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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년 역사상 최초 해외 진출 "韓日 대표 코미디언들의 웃음 맞대결"
    '개그콘서트 in JAPAN', 9월 5일 日 도쿄 개최…요시모토 흥업과 '코미디 한일전' '개그콘서트', 9월 일본 현지 공연 예고…K-코미디 vs J-코미디 진검승부 '개그콘서트', 25년 역사상 최초 해외 진출 "韓日 대표 코미디언들의 웃음 맞대결" '개그콘서트', 韓 VS 日 개그 한일전 출격…아이돌 엔싸인 특별 게스트로 출연! 코미디 국가대표 '개그콘서트'가 일본에서 개그 한일전을 펼친다. KBS2 '개그콘서트' 측은 10일 "오는 9월 5일 일본 도쿄에 있는 공연장 제프 하네다에서 '개그콘서트 in JAPAN'(기획 하태석, 연출 김상미‧이재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 in JAPAN'은 대한민국 코미디 신을 대표하는 '개그콘서트'가 25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선보이는 공연으로, 일본 최대 개그맨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요시모토 흥업'과 협업해 한일 코미디 대항전 포맷으로 진행된다. '개그콘서트' 측은 '데프콘 어때요', '심곡 파출소', '소통왕 말자 할매', '만담 듀오 희극인즈', '알지 맞지' 등 스타일리시한 코너들을 앞세워 현지 관객들을 공략한다. 여기에 10인조 남자 아이돌 엔싸인(n.SSign)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해 힘을 보탠다. 요시모토 흥업에서는 코미디 콘테스트 'R-1 그랑프리' 결승 진출자 토니카쿠 아카루이 야스무라, 야쿠자 개그로 유명한 콤비 COWCOW, 2023년 영국 인기 TV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한 이치가와 고이쿠치, 몸개그의 대가 웨스피(Wes-P) 등 개성 강한 코미디언들이 일본을 대표해 출전한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양국 대표 코미디 선수들이 총 14~16개의 코너를 선보인다. '개그콘서트' 측은 현장에 통역 자막용 LED를 설치해 언어의 벽을 허물고, 양국이 웃음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K-팝, K-드라마에 이어 K-코미디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본다"라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코미디 선수들의 웃음 맞대결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코미디 포맷의 가능성도 열어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그콘서트 in JAPAN'은 오는 9월 중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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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실시간 연예 기사

  • 신유, 12일 자작곡 '러브스토리 (feat. 박애리)' 발매…올가을 적실 '럭셔리 트로트' 탄생
    [본뉴스] 가수 신유가 자작곡을 들고 컴백한다. 신유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러브스토리 (feat. 박애리)'를 발매한다. '러브스토리 (feat. 박애리)'는 조선시대 원이엄마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남편과 사별하는 과정을 가슴 아프고 애절하게 담아냈다. 또 이번 신곡은 한국의 전통음악인 국악과 트로트가 크로스오버된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국악인 박애리가 피처링에 참여해 신유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러브스토리 (feat. 박애리)'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한 신유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자작곡을 들고 컴백하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럭셔리 트로트'로 대표되는 신유의 고품격 보이스에 진솔한 가사를 더해 올가을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유는 2008년 데뷔 이후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꽃물', '일소일소 일노일노 (一笑一少 一怒一老)', '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1TV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 등 수많은 무대를 통해 음악팬들과 꾸준히 만났고,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의 MC로도 활약하며 '트로트 황태자'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한편 신유의 새 디지털 싱글 '러브스토리 (feat. 박애리)'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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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종영]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기안84, ‘가수’라는 꿈에서 시작된 여정 종료! 4곡의 음악으로 탄생!
