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2(목)
  • 전체메뉴보기

연예
Home >  연예  >  방송

실시간뉴스
  • , 25년 역사상 최초 해외 진출 "韓日 대표 코미디언들의 웃음 맞대결"
    '개그콘서트 in JAPAN', 9월 5일 日 도쿄 개최…요시모토 흥업과 '코미디 한일전' '개그콘서트', 9월 일본 현지 공연 예고…K-코미디 vs J-코미디 진검승부 '개그콘서트', 25년 역사상 최초 해외 진출 "韓日 대표 코미디언들의 웃음 맞대결" '개그콘서트', 韓 VS 日 개그 한일전 출격…아이돌 엔싸인 특별 게스트로 출연! 코미디 국가대표 '개그콘서트'가 일본에서 개그 한일전을 펼친다. KBS2 '개그콘서트' 측은 10일 "오는 9월 5일 일본 도쿄에 있는 공연장 제프 하네다에서 '개그콘서트 in JAPAN'(기획 하태석, 연출 김상미‧이재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 in JAPAN'은 대한민국 코미디 신을 대표하는 '개그콘서트'가 25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선보이는 공연으로, 일본 최대 개그맨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요시모토 흥업'과 협업해 한일 코미디 대항전 포맷으로 진행된다. '개그콘서트' 측은 '데프콘 어때요', '심곡 파출소', '소통왕 말자 할매', '만담 듀오 희극인즈', '알지 맞지' 등 스타일리시한 코너들을 앞세워 현지 관객들을 공략한다. 여기에 10인조 남자 아이돌 엔싸인(n.SSign)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해 힘을 보탠다. 요시모토 흥업에서는 코미디 콘테스트 'R-1 그랑프리' 결승 진출자 토니카쿠 아카루이 야스무라, 야쿠자 개그로 유명한 콤비 COWCOW, 2023년 영국 인기 TV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한 이치가와 고이쿠치, 몸개그의 대가 웨스피(Wes-P) 등 개성 강한 코미디언들이 일본을 대표해 출전한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양국 대표 코미디 선수들이 총 14~16개의 코너를 선보인다. '개그콘서트' 측은 현장에 통역 자막용 LED를 설치해 언어의 벽을 허물고, 양국이 웃음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K-팝, K-드라마에 이어 K-코미디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본다"라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코미디 선수들의 웃음 맞대결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코미디 포맷의 가능성도 열어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그콘서트 in JAPAN'은 오는 9월 중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4-07-10

실시간 방송 기사

  • '슈돌' 박수홍 만 53세 늦깎이 아빠의 다짐, 가족은 내삶의 이유이자 목표
    [본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향후 아내와 딸 전복이를 지키는 슈퍼맨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 25일(일)에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8회에서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새 삶을 준비하는 한편, 30년지기 절친 박경림, 김수용과 기쁨을 함께하며 우정을 확인했고, 은우는 남희두와 이나연 커플을 만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수홍은 매니저 없이 방송, 홈쇼핑과 관련된 업무 일정을 홀로 관리하며 그야말로 열일하는 예비 아빠의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바쁜 와중에도 “전복이 덕분에 일이 막 들어오네. 