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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굿데이,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출처 : 유튜브 TEO테오] 오는 2월 16일 일요일, MBC를 통해 새로운 음악예능 굿데이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가 연출로 참여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미 독보적인 케미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지드래곤의 SNS에는 해당 영상이 공개된지 약 1시간만에 좋아요 19만여개, 3천5백여개의 호응이 이어졌다. 댓글중에는 "얼굴만봐도 아빠미소 샘솟네", "이 조합 너무 기다렸다" 등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59초의 예고편 영상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만나는 상황을 보여줬으며, 약 6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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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한지은, MZ전자 대표로 첫 등장! 커리어우먼으로 역대급 존재감!
[더본뉴스] 배우 한지은이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MZ전자 대표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4일(토), 5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한지은은 MZ그룹 최재룡(김응수 분) 회장의 단 하나 남은 혈육이자 이쁘고 똑똑하고 독하고 능력 있는 대한민국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인 최고은 역을 맡았다. 그녀는 MZ그룹의 MZ전자 대표이자 산부인과 의사 공룡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한지은은 첫 방송부터 격이 다른 재벌 2세의 모습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4, 5일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 1, 2회에서는 고은과 공룡과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 과거 자궁 외 임신으로 극한의 고통을 겪고 있던 고은은 공룡의 자동차를 박는 사고를 냈다. 첫 만남부터 공룡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 고은은 그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건강을 되찾았다. 하지만 고은은 보호자 동의 없이 자신의 몸에 칼을 댄 공룡이 병원에서 그만두게 되자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됐다. 이후 고은은 공룡을 찾아갔고, 두 사람은 강렬한 이끌림에 진한 키스를 나누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고은의 아버지인 최재룡은 공룡을 사위로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그를 우주로 보냈다. 자신의 죽은 아들의 정자와 며느리의 난자로 시험관 아기를 만들어 오라고 요구한 것. 고은은 자신 때문에 우주까지 가게 된 약혼남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지은은 재벌 2세로 화려한 인생을 살지만 외로움과 결핍으로 점철된 고은의 내면을 유려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고은이 첫눈에 반한 공룡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우주선 속 상황을 지구에서 지켜보고 있던 고은은 공룡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숨겨뒀던 난자배양접시를 커맨더인 이브가 가져가자 당황했다. 그것도 잠시 고은은 옛 연인인 강강수(오정세 분)와 그녀의 아버지가 자신과 공룡을 배신했다는 걸 알게 되자 설움과 분노를 쏟아냈다. 한지은은 실망과 분노 등 다채로운 감정 변주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이처럼 한지은은 첫 회부터 파격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MZ전자 대표 최고은에 완벽하게 분한 그녀는 기업 후계자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기존 재벌 2세 캐릭터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고은에 착붙한 한지은이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 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지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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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 참가자 전원 공개 완료! 본선 레이스 시동, 주사위는 던져졌다!
