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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 복귀 3경기만에 또 다시 부상! 결국 시즌아웃
    김도영, 사진 = KIA 타이거즈 공식홈페이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비상이 걸렸다. 팀의 간판스타이자 2024년 정규시즌 MVP인 김도영(22)이 올 시즌 세 번째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국 남은 정규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팀이 치열한 5강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김도영의 이탈은 KIA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김도영은 지난 7일 사직 롯데전에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5일 부상을 딛고 복귀한 지 불과 3경기 만이었다. 5회 수비 도중 롯데 윤동희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다가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KIA 구단은 8일 오전 김도영이 MRI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근육 손상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부종이 있어 2~3주 후 재검진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지만, 구단은 선수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남은 정규시즌을 뛰지 않도록 결정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시 복귀 가능성은 열어두었지만, 사실상 내년을 기약하기로 했다. 김도영, 사진 = KIA 타이거즈 공식홈페이지 김도영은 올해 유독 부상에 시달렸다. 3월 22일 개막전에서는 왼쪽 햄스트링 손상(1단계)으로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웠다. 복귀 후 한 달여 만인 5월 27일에는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2단계)을 당해 두 달 넘게 결장해야 했다. 이번 부상은 세 번째로, 지난 5일 복귀한 지 3경기 만에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022년 입단 당시 '제2의 이종범'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도영은 지난해 38홈런 40도루로 역대 최연소 30-30 클럽 가입과 MVP 수상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야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올해는 부상으로 인해 30경기에만 출전하며 타율 0.309, 7홈런, 27타점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기게 됐다. 현재 KIA는 50승 48패 4무(승률 0.510)로 리그 4위에 머물고 있지만, 8위 NC와의 격차가 2.5경기에 불과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복귀를 반기며 "몸은 완벽하다"고 말했으나, 주루 대신 수비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KIA는 남은 시즌을 김도영 없이 치르게 되었다. 김도영에게는 부상 관리가 향후 커리어를 좌우할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2022년 손바닥 열상, 2023년 중족골 골절과 손가락 인대 파열 등 해마다 크고 작은 부상을 겪었기 때문이다. 잦은 부상은 누적 출전 경기를 줄여 결국 연평균 90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번 부상으로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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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8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최강야구’ 감독 합류에 논란…아들 이정후도 부진 ‘시련의 父子’
    사진 = SBS 8시뉴스 공식 유튜브 이종범 코치가 프로야구 현역 코치직을 내려놓고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새 감독으로 합류하면서 야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공교롭게도 그의 아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바람의 부자(父子)'가 동시에 시련을 맞고 있다.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으로 한국 야구사에 한 획을 그었던 이종범(55) 전 KT 위즈 코치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7일, 이 코치는 KT 위즈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시즌 중 팀을 떠났다. 이는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차기 시즌 감독으로 합류하기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KT 구단 관계자는 "얼마 전 이종범 코치가 '최강야구' 감독 합류를 하고 싶다는 이유로 퇴단을 요청했고, 구단은 이강철 감독과 협의한 뒤 이 코치의 요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 코치 부재에 따른 전력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현역 코치가 시즌 중, 특히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는 상황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팀을 떠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야구계 안팎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이 구단에 사전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는 점 역시 '상도덕 문제'로 지적된다. 사진 = SBS 8시뉴스 공식 유튜브 이종범 코치 입장에서는 '감독' 자리에 대한 오랜 갈증이 작용했을 수 있다. KBO MVP 1회, 골든글러브 6회 수상, 한국시리즈 4회 우승 등 선수 시절의 화려한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화, LG, KT를 거치며 10년 넘게 다양한 코치 역할만 경험했을 뿐 프로 구단의 사령탑에는 오르지 못했다. '최강야구'가 일으킨 야구 붐과 높은 출연료 또한 매력적인 요소였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개인의 욕심에 치우친 결정"이라는 실망감이 번지고 있으며, 향후 KBO리그 현장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이종범 코치의 아들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 선수 역시 심각한 슬럼프를 겪으며 부자 모두에게 시련이 닥쳤다. 이정후는 30일(한국 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삼진과 병살타로 침묵하며 10타수 무안타를 기록, 원정 3연전 내내 무안타에 그쳤다. 그의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까지 떨어졌으며, 특히 6월에는 1할5푼(80타수 12안타)의 극심한 타격 침체를 보였다. 팀은 최하위 화이트삭스에 뼈아픈 3연패를 당하며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3위에 머물렀다. 사진 = SBS 8시뉴스 공식 유튜브 이정후는 무사 1루에서 병살타, 선두 타자로 나서 삼진, 만루 기회에서 내야 뜬공으로 물러나는 등 승부처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아버지 이종범 코치의 시즌 중 퇴단 논란과 맞물려 한국 야구 최고의 '부자'가 동시에 시련을 겪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비춰지고 있다. 