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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예비부부에 최대 100만원 지원
    부산시가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예비 부부에게 최대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대상은 예비부부중 한 사람이 해당 지역에 거주자로 등록된 경우라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 문화를 확산하고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결혼식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선정인원은 총 20쌍이며 신청기간은 2월 6일부터 28일까지다. 선정방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결혼식 이후 1개월 이내로 증빙자료를 첨부해 예식 비용을 청구하면 사실 확인 등의 심사를 거친 뒤 100만원이내의 금액을 지급받는다. 부산시는 추후 운영 실적에 따라 공공예식장 수를 조정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우리시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예비부부의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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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군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군산시가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예산은 2억원이며 100가구가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군산시에 거주하는, 결혼한지 5년이내의 신혼부부다. 또한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85제곱미터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기간은 3년 이내로 매년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지원 금액은 대출 잔액의 최대 2%로 연 200만원을 한도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이 주거 안정 속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세부 사항은 군산시청 누리집 공고문과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을 갖춘 신혼부부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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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5-02-06
  • 대구 동구,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해 최대 3천만원 대출지원
    대구 동구청은 오는 10일부터 소상공인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했던 해당 지원사업은 42개 업체가 대출을 신청해 총 10억원의 한도를 지원하며 조기 소진된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구 동구청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소상공인의 경영에 여러 어려움을 가중 시키는 요인이 돼 올해는 2억원을 증액한 총 12억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해당 관할구역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신용등급 1~7등급의 소상공인이며 최대 3천만원까지 경영안정자금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2%의 이자를 2년간 지원 받을 수도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사업이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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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5-02-06

실시간 정책/금융 기사

  • 부산시,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예비부부에 최대 100만원 지원
    부산시가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예비 부부에게 최대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대상은 예비부부중 한 사람이 해당 지역에 거주자로 등록된 경우라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 문화를 확산하고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결혼식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선정인원은 총 20쌍이며 신청기간은 2월 6일부터 28일까지다. 선정방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결혼식 이후 1개월 이내로 증빙자료를 첨부해 예식 비용을 청구하면 사실 확인 등의 심사를 거친 뒤 100만원이내의 금액을 지급받는다. 부산시는 추후 운영 실적에 따라 공공예식장 수를 조정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우리시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예비부부의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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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군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군산시가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예산은 2억원이며 100가구가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군산시에 거주하는, 결혼한지 5년이내의 신혼부부다. 또한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85제곱미터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기간은 3년 이내로 매년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지원 금액은 대출 잔액의 최대 2%로 연 200만원을 한도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이 주거 안정 속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세부 사항은 군산시청 누리집 공고문과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을 갖춘 신혼부부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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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대구 동구,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해 최대 3천만원 대출지원
    대구 동구청은 오는 10일부터 소상공인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했던 해당 지원사업은 42개 업체가 대출을 신청해 총 10억원의 한도를 지원하며 조기 소진된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구 동구청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소상공인의 경영에 여러 어려움을 가중 시키는 요인이 돼 올해는 2억원을 증액한 총 12억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해당 관할구역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신용등급 1~7등급의 소상공인이며 최대 3천만원까지 경영안정자금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2%의 이자를 2년간 지원 받을 수도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사업이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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