[본뉴스] 대학생들의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참가자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동시에,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를 향한 방아쇠를 당겼다.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디션 명가 TV CHOSUN이 칼을 갈고 내놓은 2024년 하반기 초대형 프로젝트다. 전 세계 대학생들이 총출동, 젊은 패기와 열정을 무대 위에 폭발시키며 또 한 번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TV조선 대학가요제'는 9월 12일부터 4주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네이버를 통해 본선 진출 54팀의 '팀 소개' 쇼츠를 공개해왔다. 해당 쇼츠에는 청춘의 풋풋함과 터질 듯한 에너지, 본선에 나서는 가열찬 출사표와 떨림까지 고스란히 담겨 예비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와 함께 음악 팬들의 팬심까지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헤드폰 최저가 1700여 팀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54팀은 솔로 30팀, 듀오·트리오 3팀, 밴드 21팀으로 구성됐다. 또 최고령 참가자가 28세, 최연소 참가자가 16세다. '대학생'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띠동갑' 나이 차이를 형성한 이들은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면면이 공개된 이후 대중들은 'TV조선 대학가요제'를 향해 열렬한 응원을 쏟아냈다. "목소리가 벌써부터 좋다", "슈퍼스타 예감!", "진짜 실력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나온 듯", "목요일마다 본방 사수 각", "밴드 음악을 살리는 방송이 될 것 같다", "TV CHOSUN이 일냈다", "대학생 오디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댓글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즐거워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로 최고의 오디션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세대를 대표하고 시대를 뒤흔들 대학생 스타의 탄생,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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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굿데이,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 [출처 : 유튜브 TEO테오] 오는 2월 16일 일요일, MBC를 통해 새로운 음악예능 굿데이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가 연출로 참여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미 독보적인 케미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지드래곤의 SNS에는 해당 영상이 공개된지 약 1시간만에 좋아요 19만여개, 3천5백여개의 호응이 이어졌다. 댓글중에는 "얼굴만봐도 아빠미소 샘솟네", "이 조합 너무 기다렸다" 등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59초의 예고편 영상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만나는 상황을 보여줬으며, 약 6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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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굿데이,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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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한지은, MZ전자 대표로 첫 등장! 커리어우먼으로 역대급 존재감!
- [더본뉴스] 배우 한지은이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MZ전자 대표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4일(토), 5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한지은은 MZ그룹 최재룡(김응수 분) 회장의 단 하나 남은 혈육이자 이쁘고 똑똑하고 독하고 능력 있는 대한민국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인 최고은 역을 맡았다. 그녀는 MZ그룹의 MZ전자 대표이자 산부인과 의사 공룡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한지은은 첫 방송부터 격이 다른 재벌 2세의 모습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4, 5일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 1, 2회에서는 고은과 공룡과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 과거 자궁 외 임신으로 극한의 고통을 겪고 있던 고은은 공룡의 자동차를 박는 사고를 냈다. 첫 만남부터 공룡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 고은은 그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건강을 되찾았다. 하지만 고은은 보호자 동의 없이 자신의 몸에 칼을 댄 공룡이 병원에서 그만두게 되자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됐다. 이후 고은은 공룡을 찾아갔고, 두 사람은 강렬한 이끌림에 진한 키스를 나누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고은의 아버지인 최재룡은 공룡을 사위로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그를 우주로 보냈다. 자신의 죽은 아들의 정자와 며느리의 난자로 시험관 아기를 만들어 오라고 요구한 것. 고은은 자신 때문에 우주까지 가게 된 약혼남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지은은 재벌 2세로 화려한 인생을 살지만 외로움과 결핍으로 점철된 고은의 내면을 유려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고은이 첫눈에 반한 공룡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우주선 속 상황을 지구에서 지켜보고 있던 고은은 공룡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숨겨뒀던 난자배양접시를 커맨더인 이브가 가져가자 당황했다. 그것도 잠시 고은은 옛 연인인 강강수(오정세 분)와 그녀의 아버지가 자신과 공룡을 배신했다는 걸 알게 되자 설움과 분노를 쏟아냈다. 한지은은 실망과 분노 등 다채로운 감정 변주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이처럼 한지은은 첫 회부터 파격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MZ전자 대표 최고은에 완벽하게 분한 그녀는 기업 후계자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기존 재벌 2세 캐릭터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고은에 착붙한 한지은이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 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지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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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한지은, MZ전자 대표로 첫 등장! 커리어우먼으로 역대급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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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역사상 최초 해외 진출 "韓日 대표 코미디언들의 웃음 맞대결"
