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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자원 공유 확대한다
    [본뉴스] 광주시교육청이 학교자원 공유 확대에 나선다. 이정선 교육감과 김병내 남구청장은 2일 남구청 열린민원실에서 ‘지역-학교 자원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교 문화·복지시설, 주차장 등의 지역사회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자원·역량을 상호 공유·활용하며 사회·교육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광주 북구, 서구, 광산구 등과 협약을 맺고 학교시설 공유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북구 3개교, 서구 8개교, 광산구 2개교 등 13개 학교 주차장 311면을 공유했다. 또 지난 8월부터는 동구 중앙초등학교가 충장로 상권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주차장을 상시 개방(유료)하면서, 남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에서 학교시설 공유가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 모든 지역에서 학교시설 공유가 이뤄지게 됐다. 시교육청은 남구와 학교시설 이용, 인력, 재정 등을 협력하는 한편 지난해 3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시설 복합화 활성화 방안’과 연계해 다양한 학교시설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또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내년부터 2028년까지 14개 학교 주차장을 추가 공유하고, 체육시설 개방, 학교복합시설 구축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통해 운암복합문화센터, 일곡중학교 호프클래스, 신가2중학교 청소년문화센터와 체육관 등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등 교육기관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지역민과 함께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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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 임종식 경북교육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본뉴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하루 앞두고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가정의 달인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 제1차관부터 시작해 각 공공기관에서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으로부터 지목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방식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긍정 양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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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8
  • 2025학년도 수능, 교육부가 전하는 필수 참고사항
    [참고 이미지]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수험생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지난 5일 각 채널에 전파했다.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0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집에 두고 오거나 1교시 시작 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고 전하며 4교시 탐구 영역 시간에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순서가 맞게 응시, 2선택과목 시간에 이미 종료된 1선택 과목 답안 작성 금지 등 부정행위 규정에 대한 숙지를 강조했다. 수험생은 시험 전날인 13일(수),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 유의 사항 등 각종 안내 사항을 전달받아야 하고,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의 선택과목을 확인한 뒤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없도록 기재된 시험장 위치를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험 중 휴대가 가능한 물품과 반입 금지 물품의 종류를 구분해 불이익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는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공 : 교육부] 답안을 기재할 경우도 유의해야 할 상황이 있다고 알렸는데,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필적 확인 문구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기재해야 한다고 전했다. 샤프나 연필로 답안을 기재하면 이중 표기 등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는데 온전히 수험생 본인이 감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험생들의 노력이 불미스러운 일로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시험 전 수험생 유의 사항을 숙지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및 관계 부처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교육부는 수험생들이 수험생 유의 사항을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물 제작과 자료집 등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며, 시도교육청에서도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수험생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할 전망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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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경북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와 업무협약 체결
    [본뉴스] 경북교육청은 4일 경북권역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와 피해 학생 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교육과 상담 지원 강화등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해 추진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딥페이크 영상물 삭제 지원을 위한 협력망 구축 △피해 학생 상담 지원 제공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및 예방 활동 등 이번 협약을 통해 피해 학생들의 상담 및 보호 조치에 필요한 정보 교류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사항이 포함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경북경찰청과 협력하여 ‘스쿨사이렌 1호 경보’를 발령했고, 이후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특별 교육주간 운영과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두드림팀 운영,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디지털 성범죄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을 통해 피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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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6
  • 교육부,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통합과학 예시 문항 공개