복덩이야”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박수홍은 “우리 전복이만큼은 둥기둥기 키우고 싶다”라며 곧 딸과 마주할 날을 학수고대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수홍과 3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박경림과 김수용이 딸 전복이를 얻게 된 박수홍을 축하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박경림과 김수용은 박수홍의 결혼식 때 혼주를 자처해 하객을 맞이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 박수홍은 “내가 평생 갚아야 할 사람들”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수용은 박수홍에게 100만 원짜리 수표가 담긴 흰 봉투를 건네며 통 큰 플렉스를 했다. 자신 아버지의 장례식 때 자리를 지키며 딸에게 용돈을 줬던 박수홍의 마음에 보답한 것. 박수홍이 예상치 못한 선물에 깜짝 놀라자, 김수용은 “왜, 너무 적어?”라며 능청스러운 농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박경림과 김수용은 박수홍의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박수홍이 박경림을 향해 “전복이 며느리로 어때?”라며 사돈을 제안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딸 전복이의 결혼을 꿈꾸는 ‘주접 대디’ 박수홍의 황당한 제안은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시험관으로 고생한 아내가 걱정스러워서 둘째는 조심스럽다는 박수홍과 벌써 둘째를 생각하고 있다는 박수홍의 아내에게 박경림은 “난 둘, 셋을 계획했는데 조기양막파열이 돼서 못 낳았다. 낳을 수 있으면 낳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건넸다. 박수홍은 지인들이 보내준 딸 전복의 유아차를 조립했고, 한참을 헤매던 중 유아차의 요람을 빼는 데 성공하자 “내가 아빠다! 슈퍼맨이다”라며 사소한 것에도 감격해 웃음을 안겼다. 박수홍은 “전복이가 태어난다니까 선물 챙겨주고, 마음 챙겨주고 난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며 주변 사람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박수홍은 “내가 잘한다고 생각한 게 가족을 지키는 일이었는데, 잘못한 부분이었다. 두 번 다시 실수하지 않을 거다”라며 속마음을 진솔하게 꺼내 놨다. 이어 “가족은 내 삶의 이유이자 목표”라며 앞으로 아내와 딸 전복이를 지킬 슈퍼맨의 단단함을 전했다. 박수홍은 “물리적인 나이가 또래 아버지들보다 많다. 내 시간은 유한하다”라며 소중한 딸 전복이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도 드러냈는데, 이에 MC 최지우는 울컥하며 “시간이 유한하다는 말이 와닿고 짠하다”라고 늦둥이 부모로서 깊은 공감을 표현했다. 이처럼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힘찬 발돋움은 뭉클함과 응원의 박수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지금까지 만났던 ‘삼촌즈’ 중 최애 삼촌인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재회하는 한편, 삼촌의 연인인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과 처음 만났다. 은우는 남희두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전력 질주로 뛰어나가 남희두를 반겼다. 은우는 남희두와 장난감 하키 대결을 펼쳤다. 은우는 ‘펜싱 AI’라 불리는 아빠 김준호의 피를 물려받아 승리욕을 끌어올렸지만, 은우는 자신을 봐주지 않는 남희두에 토라지고 말았다. 은우는 하키공을 소파 밑으로 숨겨버리는가 하면, 이나연과 단둘이 방으로 가던 중 남희두가 따라오자 “삼촌은 밖에 있어. 은우아 문 닫을게. 삼촌 쉬세요”라고 철벽을 치며, 엇갈린 삼각관계를 형성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이날 남희두는 은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다. 은우와 정우는 고기의 등장에 ‘먹깨비’ 형제의 직진 본능을 발동, 먹방을 펼쳤다. 이때 정우는 정확히 “맛있다”라며 말을 폭발시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호가 은우에게 “삼촌이 좋아, 이모가 좋아?”라며 질문하자 은우는 “이모가 좋아. 