- '개그콘서트 in JAPAN', 9월 5일 日 도쿄 개최…요시모토 흥업과 '코미디 한일전' '개그콘서트', 9월 일본 현지 공연 예고…K-코미디 vs J-코미디 진검승부 '개그콘서트', 25년 역사상 최초 해외 진출 "韓日 대표 코미디언들의 웃음 맞대결" '개그콘서트', 韓 VS 日 개그 한일전 출격…아이돌 엔싸인 특별 게스트로 출연! 코미디 국가대표 '개그콘서트'가 일본에서 개그 한일전을 펼친다. KBS2 '개그콘서트' 측은 10일 "오는 9월 5일 일본 도쿄에 있는 공연장 제프 하네다에서 '개그콘서트 in JAPAN'(기획 하태석, 연출 김상미‧이재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 in JAPAN'은 대한민국 코미디 신을 대표하는 '개그콘서트'가 25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선보이는 공연으로, 일본 최대 개그맨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요시모토 흥업'과 협업해 한일 코미디 대항전 포맷으로 진행된다. '개그콘서트' 측은 '데프콘 어때요', '심곡 파출소', '소통왕 말자 할매', '만담 듀오 희극인즈', '알지 맞지' 등 스타일리시한 코너들을 앞세워 현지 관객들을 공략한다. 여기에 10인조 남자 아이돌 엔싸인(n.SSign)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해 힘을 보탠다. 요시모토 흥업에서는 코미디 콘테스트 'R-1 그랑프리' 결승 진출자 토니카쿠 아카루이 야스무라, 야쿠자 개그로 유명한 콤비 COWCOW, 2023년 영국 인기 TV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한 이치가와 고이쿠치, 몸개그의 대가 웨스피(Wes-P) 등 개성 강한 코미디언들이 일본을 대표해 출전한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양국 대표 코미디 선수들이 총 14~16개의 코너를 선보인다. '개그콘서트' 측은 현장에 통역 자막용 LED를 설치해 언어의 벽을 허물고, 양국이 웃음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K-팝, K-드라마에 이어 K-코미디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본다"라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코미디 선수들의 웃음 맞대결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코미디 포맷의 가능성도 열어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그콘서트 in JAPAN'은 오는 9월 중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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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역사상 최초 해외 진출 "韓日 대표 코미디언들의 웃음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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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굿데이,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 [출처 : 유튜브 TEO테오] 오는 2월 16일 일요일, MBC를 통해 새로운 음악예능 굿데이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가 연출로 참여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미 독보적인 케미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지드래곤의 SNS에는 해당 영상이 공개된지 약 1시간만에 좋아요 19만여개, 3천5백여개의 호응이 이어졌다. 댓글중에는 "얼굴만봐도 아빠미소 샘솟네", "이 조합 너무 기다렸다" 등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59초의 예고편 영상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만나는 상황을 보여줬으며, 약 6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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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한지은, MZ전자 대표로 첫 등장! 커리어우먼으로 역대급 존재감!
- [더본뉴스] 배우 한지은이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MZ전자 대표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4일(토), 5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한지은은 MZ그룹 최재룡(김응수 분) 회장의 단 하나 남은 혈육이자 이쁘고 똑똑하고 독하고 능력 있는 대한민국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인 최고은 역을 맡았다. 그녀는 MZ그룹의 MZ전자 대표이자 산부인과 의사 공룡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한지은은 첫 방송부터 격이 다른 재벌 2세의 모습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4, 5일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 1, 2회에서는 고은과 공룡과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 과거 자궁 외 임신으로 극한의 고통을 겪고 있던 고은은 공룡의 자동차를 박는 사고를 냈다. 첫 만남부터 공룡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 고은은 그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건강을 되찾았다. 하지만 고은은 보호자 동의 없이 자신의 몸에 칼을 댄 공룡이 병원에서 그만두게 되자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됐다. 이후 고은은 공룡을 찾아갔고, 두 사람은 강렬한 이끌림에 진한 키스를 나누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고은의 아버지인 최재룡은 공룡을 사위로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그를 우주로 보냈다. 자신의 죽은 아들의 정자와 며느리의 난자로 시험관 아기를 만들어 오라고 요구한 것. 고은은 자신 때문에 우주까지 가게 된 약혼남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지은은 재벌 2세로 화려한 인생을 살지만 외로움과 결핍으로 점철된 고은의 내면을 유려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고은이 첫눈에 반한 공룡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우주선 속 상황을 지구에서 지켜보고 있던 고은은 공룡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숨겨뒀던 난자배양접시를 커맨더인 이브가 가져가자 당황했다. 그것도 잠시 고은은 옛 연인인 강강수(오정세 분)와 그녀의 아버지가 자신과 공룡을 배신했다는 걸 알게 되자 설움과 분노를 쏟아냈다. 한지은은 실망과 분노 등 다채로운 감정 변주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이처럼 한지은은 첫 회부터 파격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MZ전자 대표 최고은에 완벽하게 분한 그녀는 기업 후계자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기존 재벌 2세 캐릭터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고은에 착붙한 한지은이 앞으로 어떤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 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지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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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정우, ‘뉴진스’ 민지 누나 껌딱지 됐다! 민지 옆 찰싹 붙어 애정 공세!
