22개월 만에 탄생한 천만 영화였다. 흥행의 페이스는 이례적이었다. 개봉 19일 차인 2월 22일 '베테랑2' 이후 한국 영화 최고 흥행을 경신했고, 개봉 25일 차인 2월 28일에는 역대 4주 차 일일 최다 관객 수를 경신했다. 개봉 26일 차인 3월 1일 삼일절 하루에만 81만여 명이 관람해 자체 일일 최다 관객 수 달성과 동시에 역대 4주 차 일일 최다 관객 수를 재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소재의 힘과 배우들의 연기력을 흥행의 첫 번째 원인으로 꼽는다. 유해진의 연기력이 자칫 어색할 수 있는 장면에서도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희극과 비극을 모두 소화해냈고, 단종 역을 맡은 박지훈도 중견 배우들 못지않은 호연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12세 관람가 등급으로 가족 단위 관객을 다수 끌어들였으며, 2020년대 천만 돌파 한국 영화 중 노년부터 아동층까지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는 본작이 유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역사 속 사건 위에 영화적 상상력을 얹은 이 작품은 관련 역사 서적의 재출판 붐과 영월 청령포 방문객 급증 등 사회적 신드롬으로까지 이어졌다. 반대로 세조의 묘 광릉에는 관객들의 '과몰입'이 낳은 이색 현상이 펼쳐졌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지도 앱의 리뷰 기능을 이용해 세조의 묘 '광릉'에 비판 댓글을 쏟아냈고, 결국 카카오맵에서 광릉의 별점은 1.5점까지 내려가 장소 세이프 모드가 발동되어 후기창이 임시 폐쇄되기도 했다. 악역으로 등장한 한명회의 묘역도 유사한 별점 테러를 당했다. 매출 기준으로 이미 '아바타'(1362만 명, 2009)를 넘어선 역대 5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했으며, 관련 출판물들도 잇달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는 등 영화 한 편이 문화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영화의 여운은 국경을 넘었다. '왕과 사는 남자'는 북미에서 영어 제목 'The King's Warden'으로 개봉해 현지 관객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팝콘지수 96%를 기록했다. 현지에서는 "계급과 나이를 초월한 순수하고 진심 어린 우정이 담겼다", "자막 때문에 겁먹지 마라, 강력하게 추천한다"는 호평이 쏟아지며 유해진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흥행의 정점에서 뜻밖의 논란도 터졌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직후인 3월 9일, 2019년 숨진 연극배우 A씨의 유족이 고인이 집필한 드라마 시나리오 '엄흥도'와 영화 내용이 유사하다며 제작사에 해명을 요구했다. 유족 측이 제시한 유사 설정은 단종이 엄흥도의 권유로 음식을 먹는 장면, 낭떠러지에서 투신하려는 단종을 엄흥도가 구하는 설정, 실제 삼남이었던 엄흥도의 자녀를 외아들로 각색한 점 등 최소 7가지다. 유족 측은 금전 보상보다 고인의 이름을 원작자로 올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온다웍스는 "표절에 대한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법적 절차를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순수 창작물로, 창작의 전 과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이에 대한 증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사안의 핵심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역사적 사실'과 '보호받아야 할 독창적 창작 표현'의 경계 문제로 보고 있으며, 현재 양측의 주장이 정면 충돌하는 가운데 법적 판단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 반응은 압도적인 호평이 주를 이루면서도 표절 논란 이후 다양한 시각이 교차하는 양상이다. "단종의 죽음 이후 역사를 이제라도 알게 돼 다행이다", "비극의 역사 속에서 의(義)를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지금 이 시대에 더욱 묵직하게 다가온다"는 반응이 잇따랐고, 단종의 묘 장릉에는 "단종 전하, 후손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으니 아끼는 벗들과 그곳에서 평생 행복만 하시길"이라는 추모의 글도 이어졌다.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역사서에 없는 설정까지 유사하다면 명확히 검증해야 한다"는 입장과 "역사적 인물 소재 작품에서 유사한 장면이 겹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4위 '국제시장'까지는 약 30만 명, 3위 '신과함께-죄와 벌'까지는 약 45만 명의 격차가 남아있어 이번 주말 역대 3위 등극도 가시권 안에 들어왔다. 반면 2위 '극한직업'까지는 231만 명, 1위 '명량'까지는 366만 명의 차이가 남아있다. 1400만 명 돌파와 역대 5위 진입의 축제가 펼쳐진 3월 20일, '왕과 사는 남자'는 흥행 기록 경신과 표절 논란의 법적 귀결이라는 두 가지 변수를 동시에 안고 한국 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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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역대 흥행 5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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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 술자리 예능의 민낯? 일부에서 '폐지론'까지 거론
- 참고사진 = 짠한형 SNS 배우 이재룡(61)이 3월 7일 오전 2시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재룡은 사고 직후 자신의 집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재룡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재룡이 음주 관련 물의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3년에는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강남구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죄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재룡은 사고 발생 불과 10여 일 전인 2월 23일 안재욱, 윤다훈, 성지루와 함께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요즘 데킬라에 빠졌다"며 애주가 면모를 뽐냈다. 이재룡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자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안재욱은 2003년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 취소 처분을, 2019년 숙취 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음주 관련 범법 이력이 있음에도 대중 앞에서 음주를 자랑하고 주량을 치켜세우는 모습이 옳지 않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재룡이 음주운전으로 검거됐다는 보도가 나온 3월 7일 오후 5시까지도 '짠한형 신동엽' 측은 별다른 조치 없이 해당 콘텐츠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후 제작진 측은 별다른 입장 없이 이재룡 출연분을 비공개 처리했다. 유튜브에서 대표적인 '술 먹방' 채널로 꼽히는 '짠한형 신동엽'은 지금까지 135개 동영상 중 주류광고 규제 위반으로 단 6건이 적발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유튜브 내 조회수 상위 음주 콘텐츠 300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99%인 299건이 보건복지부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복지부는 "법적 강제력이 없다"는 이유로 단 한 차례의 시정조치도 내리지 않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은 "유튜브 콘텐츠는 방송법이 아닌 정보통신망법의 적용을 받는 인터넷 게시물이라 지상파 수준의 강력한 음주 방송 심의 규정을 들이대기 어렵다"는 입장이며, 유튜브 코리아 역시 "성인의 합법적인 음주 자체를 막는 규정은 없다"고 밝혀 서로 방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8일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는 "여기 하단에 '청소년은 음주하지 않는다'는 자막이 나가야 한다. 나오긴 하더라, 근데 금방 왔다가 나가더라. 애들이 오래 볼 수 있도록 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동엽은 이영애의 충고를 받아들여 "경고 문구를 처음으로 해보겠다"고 말했고, 이영애가 말하는 동안 경고 문구가 삽입됐다. 한편, "음주 미화하는 방송", "폐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 누리꾼들의 강도 높은 지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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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 술자리 예능의 민낯? 일부에서 '폐지론'까지 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