    [본뉴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27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통합과학의 예시 문항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안(2023.12.)’에서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수능 출제 과목으로 도입하여 개별 과목에 한정된 평가에서 사회‧과학 전반을 다루고 논리적 사고 역량을 기르는 융합 평가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교육부와 평가원은 학생과 학부모의 안정적인 수능 준비를 지원하고 대입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28학년도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 예시 문항을 공개한다. 예시 문항은 학생‧교사들의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평이한 수준으로 개발됐으며, 통합사회‧통합과학 과목 및 수능 출제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문항 중심으로 개발됐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예시 문항의 영역별 내용 요소, 성취 기준 등에 따른 문항의 구성 비율은 실제 수능 시험에서의 출제 비율과는 무관하다. [통합사회 예시 문항]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사회는 학생이 개별 학문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관점을 통합 이해하고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초 소양과 역량을 함양하도록 하는 과목이다. 아래 예시 문항은 여러 영역의 소재를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문화권의 특징과 생활양식에 관한 개념과 지식, 원리를 파악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이다. 자연환경 및 인문환경이 삶의 방식과 연관되어 있음을 이해하고, 다양하면서도 복합적인 문화 현상을 통합적 관점에서 탐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항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평가원은 ▲사회현상에 관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하는 문항, ▲자료에 나타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구체적인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항 등 총 14개의 통합사회 예시 문항을 공개한다. [통합과학 예시 문항]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과학은 과학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과학탐구 능력과 태도를 길러 자연과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며, 개인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참여‧실천하는 역량을 함양시키는 데 중점을 두는 과목이다. 다음 예시 문항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 특정 영역의 소재를 접목시켜 탐구한 결과를 그래프 등의 자료로 나타내고 해석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이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과학기술과 관련한 실제 맥락에 적용·탐구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평가원은 ▲다양한 영역의 지식에 근거하여 과학적 주장을 펼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 ▲일상생활,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과학적 개념을 적용하는 문항 등 총 12개의 통합과학 예시 문항을 공개한다. 한편, 2028학년도 수능 탐구영역의 문항 수·배점(문항당 배점 포함)·시험시간 등은 내년 상반기 ‘2028학년도 수능 기본계획’ 발표 시 안내된다. 아울러 교육부와 평가원은 2028학년도 수능 체제 개편으로 인해 출제과목 등이 변동되는 영역의 전체 문항을 개발하여 수능 기본계획과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수능 출제 과목이 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기초소양을 함양하고 학문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창의‧융합적 인재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2028 대입개편안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고 학생‧학부모님들이 걱정 없이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통합‧융합형 수능 체계로 수능이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도 학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학생‧학부모님들이 공교육만으로 2028학년도 수능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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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실시간 교육/시험 기사

  • 서울시교육청, ‘갑질 주요 사례·판례집’, ‘학교 행정업무 질문 답변 사례집’ 발간 배포
    [더본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년 학교 및 소속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갑질 예방 표준 강의안과 건강한 조직문화 사용법(갑질 사례·판례집)과 ????학교 행정업무 질문・답변 사례집????을 1월 2일 배포했다. 최근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 신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세대 간 소통 부족과 개인 간 감정적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는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효율적인 지원과 조정이 어려워져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갑질 예방 표준강의안을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가 보다 명확하고 일관된 기준에 따라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판례·사례집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구성원들이 갑질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갑질을 예방하는데 그치지 않고 배려와 존중이 자리 잡은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갑질 주요 사례·판례집과 함께 학교 행정업무 질문·답변 사례를 담은 교육행정지원시스템 질문·답변 사례집도 배포했다. 교육행정지원시스템은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교육행정지원센터에서 일선 학교의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2014년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온라인 질의답변 시스템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담당자가 각종 사업 진행 시 관련 법령이나 지침해석에 어려움을 겪거나 업무 중 발생하는 의문점이 있을 시 교육행정지원시스템에 질문을 하면 관련 부서와 협업하여 신속하게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학교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예방 감사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올해 발간되는 『교육행정지원시스템 질문·답변 사례집』은 학교 현장의 유사·반복적인 질의에 대해 사례별로 답변을 제시하여 업무 활용도를 높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사례에 대한 참고해야 할 법규 및 지침 등도 함께 수록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책자뿐만 아니라 e-book 형태로도 제작되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e-book은 ‘교육행정지원시스템’으로 접속하거나 서울시교육청 e-book 라이브러리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교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든지 질문・답변 사례집을 다운로드받거나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 이번 사례집이 교육현장에서 갑질 사안 처리와 행정 업무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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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경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8회 연속 수상