- [본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와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가 5가지 공통점을 일치시키며 ‘곰 남매’를 결성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으로 오늘(27일) 550회 ‘너를 사랑하는 건 슈퍼내추럴’ 편에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데뷔한 해에 신인상과 대상을 모두 석권한 대세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은우, 정우 형제를 만난다. 특히 민지는 ‘슈돌’에 나온 ‘우형제’의 영상을 모두 섭렵하고 있을 정도로 찐팬임을 밝히며 성덕이 됐다고 해 이들의 알콩달콩한 하루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민지와 정우가 ‘곰 남매’를 결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지는 팬들이 붙여준 ‘곰민지’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정우와 공통점을 찾기 시작한 것. 정우 또한 곰 같은 표정과 몸짓으로 아빠 김준호가 ‘곰정우’라는 별명을 붙여준 바. 민지는 정우가 둘째, 5월생, A형인 것까지 공통점을 찾는다. 이때 민지는 “저도 누워 있는 거 좋아해요. 닮은 게 많네. 우리”라며 ‘슈돌’의 공식 누워있기 장인 정우와 평행이론 설에 쐐기를 박으며 무려 5가지의 닮은꼴을 인증, 즉석에서 ‘곰 남매’를 결성한다. 이날 정우는 민지가 부르자, 웃으며 잽싸게 달려가 폭삭 안기며 ‘누나 껌딱지’가 돼 ‘곰 남매’의 케미를 더한다. 특히 ‘먹짱’으로 정평이 난 정우가 고구마를 먼저 민지에게 먹여주는 누나 사랑을 뿜어낸다고. 민지는 몸무게가 13kg인 정우를 안고 깨가 쏟아지는 심부름 데이트를 즐겼다고 해 이들이 자아낼 ‘곰 남매’ 케미에 ‘슈돌’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 11월 27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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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정우, ‘뉴진스’ 민지 누나 껌딱지 됐다! 민지 옆 찰싹 붙어 애정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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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정략결혼 쇼윈도 부부의 고자극 로맨스가 온다! 꼭 알아야 할 관전 포인트 3 공개
- [본뉴스] MBC ‘지금 거신 전화는’의 본방송을 200%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등 실력파 배우들과 탄탄한 필력을 자랑하는 김지운 작가, 감각적인 연출력의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4년 MBC 금토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할 ‘지금 거신 전화는’의 첫 방송이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일(오늘)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로맨스와 스릴러의 결합→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는 쇼윈도 부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 된 ‘로맨스릴러’ 장르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극 중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 분)에게 어느 날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를 납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 오면서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진다. 의문의 인물에게 납치당하며 삶을 바꿔보기로 결심한 희주와 협박 전화를 걸어온 범인을 쫓는 사언은 오랫동안 서로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며 소중한 존재가 되어간다. 때론 설레고, 긴장감 넘치게 교차하는 두 주인공의 감정에 따라 인물들의 관계성이 달라지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김지운 작가는 “드라마의 주 장르가 로맨스이지만, 인물들의 감정변화에 따라 로코, 멜로, 미스터리, 스릴러, 액션까지 다채롭게 변화한다”라고 말했고 박상우 감독은 “얼핏 정략결혼 부부의 혐관 로맨스처럼 보이지만, 20년을 넘게 서로를 지켜온 찐 사랑의 서사”라는 한 문장으로 드라마의 반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 ‘멜로 장인’ 유연석-채수빈의 첫 로맨스 호흡 ‘지금 거신 전화는’은 유연석과 채수빈이 작품의 전면에 나서 이야기를 이끈다. 유연석은 집안, 외모, 능력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채수빈은 사언의 아내이자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을 맡아 처음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대통령실 대변인과 수어 통역사로서 남과 소통하는 직업을 가졌지만, 정작 서로는 단절된 채 살아가는 ‘불통 부부’이다. 누구보다 가깝지만, 서로에게 다가갈 수 없는 복잡한 관계를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 두 멜로 장인들이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 단절됐던 부부관계를 깨는 매개체 ‘휴대폰’ 극 중 사언과 희주는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쇼윈도 부부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던 두 사람의 인생은 갑작스레 걸려 온 협박 전화 이후 크게 흔들린다.