이모 예뻐요”라며 남희두에서 이나연으로 최애를 환승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은우는 남희두와 이나연 커플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비주얼, 애교, 매력 모든 게 완벽한 ‘육각형 올라운더 키즈’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방송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박수홍 님 열심히 사시는 거 보니 정말 좋고, 저도 에너지가 샘솟는 것 같아요”, “박수홍 님 부성애와 책임감과 거기서 보이는 행복이 다 느껴져서 울컥하네요. 응원해요”, “전복이가 정말 복덩인가 봐요. 얼른 박수홍 님과 딸 투샷이 보고싶네요”, “은우 말하는 거 왤케 이쁜 거야. 진짜 귀염둥이”, “희두 삼촌과 은우 조합은 사랑입니다. 몇 개월 전에 봤는데 저렇게 기억하고 좋아해주는 똑쟁이”, “정우 포동포동한 발목이랑 볼이 너무 치명적”, “삼촌은 나가 있으라는 은우 왤케 웃겨”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8-26
  • 시사기획창, 니산의 대한민국은 아직 없다. 이민에 대한 고찰
    [자료이미지 / 제공 : KBS] 이민에 대한 주제로 제작된 본방송은 우리의 필요가 충족되던 미국과 독일, 호주를 생각하던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우리나라로 이민을 희망하는 이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OECD에 따르면 저출산은 합계출산율이 2.1명 이하일 때, 초저출산은 합계출산율 1.3명 이하일 때를 말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0.7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의 초저출산 국가다. 또한 65세 이상 연령층이 총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 초고령사회로 부른다. UN은 65세 이상 성인을 노인으로 구분하며 우리나라는 이제 곧 초고령사회에 도달한다. 인구에 대한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민에 대해서는 여전히 냉담하다. 당장 인구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이 되는 사안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지만, 이민정책은 정주나 영주를 전제한 설계가 되지 않았다. '단순 노무 인력을 제한된 수로 들여와 한시적으로 일하게 한 뒤 돌려보낸다'는 대전제가 존재하기 떄문이다. 한편,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과 전 세계 국가들은 '더 좋은 사람들'의 유입을 놓고 이미 경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몇 년간 일본은 외국인에게 정주형 경로를 제시하는 획기적 이민정책을 도입해, 단숨에 한국을 따로 잡았다. 본 방송은 한국 이민정책의 나아갈 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 연예
    • 방송
    2024-08-20
  • 손석희의 질문들, 황석영이 말하는 뉴라이트, 김이나가 말하는 숏폼
    [자료이미지 / 제공 : MBC] 한국의 대표 작가 황석영이 최근 논란이 되는 뉴라이트와 관련된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 일갈했다. "그냥 쉽게 말할 수 있다. 우리 집에 도둑놈이 들어왔는데 이 자가 담에다 사다리를 걸쳐놓고 들어와서 물건을 훔쳐 간 다음 사다리를 두고 간 것. 그게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황석영 작가는 손석희 전 앵커가 진행하는 <질문들>에 출연해 "우리가 이를 극복할 수도 있고, 수용할 건 수용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제가 남기고 간 건 '도둑놈의 사다리'"라고 결론지었다. "이런 명쾌한 걸 가지고 무슨 이데올로기화가 필요하느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역사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뉴라이트 논쟁에 대한 일침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인 김이나도 출연해 책에 대한 생각과 추억, 넘쳐나는 숏폼의 시대에 이른바 텍스트의 위기에 대한 말을 전한다. 한편, 교양 토크쇼로는 이례적으로 매번 5% 내외의 높은 스코어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방송은 오는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8-19
  • 생로병사의비밀, 노산의 진실을 파헤치다.