    [본뉴스] 기안84가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가수의 꿈을 이뤘다. 어제(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마지막 회에서는 가슴 한편에 남아있던 가수의 꿈을 위해 떠난 기안84가 야생의 땅 자메이카에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기안84를 위해 과일 주스와 과카몰레를 만들어주는 현지인과 그를 도우려고 노력하며 현지인들의 삶에 녹아드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긴 순간이었다. (닐슨 코리아 기준) 기안84는 블루마운틴 깊은 숲속에서 라스타파리아니즘의 문화와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라스타 캠프에 입성, 그들의 삶을 경험했다. 특히 저녁 예배에서 나이아빙기 음악을 온몸으로 느끼며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가 하면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축복을 보냈다. 또한 가파른 경사를 자랑하는 농장에서 모기의 공격을 받으며 땀 흘려 일하기도 했다. 억센 자메이카 잡초를 뽑다가 금방 지쳐버린 기안84와 달리 현지인은 손쉽게 잡초를 제거하고, 경사진 땅을 질주하며 과일을 수확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떠나기 전, 기안84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현지인 부부에게 두 사람의 얼굴을 그린 티셔츠를 선물하고 “가정에 사랑과 번영이 가득하기를”이라며 마음을 전하는 장면은 감동을 자아냈다. 소박하지만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아가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아낌없이 베푸는 현지인의 모습은 기안84에게 삶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을 안겼다. 밥 말리 비치에서 그동안의 에피소드를 되돌아보며 여정을 마무리한 기안84는 음악을 주제로 여행을 한 만큼 여행의 순간들을 새롭게 느끼고, 노래와 함께해 더욱 즐거웠다며 “그게 음악의 힘이 아닌가”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안84의 ‘가수’라는 꿈에서 시작된 ‘음악일주’는 미국 뉴욕과 텍사스, 자메이카를 누비며 힙합, 메탈, 컨트리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하고 카우보이, 라스타 등 현지인들의 일상과 문화로 뛰어들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케미스트리 역시 흥미를 고조시켰다. 세 사람은 유태오의 로망이었던 카우보이 라이프를 경험하고 기안84의 제안으로 라이브 공연 무대에 오르는 등 기꺼이 동참했다. 무엇보다 여행이 음악으로 탄생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 울림을 선사했다. 이민자들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기안84의 ‘민들레’, 카우보이 라이프를 만끽한 유태오의 ‘Texas Summer’, 세 사람의 우정이 담긴 ‘Like a Friend’, 토네이도 같은 환상을 꿈꿨던 기안84의 ‘토네이도’까지 총 4곡을 발표하는 유의미한 기록을 남기기도 한 것. 한편, 어제(6일) 공개된 마지막 곡 ‘토네이도’가 방송 직후 각종 음원 차트에 진입했다. 이로써 ‘음악일주’는 발표한 4곡이 모두 음원 차트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멜론 인기 검색어에 ‘토네이도’, ‘기안84’,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민들레’, ‘기안’이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여행과 음악이 함께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기고 종영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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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 '조립식 가족' 스페셜한 식구로 온기+설렘+감동 다잡을 관전 포인트 전격 공개!
    [본뉴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이 스페셜하게 ‘조립’된다. 오는 9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올가을 따뜻한 힐링을 책임질 청춘 로맨스의 탄생이 예고된 가운데 온기, 설렘, 감동까지 다잡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황인엽-정채연-배현성-최원영-최무성, 세대 초월 온기 폴폴 배우 라인업 완성! ‘조립식 가족’은 풋풋한 에너지를 가진 청춘 배우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과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연기 베테랑 최원영(윤정재 역), 최무성(김대욱 역)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세대를 뛰어넘는 라인업으로 신선하면서도 확실한 시너지를 보여줄 이들의 활약이 기다려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혜은(권정희 역), 백은혜(강서현 역)도 가족들 사이에 조립되지 못한 엄마들로 변신해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조짐이다. 여기에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조선변호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 김승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조립식 가족’만의 감성으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청춘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POINT 2. 황인엽-정채연-배현성, 싱그러운 청춘들이 그려내는 설렘 폴폴 한솥밥 로맨스!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은 피 한 방을 섞이지 않았지만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늘 붙어 다니며 수많은 추억을 쌓아왔다. 그러나 서로를 가족이라 여기던 이들에게도 예기치 못한 이별이 찾아오게 되고 10년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난 세 사람 사이에는 조금씩 달라진 감정과 분위기가 맴돌기 시작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서리기 시작한 미묘한 긴장감과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 속 묻어나는 의미심장함으로 과거와 180도 달라진 기류를 형성하게 된 것. 언제 어디서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은 물론 과거의 아픔까지도 함께 보듬어주고 의지하며 자라온 이들의 애틋한 관계성과 간질간질한 변화는 더욱 탄탄한 로맨스 서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POINT 3. 다정한 어른을 만드는 작지만 행복한 기억들, 감동 폴폴 힐링 드라마 탄생! 