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소품이자 연결 도구인 ‘휴대폰’이 단절됐던 부부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협박범의 정체를 밝혀내려 고군분투하는 사언의 행보와 의심과 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화 내용에 이목이 쏠린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2024년 MBC 최대 기대작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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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정략결혼 쇼윈도 부부의 고자극 로맨스가 온다! 꼭 알아야 할 관전 포인트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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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스페셜한 식구로 온기+설렘+감동 다잡을 관전 포인트 전격 공개!
- [본뉴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이 스페셜하게 ‘조립’된다. 오는 9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올가을 따뜻한 힐링을 책임질 청춘 로맨스의 탄생이 예고된 가운데 온기, 설렘, 감동까지 다잡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황인엽-정채연-배현성-최원영-최무성, 세대 초월 온기 폴폴 배우 라인업 완성! ‘조립식 가족’은 풋풋한 에너지를 가진 청춘 배우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과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연기 베테랑 최원영(윤정재 역), 최무성(김대욱 역)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세대를 뛰어넘는 라인업으로 신선하면서도 확실한 시너지를 보여줄 이들의 활약이 기다려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혜은(권정희 역), 백은혜(강서현 역)도 가족들 사이에 조립되지 못한 엄마들로 변신해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조짐이다. 여기에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조선변호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 김승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조립식 가족’만의 감성으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청춘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POINT 2. 황인엽-정채연-배현성, 싱그러운 청춘들이 그려내는 설렘 폴폴 한솥밥 로맨스!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은 피 한 방을 섞이지 않았지만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늘 붙어 다니며 수많은 추억을 쌓아왔다. 그러나 서로를 가족이라 여기던 이들에게도 예기치 못한 이별이 찾아오게 되고 10년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난 세 사람 사이에는 조금씩 달라진 감정과 분위기가 맴돌기 시작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서리기 시작한 미묘한 긴장감과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 속 묻어나는 의미심장함으로 과거와 180도 달라진 기류를 형성하게 된 것. 언제 어디서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은 물론 과거의 아픔까지도 함께 보듬어주고 의지하며 자라온 이들의 애틋한 관계성과 간질간질한 변화는 더욱 탄탄한 로맨스 서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POINT 3. 다정한 어른을 만드는 작지만 행복한 기억들, 감동 폴폴 힐링 드라마 탄생! 윤정재(최원영 분)와 김대욱(최무성 분)은 모종의 사연으로 인해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아이들의 눈만 봐도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다정한 아버지 윤정재와 표현은 서툴러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남다른 든든한 아버지 김대욱의 무한한 사랑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데울 예정이다. 이런 아버지들의 넘치는 사랑을 닮아 다정한 어른으로 자라날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의 성장기 또한 주목된다.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온 행복한 기억들은 세상의 어떤 고난도 버티게 해주는 울타리가 되어준다고. 두 아빠와 세 아이의 한없이 포근한 순간들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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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스페셜한 식구로 온기+설렘+감동 다잡을 관전 포인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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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 참가자 전원 공개 완료! 본선 레이스 시동, 주사위는 던져졌다!