    [자료이미지 / 출처 : KBS] 인구 소멸이 진행 중인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 생로병사의비밀, '저출생 2부작' 중 1부 '노산이어도 괜찮아'가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유례없는 저출생 국가가 된 우리나라에서 '노산'의 기준이 지나치게 낮게 잡혀있는 사실에 새로운 관점으로 조명한다. 해당 프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초혼 연령은 2022년 기준 남성 33.7세, 여성 31.3세, 평균 32.6세로 점점 늦어지고 있으며, 국제산부인과연맹(FIGO)과 세계보건기구(WHO)는 노산의 기준을 35세로 정해놓고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의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 등 주요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는 하지만, '고령 임신은 무조건 위험해' 의 선입견으로 인해 35세 이상의 여성들은 '정상적인' 출산이 불가능한 것처럼 여겨진다고 전했다. '과연 35세 이상의 산모들은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없는 것일까?'가 생로병사의비밀팀이 주목한 내용이다. 35세 이상의 산모가 고령 산모라는 기준은 국제산부인과연맹(FIGO)이 1958년 공표한 것으로 무려 66년 전의 기준이다. 현대에 이르러 의학과 기술이 발달한 상황에서 기대 수명까지 연장되는 와중에 '노산'의 기준 '35세'는 옛말이 됐다는 해석이다. 고령임신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고령임신의 장점이 부각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의 캐서린 괴칭거 교수는 20년간 축적된 76,000개의 산모 초음파 데이터를 분석해 35세 이상 산모와 35세 이상 산모의 기형아 출산 위험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35세 이상 산모에서 기형아 출산 위험률이 오히려 낮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캐서린 교수는 "여성들이 안정된 상황에서 아이를 가지기 위해 출산을 미루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며, 산모의 정서적 경제적 안정이 태아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생로병사 팀은 나이 어린 산모에 비해 고령 산모의 합병증 위험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적절한 의료 관리와 지원을 받는다면 충분히 건강한 태아를 출산하는 게 가능하며, 무조건 35세 이상의 산모를 고위험군으로 보는 편견 대신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연예
    • 방송
    2024-08-13
  • 장민호 장성규, '2장1절'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다.
    [장성규, 장민호의 방송 사진 / 출처 : KBS]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KBS의 '광복절 기획' <2장 1절>이 오는 14일 KBS 2TV를 통해 오후 8시 30분에 공개된다. 파리 올림픽으로 2주간 결방됐던 해당 프로는 서울의 명동과 계동 골목을 찾아 지금껏 모르고 있던 서울의 역사적 장소를 공개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명동 거리를 시작으로 창덕궁 돌담길과 북촌까지 이어지는 배경을 통해 이야기를 전해가는데,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열사들의 흔적을 찾아 전한다고 밝혔다.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조국을 위해 산다"고 말했던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돌아보는 시간, 희생으로 독립된 조국을 맞이하고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이웃들을 만나보는 시간, 광복 79주년 <2장 1절>이 준비한 내용은 어떨지, 장민호와 장성규의 케미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어떻게 되새기고 조명할지에 관심이 주목된다.
    • 연예
    • 방송
    2024-08-13
  • 손석희의 질문들, 다시 시작한다. 최민식, 황석영, 김이나 그리고 윤여정까지
    [자료이미지 / 출처 : MBC] 손석희 전 JTBC 사장이 고향인 MBC로 돌아와 진행하고 있는 여름 특집 <질문들>이 17일(토) 저녁 세 번째 시간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이미 백종원과 유시민, 김태호 등이 출연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해당 프로는 올림픽 기간 휴식기를 갖고 다시 손님을 맞이한다고 했다. MBC는 한국 최고의 배우 최민식이 세 번째 손님으로 나오고 이후, 우리 시대의 대표 작가라 불리는 황석영과 대표 작사가인 김이나를 초대한 뒤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의 주인공인 배우 윤여정을 통해 대미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최민식이 출연하는 세 번째 방송은 오늘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된다. '영화와 극장의 위기'를 다룰 것으로 전해졌으며 배우 최민식을 향한 손석희 전 사장의 질문은 어떤 내용일지 귀추가 주목됐다.