윤정재(최원영 분)와 김대욱(최무성 분)은 모종의 사연으로 인해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아이들의 눈만 봐도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다정한 아버지 윤정재와 표현은 서툴러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남다른 든든한 아버지 김대욱의 무한한 사랑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데울 예정이다. 이런 아버지들의 넘치는 사랑을 닮아 다정한 어른으로 자라날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의 성장기 또한 주목된다.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온 행복한 기억들은 세상의 어떤 고난도 버티게 해주는 울타리가 되어준다고. 두 아빠와 세 아이의 한없이 포근한 순간들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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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 17일 개막
    [본뉴스]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2019년 시작돼 올해로 6주년을 맞는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 전시회’와 웹툰 관련 비즈니스 매칭 및 상담을 진행하는 ‘B2B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된다. 먼저 10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올해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셀러 70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50개사가 참여하며, 오프라인 1 대 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웹툰 수출계약 및 IP(지식재산권) 거래 등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정적이고 딱딱한 방식을 벗어나 B2B 무대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디지털만화로 막 옮겨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일본 웹툰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유명 일본 플랫폼을 우선 섭외하는 등 산업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웹툰소비자와 기업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B2C 전시회에서는 웹툰 제작사, 플랫폼, IP 콘텐츠 및 기술, 아카데미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45개사가 참가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다온크리에이티브’를 비롯해 ‘디씨씨이엔티’, ‘ab엔터테인먼트’ 등 대한민국 최고 웹툰 제작사들이 참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132개사가 참여했다. 올해 B2C 전시회는 팝업스토어 일색에서 벗어나 ‘세계 최초! 소리로 즐기는 인터랙티브 웹툰, 플레이툰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웹툰 기반 한국어 학습 플랫폼 개시 발표회, 콘텐츠 플랫폼 리디의 판타지 웹소설 월간 베스트 1위 작품을 소재로 한 신규 웹툰 ‘이세계 착각 헌터’도 일반 고객에게 첫선을 보인다.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웹툰력 콘테스트’, 인기 성우가 진행하는 미니 뮤지컬, 인기 유튜버 ‘만화선배’의 ‘WBTI(웹비티아이) 알아보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색 콘텐츠도 진행된다. 웹툰 도서관과 웹툰 피크닉존, 코스어 라운지 등 상설 공간도 마련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전 세계 만화시장에서 웹툰 비중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고, 국내 웹툰 사업도 5년간 4배 이상 성장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 역시 웹툰 사업체는 전년 대비 증가율이 34.7%나 되며, 이번 행사는 이런 점을 감안해 산업 측면을 강화했다. 웹툰 제작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10월 11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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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 ‘트롯 신동’ 박성온, ‘직진이야’ 발매···“록 트롯” 통한 색다른 변신 기대
    [본뉴스] ‘트롯 신동’ 박성온이 색다른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성온은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직진이야’를 발매했다. ‘직진이야’는 그간 ‘사공’과 ‘살리고’ 등의 곡들을 통해 ‘감성천재’라는 별명을 얻은 박성온이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의 신곡이다. 하드 락의 거친 기타 사운드가 세미 트롯의 경쾌한 리듬을 만나 새로운 장르인 ‘록 트롯’으로 탄생했다. “직진이야 남자는 직진이야. 너에게 뒤돌아보지 말고 나는 달려간다 직진이야” 등 순정과 열정의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공감 연결점을 담아 풀어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빠른 템포로 노래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풀어냈다. 현실 속 각박하게 살아가는 딱딱해진 마음들을 ‘직진이야’를 통해 조금이나마 미소 짓게 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밤양갱’으로 잘 알려진 가수 비비의 아버지 김정언이 공동 작사, 작곡자로 참여한 노래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비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직진이야’를 소개했다. 사랑을 향해 돌진하는 순수한 상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할 박성온이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성온은 2022년 JTBC 히든싱어 ‘송가인 편’ 우승에 이어 히든싱어7 ‘왕중왕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3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어린 나이에도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아 TOP7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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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6
  • ['TV조선 대학가요제] 참가자 전원 공개 완료! 본선 레이스 시동, 주사위는 던져졌다!