- [본뉴스] 대학생들의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참가자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동시에,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를 향한 방아쇠를 당겼다.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디션 명가 TV CHOSUN이 칼을 갈고 내놓은 2024년 하반기 초대형 프로젝트다. 전 세계 대학생들이 총출동, 젊은 패기와 열정을 무대 위에 폭발시키며 또 한 번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TV조선 대학가요제'는 9월 12일부터 4주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네이버를 통해 본선 진출 54팀의 '팀 소개' 쇼츠를 공개해왔다. 해당 쇼츠에는 청춘의 풋풋함과 터질 듯한 에너지, 본선에 나서는 가열찬 출사표와 떨림까지 고스란히 담겨 예비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와 함께 음악 팬들의 팬심까지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헤드폰 최저가 1700여 팀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54팀은 솔로 30팀, 듀오·트리오 3팀, 밴드 21팀으로 구성됐다. 또 최고령 참가자가 28세, 최연소 참가자가 16세다. '대학생'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띠동갑' 나이 차이를 형성한 이들은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면면이 공개된 이후 대중들은 'TV조선 대학가요제'를 향해 열렬한 응원을 쏟아냈다. "목소리가 벌써부터 좋다", "슈퍼스타 예감!", "진짜 실력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나온 듯", "목요일마다 본방 사수 각", "밴드 음악을 살리는 방송이 될 것 같다", "TV CHOSUN이 일냈다", "대학생 오디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댓글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즐거워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로 최고의 오디션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세대를 대표하고 시대를 뒤흔들 대학생 스타의 탄생,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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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이시언, 마지막 회 깜짝 등장! “기안84 꿈, 늘 응원”
- [본뉴스] 이시언이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오는 6일(일) 밤 9시 10분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원조 정글 멤버 이시언이 스튜디오에 출격해 의미를 더한다. 이시언은 기안84와 ‘음악일주’ 첫 방송을 본방 사수하고 ‘민들레’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왔던 터. “늘 응원하고 있었다”던 그는 기안84의 여행기를 지켜보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과 폭포 샤워를 마친 기안84가 블루마운틴 깊은 곳에 있는 라스타 캠프를 향해 산길을 오른다. 끝없이 계속되는 가파른 산길에 구슬땀을 흘리며 도착한 목적지에는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이시언은 거칠고 야생적인 자메이카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 남미 여행과 비교했을 때 “아마존보다 빡센 것 같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자메이카에서 블랙핑크 제니를 소환(?)해 뜻밖의 해프닝에 휘말리게 된다. 현지인이 기안84의 여자친구를 제니로 오해한 것. 이로 인해 기안84의 해명 타임이 펼쳐져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악의 꿈을 찾아 떠난 기안84의 다이내믹한 자메이카 여행기는 오는 6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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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이시언, 마지막 회 깜짝 등장! “기안84 꿈, 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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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수홍 만 53세 늦깎이 아빠의 다짐, 가족은 내삶의 이유이자 목표