    [더본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4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8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사례는 경북교육청 체육건강과 이상호 주무관의 ‘위탁 급식학교에 최초로 친환경 농산물 급식 지원 도입’이다. 학교에서 급식실 공사 등으로 위탁 급식을 할 경우 친환경 농산물 예산 지원을 불가능한 상황에서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위탁급식교에도 친환경 농산물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령을 개선한 노력이 우수사례로 채택됐다. 이를 통해 위탁 급식학교에도 친환경 농산물 지원이 가능해졌고,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불용예산을 적극적으로 살려낸 이번 사례는 공무원의 책임감 있는 행정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참가해 매년 반기별로 진행되며, 경북교육청은 역대 모든 대회에서 수상(최우수 4건, 우수 5건, 장려 2건)한 기록을 세웠다. 이는 경북교육청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온 결과로, 교직원들에게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포상 시스템을 강화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매년 경진대회와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에 대한 지원과 혜택을 지속해서 늘려 나갈 것”이라며, “적극행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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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충남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인재양성 심화교육 진행
    [더본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23일 부터 31일, 6일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재양성 심화교육을 공주대학교, 백석대학교, 세한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진행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역기반 직업교육 혁신체계를 구축하여 직업계고-기업(선취업)-대학(후학습)의 선순환 인재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를 촉진하는 등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사업이다. 천안지구 163명(천안제일고 35명, 천안공업고 45명, 병천고 17명, 성환고 16명, 천안상고 43명, 천안여자상업고 7명), 당진지구 15명(당진정보고 10명, 합덕제철고 5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역 기반 직업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지역산업 맞춤형 기술을 실습하고 경험해 보는 심화과정으로써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 기계 운용 및 제작 모델링 등의 스마트기계(자동차 모빌리티), △관광 및 호텔 산업의 실무 등의 호텔리어 관광 서비스, △반도체 전략산업 품질 및 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반도체 직무, △철강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철강분야에 대한 실습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오동규 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미래 산업에 주역이 될 인재들이 지역 산업에서 정주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고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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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고, 행복한 성장을 담은 2024 교육활동 성과 발표 성공리 마무리
    [더본뉴스]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자율적 교육과정 주간을 이용하여 2024학년도 교육활동을 정리하는‘2024 교육활동 성과발표회’를 운영했다. 이번 발표회는 공연, 동아리 부스 운영, 전시, 진로탐구 및 과제탐구 보고서 발표로 구성됐다. 공연은 전 학생이 참여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방송반, 댄스반, 밴드반, 학급별 단체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가 함께 공연에 참여하여 사제동행과 학교공동체의 의미를 느끼는 기회가 됐다 동아리 체험부스에는 23개의 동아리에서 한 해 동안 탐구한 주제와 관련된 특색있는 학생 참여형 부스 운영과 부스 참여 행사를 진행했으며 동아리 전시 분야는 15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산출물로 선보였다. 학생들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담은 작품과 활동을 마음껏 펼쳐 보였으며 다른 학생들의 공연과 주제탐구 발표, 산출물 전시를 통해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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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겨울 연수 과정 운영
    [더본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월 2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2025년 겨울(1~2월)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 연수 과정에서는 유치원 1과정, 초등 1과정, 중등 3과정(국어·수학·영어) 등 자격연수 과정과 직무연수 14과정이 운영된다. 자격연수 대상자 337명, 직무연수 대상자 77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격연수에서는 교육부 고시에 따른 표준교육과정에 기반한 리더십, 성찰 등 기본역량과 수업, 생활지도, 교육공동체 참여 등 전문역량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강의를 운영한다. 직무연수 과정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중등 국어·수학·음악과 직무연수 3과정 △초등 디지털기반 수업디자인 직무연수 1과정 △의사소통으로 마음을 잇는 인성교육 직무연수 1과정 △초중고 보직교사 역량강화 연수 3과정 △유·초중등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 2과정 △유·초중등 신규교사 임용 전 직무연수 2과정 △유·초중등 신규 교(원)감 직무연수 2과정이 운영된다. 민섭 원장은 “이번 겨울 연수과정은 교원들이 새로운 배움을 통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겨울 방학 동안 연수에 참여하는 선생님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충족하는 감동 연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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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부모·교직원 79.5% “학생중심 미래교육 공감”
    [더본뉴스] 전북 학부모와 교직원 10명 중 8명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의 정책 기조인 ‘학생중심 미래교육’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지난달 3~11일 학부모 4,033명과 교직원 2,045명 등 총 6,0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전북 교육정책 만족도 조사’에서 ‘전북교육의 정책 기조인 학생중심 미래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9.5%가 ‘매우 동의한다’거나 ‘동의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전북교육 대전환 2주년을 맞아 실시한 ‘전북교육청 교육정책 인식 조사’에서는 학부모와 교직원의 76.6%가 학생중심 미래교육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6개월 사이에 공감 의견이 2.9%p 상승한 것이다. ‘학력신장, 미래교육 환경 구축, 학생 인권과 교원 보호, 학생 해외연수, 전북에듀페이 지급 등 전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28.4%가 ‘매우 잘하고 있다’고, 41.1%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북 교육력 향상을 위해 향후 가장 중점적으로 확대·강화해야 하는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1순위에서 기초학력 향상(34.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16.5%), 교사 교육활동 보호(10.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과 달리 이번에는 학생(3158명) 대상 설문조사도 실시됐다. ‘전북교육의 정책 기조인 학생중심 미래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학생 응답자의 70%가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학교생활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는 70.8%가 ‘그렇다’고 답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정책 만족도를 조사·분석하고,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교육정책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대한 열망이 높은 만큼 관련 정책들을 적극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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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자원 공유 확대한다