    [본뉴스] 대학생들의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참가자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동시에,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를 향한 방아쇠를 당겼다.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디션 명가 TV CHOSUN이 칼을 갈고 내놓은 2024년 하반기 초대형 프로젝트다. 전 세계 대학생들이 총출동, 젊은 패기와 열정을 무대 위에 폭발시키며 또 한 번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TV조선 대학가요제'는 9월 12일부터 4주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네이버를 통해 본선 진출 54팀의 '팀 소개' 쇼츠를 공개해왔다. 해당 쇼츠에는 청춘의 풋풋함과 터질 듯한 에너지, 본선에 나서는 가열찬 출사표와 떨림까지 고스란히 담겨 예비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와 함께 음악 팬들의 팬심까지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헤드폰 최저가 1700여 팀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54팀은 솔로 30팀, 듀오·트리오 3팀, 밴드 21팀으로 구성됐다. 또 최고령 참가자가 28세, 최연소 참가자가 16세다. '대학생'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띠동갑' 나이 차이를 형성한 이들은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면면이 공개된 이후 대중들은 'TV조선 대학가요제'를 향해 열렬한 응원을 쏟아냈다. "목소리가 벌써부터 좋다", "슈퍼스타 예감!", "진짜 실력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나온 듯", "목요일마다 본방 사수 각", "밴드 음악을 살리는 방송이 될 것 같다", "TV CHOSUN이 일냈다", "대학생 오디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댓글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즐거워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로 최고의 오디션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세대를 대표하고 시대를 뒤흔들 대학생 스타의 탄생,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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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6
  •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이시언, 마지막 회 깜짝 등장! “기안84 꿈, 늘 응원”
    [본뉴스] 이시언이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오는 6일(일) 밤 9시 10분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원조 정글 멤버 이시언이 스튜디오에 출격해 의미를 더한다. 이시언은 기안84와 ‘음악일주’ 첫 방송을 본방 사수하고 ‘민들레’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왔던 터. “늘 응원하고 있었다”던 그는 기안84의 여행기를 지켜보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과 폭포 샤워를 마친 기안84가 블루마운틴 깊은 곳에 있는 라스타 캠프를 향해 산길을 오른다. 끝없이 계속되는 가파른 산길에 구슬땀을 흘리며 도착한 목적지에는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이시언은 거칠고 야생적인 자메이카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 남미 여행과 비교했을 때 “아마존보다 빡센 것 같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자메이카에서 블랙핑크 제니를 소환(?)해 뜻밖의 해프닝에 휘말리게 된다. 현지인이 기안84의 여자친구를 제니로 오해한 것. 이로 인해 기안84의 해명 타임이 펼쳐져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악의 꿈을 찾아 떠난 기안84의 다이내믹한 자메이카 여행기는 오는 6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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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TV CHOSUN 생존왕] '월클 파이터' 김동현, 이빨 드러낸 맹수의 위협! "힘으로 뺏으면 되잖아?" 약육강식 현장 공개!
    [본뉴스]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맹수 파이터즈, 추성훈X김동현X박하얀이 뭉친 '피지컬 팀'의 활약상을 두 번째 티저로 공개했다. '정글의 제왕' 김병만의 처절한 귀환을 예고한 첫 티저에 이어 압도적인 육체를 앞세운 '피지컬 팀'의 맹활약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10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 두 번째 티저에서는 '피지컬 팀'의 활약이 예고됐다. 먼저,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우리가 왔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UFC 격투기 선수로서 지치지 않는 체력과 끈질긴 정신력으로 '매미'라는 별명을 지닌 김동현은 "피지컬만큼은 안 밀릴 수 있다"며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피지컬 팀'의 홍일점인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박하얀도 "체력 쪽으로는 자신 있다"며 남성들 뺨치는 활약을 자신했다. 추성훈은 생존에 가장 중요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야생 조류의 목을 한 손으로 잡아채고, 각종 1대1 게임에서 상대방을 단번에 넘어뜨리며 '거친 수컷'의 냄새를 뿜어냈다. 김동현은 "사자나 호랑이는 식량을 비축하거나 집을 짓지 않는다. 뺏으면 되는 것 아니냐?"라며 "저희 팀의 전략은 힘으로...깨부수는 것? 가진 건 힘밖에 없는데"라고 장담해 호승심을 끌어올렸다. 그는 "적으로 느껴지는 순간, 저희는 바로 공격이 들어간다. 저희를 피하는 게 살길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모든 운동선수, 국가대표 포함해 저희가 최강 아닌가?"라며 이빨을 드러낸 맹수다운 경고로 좌중을 압도했다. 마지막으로 추성훈X김동현은 얼굴로 수박을 깨고, 무지막지한 힘으로 단단한 코코넛을 박살내는 모습을 보여줘 '피지컬' 어필을 제대로 마무리했다. 김동현은 "즐기는 사람은 미친 사람을 이길 수 없다"며 본격 정글 생존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 제왕의 자리를 노려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10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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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 영화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주연 배우 빌킨 & 팟 부니티팻 감독 내한 확정!