    • 연예
    • 방송
    2024-08-13
  • 구해줘 홈즈, 새로운 포스터와 포맷 공개! 부동산 대표 예능이 되기위한 여정
    [구해줘! 홈즈 새로운 포스터 공개 / 제공 : MBC] MBC의 구해줘! 홈즈의 새 포스터 공개됐다. 특정 의뢰인을 넘어 누구나 관심 있는 부동산 테마로 확장하겠다고 밝힌 구해줘 홈즈는 올해 청약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 대리 임장부터 해외 발품으로 다양한 나라의 집 구경까지 가능한, '시청자 맞춤' 홈즈의 포맷 변신 '집방'의 확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숙과 박나래, 장동민, 양세찬, 김대호, 주우재 등 출연진들간 화기애애한 케미가 돋보이는 구해줘 홈즈 팀은 그간 대리 발품을 팔아주는 포맷에서 보다 관심이 집중된 매물을 소개하고 찾는 과정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1억원 미만의 마당 있는 세컨하우스를 찾거나 올해 청약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를 대리로 임장을 해주는 식의 현실적 부동산 니즈와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남의 집 구경'도 다룰 것으로 알려졌는데, 각 자 소신있고 개성있는 스타일로 집과 방을 꾸미는 사람들의 실생활도 들여다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구해줘 홈즈의 포맷 변화는 오는 15일 밤 10시 M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자연인' 김대호를 능가하는 1인 가구, 초초초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부부, 실제 버스를 리모델링해서 생활하는 히피가족등 색다른 거주 형태도 확인할 수 있다.
    • 연예
    • 방송
    2024-08-12
  • MBC 심야괴담회 시즌4, 김주령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MBC 심야괴담회 시즌4 / 제공 : MBC] 오는 11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MBC 심야괴담회 시즌4에 배우 김주령이 출연한다. 오징어 게임과 눈물의 여왕 등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한 배우 김주령은 소복을 연상시키는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스산한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도플갱어급 싱크로율 비주얼을 보여준 김숙과의 케미와 김구라의 질색이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됐다. 홀로 계시던 아버지가 갑자기 농약을 마시고 쓰러진 뒤 벌어지는 끔찍한 소동 '열지말아야 할것', 정체 모를 심정지에 빠진 남편을 노리는 음산한 존재들 '상세 불명 심정지', 빛이 들지 않는 집에 얽힌 수상한 비밀 '창문 없는 집'까지 어둑시니들을 잠 못들게 할 괴담들이 소개된다. 김주령은 이번 달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 '늘봄가든'에 출연해 조윤희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MBC 심야괴담회 시즌4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에는 444,444원의 액땜 상금이 지급된다.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에게는 추가 상금의 기회도 있다고 전했다.
    • 연예
    • 방송
    2024-08-09
  • KBS, '한여름 밤의 빙하 콘서트' 눈과 귀, 나를 위한 시간!
    [한 여름밤의 빙하 콘서트 / 출처 : KBS] KBS에서 기획한 한여름 밤의 빙하 콘서트가 곧 방영될 예정이다. KBS 교양악단의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로 '한여름 밤의 빙하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공사창립대기획 <빙하 3부작>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한여름 밤의 빙하 콘서트'는 8월 11일, 20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고품격 클래식 음악과 함께 빙하 이야기를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낭만의 여름밤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빙하> 3부작에 이어 해당 프로그램 역시 UHD 초고화질 영상에 HDR 기술을 적용해 천연의 색감으로 세계 곳곳에 숨겨진 빙하의 다채로움을 전해줄 전망이다. <빙하> 3부작은 배우 지승현의 내레이션이 더해졌으며 제 45회 미국 텔리상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본방 이후에도 KBS 홈페이지와 OTT 웨이브를 통해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 연예
    • 방송
    2024-08-07
  • 디즈니, 더 존 : 버텨야 산다 시즌3? 8월 7일공개!
    [더 존 : 버텨야 산다 시즌 3 포스터 / 출처 : 디즈니+] 디즈니+에서 제공하는 더 존 : 버텨야 산다 시즌 3의 제작발표가 오늘 낮에 있었다. 제작발표회에는 유재석과 권유리, 김동현과 덱스가 참여했으며 시즌 2이후 1년 1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디즈니+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 가온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조효진PD와 김동진PD의 연출을 담당했다.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 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한 내용들이 전개된다. 디즈니+는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로 소개했으며, 출연진들의 케미가 돋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방송은 8월 7일 해당 OTT를 통해 공개된다.
    • 연예
    • 방송
    2024-08-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