    [본뉴스] 광주시교육청이 학교자원 공유 확대에 나선다. 이정선 교육감과 김병내 남구청장은 2일 남구청 열린민원실에서 ‘지역-학교 자원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교 문화·복지시설, 주차장 등의 지역사회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자원·역량을 상호 공유·활용하며 사회·교육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광주 북구, 서구, 광산구 등과 협약을 맺고 학교시설 공유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북구 3개교, 서구 8개교, 광산구 2개교 등 13개 학교 주차장 311면을 공유했다. 또 지난 8월부터는 동구 중앙초등학교가 충장로 상권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주차장을 상시 개방(유료)하면서, 남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에서 학교시설 공유가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 모든 지역에서 학교시설 공유가 이뤄지게 됐다. 시교육청은 남구와 학교시설 이용, 인력, 재정 등을 협력하는 한편 지난해 3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시설 복합화 활성화 방안’과 연계해 다양한 학교시설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또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내년부터 2028년까지 14개 학교 주차장을 추가 공유하고, 체육시설 개방, 학교복합시설 구축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통해 운암복합문화센터, 일곡중학교 호프클래스, 신가2중학교 청소년문화센터와 체육관 등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등 교육기관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지역민과 함께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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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 교육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통지 및 예비소집 실시
    [본뉴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전국의 지자체, 초등학교와 함께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통지 및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전국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는 관할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 취학대상아동의 보호자에게 12월 9일부터(지역별 상이) 12월 20일까지 우편(등기) 혹은 인편으로 취학통지서를 송부한다. 또한 정부24 누리집을 통해서도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12월 2일~12월 20일). 2025학년도 예비소집은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원활한 정보 제공 및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대면 실시를 원칙으로 한다. 각 지역·학교별 예비소집 일정이 다르므로 보호자는 취학통지서에 명시된 예비소집 일정과 학교의 안내에 따라, 예비소집일에 취학통지서를 소지하고 아동과 함께 참석해야 한다. 아동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 학교와 지자체는 전화 연락,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 한편, 취학연령 이전에 조기입학을 희망하거나 취학연령임에도 불구하고 입학 연기를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올해 12월 31일까지 신청하여야 한다. 아울러 질병, 발육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아동의 취학이 어려운 경우 보호자는 입학예정학교에 취학의무 유예 또는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아동이 초등학교 입학을 원하는 경우, 보호자가 거주지 내 초등학교에 입학을 신청하면 된다. 중도입국·난민 가정에 대해서는 법무부와의 정보연계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절차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15개 언어로 제작된 입학 안내 자료 및 영상 콘텐츠를 보급한다. 이해숙 학생건강정책관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우리 아이들이 의무교육에 진입하는 첫 단추인 만큼, 취학대상아동의 보호자께서는 취학 등록 및 각종 교육정보를 적기에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아동과 함께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도 모든 취학대상아동의 원활한 입학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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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교육부, 모든 아이를 위한 공정한 시작, 유보통합기관 입학기준 마련 정책 토론회 개최
    [본뉴스] 교육부와 육아정책연구소(소장 황옥경)는 11월 26일, 정동1928 아트센터(서울)에서 ‘유보통합 입학기준 마련 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 6월 「유보통합 실행 계획(안)」에서 공론화를 거쳐 학부모 편의성과 입학 공정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입학기준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관련 단체, 학계·교원 및 정책 관계자(교육청 등), 유치원·어린이집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기관에 적용될 입학기준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김아름 연구위원(육아정책연구소)이 ‘입학·입소 절차에 관한 국내외 사례’를, 조용남 본부장(보육진흥원)이 ‘유보통합기관 입학기준 관련 의견 수렴을 통한 시사점 도출’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이후 학계 전문가 및 유치원·어린이집 이용 학부모 등이 기관 입학기준의 합리적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토론회는 교육부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어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번 토론회 이후에도 현장과의 소통 과정에서 논의된 의견 등을 반영하여 유보통합 이후 적용될 입학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부모가 새로운 방식에 따라 입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충분히 안내한 후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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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 제주도교육청,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지역인재 육성에 힘 모으기로…”
    [본뉴스]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와 서귀포시청은 25일, 2024년 자율형공립고등학교2.0 선정과 관련하여 대정여고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서귀포시청과의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정여고와 서귀포시청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정여고의 자공고 2.0 선정까지의 경과 및 운영 개요에 대한 안내, 대정여고 특화 교육활동 소개, 서귀포시청에서 진행해 온 교육사업 지원 및 역할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자리였다. 대정여고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자공고 2.0에 선정됨으로써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현안에 대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읍면지역 고등학교가 힘든 상황임을 잘 알고 있으며, 대정여고가 지역연계 교육활동을 주도적으로 해 갈 수 있도록 다각도의 방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가겠다”고 말했다. 서자양 대정여고교장은 “이번 선정에 도움을 주신 서귀포시청 모든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성원에 더욱 힘을 얻고 지역 특화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으로 읍면지역 학교의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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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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