    [본뉴스] 할머니의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시작한 착한 손자 되기 프로젝트! 전 세계 천만 명을 울린 가족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의 주연 배우 빌킨과 감독 팟 부니티팻이 오는 10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내한을 예고해 화제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팟 부니티팻│출연: 빌킨 푸티퐁 아싸라타나쿨, 우샤 세암쿰]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게임 폐인이었던 ‘엠’이 할머니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할머니와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는 가족 드라마. 오는 10월 9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로, 태국을 비롯한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역대 태국 영화 스코어 기록 경신을 하며 관객들에게 가족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미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2024 캄보디아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세계적인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전문가 평점) 100%와 팝콘 지수(관객 평점) 97%를 기록했고, “삶에 대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묘사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도 전에 가족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 (영화 평론가 Simon Abrams, rogerebert.com), “의미 있는 작은 순간들이 모여 큰 임팩트를 주는 영화”(Mike McGranaghan, Aisle Seat) 등의 극찬을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아시아 감독들의 다양한 시각과 엿볼 수 있는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에 초청되어 코리안 프리미어 상영을 가진다. 배우 빌킨과 팟 부니티팻 감독은 10월 2일(수)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10월 3일(목) CGV 센텀시티에서 GV 시간을 가지며 영화의 감동을 국내 관객들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연 배우 빌킨과 팟 부니티팻 감독의 부산국제영화제 내한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오는 10월 9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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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 '딴따라 JYP', 박진영 데뷔 30주년 god∙비∙원더걸스∙2PM∙트와이스 총출동! "역대급 스케일의 레전드 무대 펼쳤다."
    [본뉴스] 가수 박진영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추석 명절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 박진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수아)'에 출연해 30년의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역대급 스케일의 레전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박진영은 본인의 히트곡 '날 떠나지마', '청혼가', '그녀는 예뻤다'를 차례로 선보이며 오프닝부터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파격적인 형광 슈트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박진영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무대를 마친 박진영은 "여러분들 앞에 선 지 30년이 됐다. 신인 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원했던 건 하나"라며 "오래오래 춤추고 노래하고, 여러분을 위로하며, 힘과 감동을 주는 딱 그거 하나였다. 나의 오랜 꿈이었는데, 30년을 드디어 채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20년이 지났을 때는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곡을 썼다. 30년은 돼야 그래도 레전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늘 여러분 모두 근심과 걱정은 잊고 즐거운 밤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후 박진영은 본인이 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진주의 '난 괜찮아'부터 박지윤의 '성인식', 엄정화의 '초대'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하고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의 손에서 탄생한 월드 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 또한 총출동해 박진영과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에 이어 '거짓말'을 열창하던 박진영의 무대 위로 god가 깜짝 등장했고, 이들은 '거짓말', '촛불하나' 등의 히트곡 무대를 함께 꾸미며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이후 박진영은 '난 여자가 있는데' 무대로 '딴따라 JYP'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비 또한 박진영과 환상의 호흡으로 '나로 바꾸자' 공연을 선보이며 눈과 귀가 즐거운 투샷을 완성했다. 박진영의 발라드 무대도 이어졌다.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로 선보인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부터 선예와 함께 열창한 '대낮에 한 이별'까지 박진영의 발라드 감성이 이색 재미를 선사했다. 또 박진영은 선미와 함께한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 무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가 하면, 이후 원더걸스 선예와 선미, 유빈과 함께 'Tell Me(텔미)', 'So Hot(쏘 핫)' 등의 대표곡으로 여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2PM 역시 박진영의 선창에 이어 'Again & Again(어게인 & 어게인)'으로 무대에 올라 놀라움을 줬고, 'Heartbeat(하트비트)' 무대의 와일드한 사운드와 힘 있는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박진영은 이후 등장한 트와이스와 함께 'Feel Special(필 스페셜)',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로 세대 대통합의 무대를 완성했다. 이밖에도 AKMU(악뮤) 이찬혁, 성시경, 수지, 싸이, 에스파 카리나가 인터뷰를 통해 박진영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너뿐이야', 'FEVER(피버)', 'Swing Baby(스윙 베이비)', '어머님이 누구니', 'Honey(허니)' 등 히트곡 릴레이로 생애 다시없을 스케일의 공연을 펼쳤다. 이어 "더 멋진 공연으로 12월에 만나겠다"며 곧 있을 콘서트를 예고했고, 관객들과 함께 '날 떠나지마' 무대를 완성하며 마지막까지 레전드 가수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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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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