- [본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향후 아내와 딸 전복이를 지키는 슈퍼맨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 25일(일)에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8회에서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새 삶을 준비하는 한편, 30년지기 절친 박경림, 김수용과 기쁨을 함께하며 우정을 확인했고, 은우는 남희두와 이나연 커플을 만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수홍은 매니저 없이 방송, 홈쇼핑과 관련된 업무 일정을 홀로 관리하며 그야말로 열일하는 예비 아빠의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바쁜 와중에도 “전복이 덕분에 일이 막 들어오네. 복덩이야”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박수홍은 “우리 전복이만큼은 둥기둥기 키우고 싶다”라며 곧 딸과 마주할 날을 학수고대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수홍과 3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박경림과 김수용이 딸 전복이를 얻게 된 박수홍을 축하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박경림과 김수용은 박수홍의 결혼식 때 혼주를 자처해 하객을 맞이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 박수홍은 “내가 평생 갚아야 할 사람들”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수용은 박수홍에게 100만 원짜리 수표가 담긴 흰 봉투를 건네며 통 큰 플렉스를 했다. 자신 아버지의 장례식 때 자리를 지키며 딸에게 용돈을 줬던 박수홍의 마음에 보답한 것. 박수홍이 예상치 못한 선물에 깜짝 놀라자, 김수용은 “왜, 너무 적어?”라며 능청스러운 농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박경림과 김수용은 박수홍의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박수홍이 박경림을 향해 “전복이 며느리로 어때?”라며 사돈을 제안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딸 전복이의 결혼을 꿈꾸는 ‘주접 대디’ 박수홍의 황당한 제안은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시험관으로 고생한 아내가 걱정스러워서 둘째는 조심스럽다는 박수홍과 벌써 둘째를 생각하고 있다는 박수홍의 아내에게 박경림은 “난 둘, 셋을 계획했는데 조기양막파열이 돼서 못 낳았다. 낳을 수 있으면 낳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건넸다. 박수홍은 지인들이 보내준 딸 전복의 유아차를 조립했고, 한참을 헤매던 중 유아차의 요람을 빼는 데 성공하자 “내가 아빠다! 슈퍼맨이다”라며 사소한 것에도 감격해 웃음을 안겼다. 박수홍은 “전복이가 태어난다니까 선물 챙겨주고, 마음 챙겨주고 난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며 주변 사람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박수홍은 “내가 잘한다고 생각한 게 가족을 지키는 일이었는데, 잘못한 부분이었다. 두 번 다시 실수하지 않을 거다”라며 속마음을 진솔하게 꺼내 놨다. 이어 “가족은 내 삶의 이유이자 목표”라며 앞으로 아내와 딸 전복이를 지킬 슈퍼맨의 단단함을 전했다. 박수홍은 “물리적인 나이가 또래 아버지들보다 많다. 내 시간은 유한하다”라며 소중한 딸 전복이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도 드러냈는데, 이에 MC 최지우는 울컥하며 “시간이 유한하다는 말이 와닿고 짠하다”라고 늦둥이 부모로서 깊은 공감을 표현했다. 이처럼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힘찬 발돋움은 뭉클함과 응원의 박수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지금까지 만났던 ‘삼촌즈’ 중 최애 삼촌인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재회하는 한편, 삼촌의 연인인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과 처음 만났다. 은우는 남희두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전력 질주로 뛰어나가 남희두를 반겼다. 은우는 남희두와 장난감 하키 대결을 펼쳤다. 은우는 ‘펜싱 AI’라 불리는 아빠 김준호의 피를 물려받아 승리욕을 끌어올렸지만, 은우는 자신을 봐주지 않는 남희두에 토라지고 말았다. 은우는 하키공을 소파 밑으로 숨겨버리는가 하면, 이나연과 단둘이 방으로 가던 중 남희두가 따라오자 “삼촌은 밖에 있어. 은우아 문 닫을게. 삼촌 쉬세요”라고 철벽을 치며, 엇갈린 삼각관계를 형성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이날 남희두는 은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다. 은우와 정우는 고기의 등장에 ‘먹깨비’ 형제의 직진 본능을 발동, 먹방을 펼쳤다. 이때 정우는 정확히 “맛있다”라며 말을 폭발시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호가 은우에게 “삼촌이 좋아, 이모가 좋아?”라며 질문하자 은우는 “이모가 좋아. 이모 예뻐요”라며 남희두에서 이나연으로 최애를 환승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은우는 남희두와 이나연 커플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비주얼, 애교, 매력 모든 게 완벽한 ‘육각형 올라운더 키즈’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방송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박수홍 님 열심히 사시는 거 보니 정말 좋고, 저도 에너지가 샘솟는 것 같아요”, “박수홍 님 부성애와 책임감과 거기서 보이는 행복이 다 느껴져서 울컥하네요. 응원해요”, “전복이가 정말 복덩인가 봐요. 얼른 박수홍 님과 딸 투샷이 보고싶네요”, “은우 말하는 거 왤케 이쁜 거야. 진짜 귀염둥이”, “희두 삼촌과 은우 조합은 사랑입니다. 몇 개월 전에 봤는데 저렇게 기억하고 좋아해주는 똑쟁이”, “정우 포동포동한 발목이랑 볼이 너무 치명적”, “삼촌은 나가 있으라는 은우 왤케 웃겨”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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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수홍 만 53세 늦깎이 아빠의 다짐, 가족은 내삶의 이유이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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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창, 니산의 대한민국은 아직 없다. 이민에 대한 고찰
- [자료이미지 / 제공 : KBS] 이민에 대한 주제로 제작된 본방송은 우리의 필요가 충족되던 미국과 독일, 호주를 생각하던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우리나라로 이민을 희망하는 이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OECD에 따르면 저출산은 합계출산율이 2.1명 이하일 때, 초저출산은 합계출산율 1.3명 이하일 때를 말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0.7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의 초저출산 국가다. 또한 65세 이상 연령층이 총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 초고령사회로 부른다. UN은 65세 이상 성인을 노인으로 구분하며 우리나라는 이제 곧 초고령사회에 도달한다. 인구에 대한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민에 대해서는 여전히 냉담하다. 당장 인구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이 되는 사안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지만, 이민정책은 정주나 영주를 전제한 설계가 되지 않았다. '단순 노무 인력을 제한된 수로 들여와 한시적으로 일하게 한 뒤 돌려보낸다'는 대전제가 존재하기 떄문이다. 한편,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과 전 세계 국가들은 '더 좋은 사람들'의 유입을 놓고 이미 경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몇 년간 일본은 외국인에게 정주형 경로를 제시하는 획기적 이민정책을 도입해, 단숨에 한국을 따로 잡았다. 본 방송은 한국 이민정책의 나아갈 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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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창, 니산의 대한민국은 아직 없다. 이민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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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질문들, 황석영이 말하는 뉴라이트, 김이나가 말하는 숏폼
- [자료이미지 / 제공 : MBC] 한국의 대표 작가 황석영이 최근 논란이 되는 뉴라이트와 관련된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 일갈했다. "그냥 쉽게 말할 수 있다. 우리 집에 도둑놈이 들어왔는데 이 자가 담에다 사다리를 걸쳐놓고 들어와서 물건을 훔쳐 간 다음 사다리를 두고 간 것. 그게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황석영 작가는 손석희 전 앵커가 진행하는 <질문들>에 출연해 "우리가 이를 극복할 수도 있고, 수용할 건 수용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제가 남기고 간 건 '도둑놈의 사다리'"라고 결론지었다. "이런 명쾌한 걸 가지고 무슨 이데올로기화가 필요하느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역사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뉴라이트 논쟁에 대한 일침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인 김이나도 출연해 책에 대한 생각과 추억, 넘쳐나는 숏폼의 시대에 이른바 텍스트의 위기에 대한 말을 전한다. 한편, 교양 토크쇼로는 이례적으로 매번 5% 내외의 높은 스코어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송은 오는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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