이종범 코치는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KBO리그와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통산 타율 0.297, 194홈런, 510도루를 기록하는 등 '야구 천재'로 불리며 한국 야구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은퇴 후 방송 해설 위원과 코치로 활동해왔으며, 2023년에는 LG 트윈스의 29년 만의 통합 우승에 1루 작전코치로 기여하며 지도자로서 첫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최강야구'는 은퇴 선수와 유망주들이 경기를 하는 콘셉트의 인기 프로그램이지만, 최근 방송사인 JTBC와 제작사 스튜디오C1, 연출자 장시원 PD 간의 제작비 횡령 의혹 등으로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출연진과 장 PD는 '불꽃야구'를 새롭게 론칭한 상황이라, 이종범 감독이 이끌 '최강야구'는 새로운 선수단과 제작진으로 꾸려져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최강야구' 초대 사령탑을 맡은 뒤 프로 감독으로 부임한 전례가 있지만, 이종범 코치의 이번 행보에 대한 야구 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며,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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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루이스 리베라토, 한화 이글스 '우승 도전'의 새 활력소로 합류…33년 만의 1위 질주에 날개 달까
    루이스 리베라토, 사진 = SNS 대전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KBO리그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33년 만의 정규리그 1위 질주라는 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선수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외야수 루이스 리베라토(Luis Liberato, 29)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총액 5만 달러에 6주 계약을 맺은 리베라토는 곧 한국 땅을 밟고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1985년 '빙그레 이글스'로 창단해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한화 이글스는 오랜 암흑기를 겪은 뒤 2024 시즌 들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뜨겁게 달구며 KBO리그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극적인 복귀와 함께 문동주, 황준서, 김서현 등 젊은 투수들의 폭발적인 성장, 그리고 노시환, 채은성, 안치홍 등 베테랑과 중견 선수들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팀은 현재(2025년 6월 17일 기준) 정규리그 1위를 기록, 1992년 이후 33년 만에 69경기 기준으로 선두에 오르는 역사적인 반전을 쓰고 있다. 2025년부터는 새롭게 리모델링된 '한밭 야구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며 새 시대를 열 계획이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는 한화는 핵심 전력인 외국인 타자의 공백이라는 변수를 맞이했지만, 빠르게 대체 선수를 영입하며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루이스 리베라토, 사진 = SNS 루이스 리베라토는 좌투좌타 외야수로, 1995년 12월 18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났다. 2012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프로에 입문했고,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202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비록 7경기 5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빅리그 경험을 가진 선수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그의 최근 타격감은 매우 뜨거웠다. 2024년 멕시코리그 Diablos Rojos del México 소속으로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3, 8홈런, 29타점, OPS 1.138(리그 전체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화 구단은 리베라토에 대해 "빠른 스윙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스프레이 히터"이며, "넓은 수비 범위를 보유한 준수한 중견수"라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는 플로리얼의 부상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팀의 외야 수비와 타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루이스 리베라토, 사진 = SNS 리베라토는 계약 후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상위권을 달리며 KBO리그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팀이라고 들었다"며, "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팀의 우승 도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6월 19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인 리베라토는 손혁 단장의 노력으로 비자 문제가 신속히 해결되어 이르면 6월 20일부터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곧바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의 합류로 올 시즌 대망의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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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7
  • 롯데 장두성 부상, 견제구 맞고 경기중 피 구토? '폐 타박 출혈' 회복까지 험난, 팀 전력 '비상'
    동영상출처 : 유튜브 마이너리그TV 25년 6월 12일 롯데, KT 프로야구 경기, 사진 = SBS 스포츠, 티빙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장두성(26)이 경기 중 투수 견제구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정밀 검진 결과 '폐 타박에 의한 출혈' 진단을 받아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13일 오전 "장두성 선수가 검진 결과 폐 타박에 의한 출혈이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장두성은 수원 화홍병원에서 4~5일 입원 치료를 받은 후 부산으로 복귀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장두성의 부상은 지난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발생했다.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 맹활약을 펼치던 장두성은 7-7로 맞선 연장 10회초 1사 후 KT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후 고승민 타석 때 박영현의 1루 견제구가 장두성의 왼쪽 옆구리 부위를 강하게 강타했다. 25년 6월 12일 롯데, KT 프로야구 경기, 사진 = SBS 스포츠, 티빙 견제구에 맞은 장두성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이 뒤로 빠진 것을 확인하고 2루까지 내달렸다. 그러나 2루에 도착한 직후 그는 몸을 엎드린 채 피가 섞인 구토를 하며 쓰러졌다. 유재신 코치가 장두성의 입에서 무언가가 나온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응급 처치를 요청했고, 현장 의료진이 즉시 투입되었다. 다행히 장두성은 스스로 몸을 일으켰으나, 상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구급차에 탑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견제 실책을 범한 박영현 역시 장두성의 곁으로 다가가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날 롯데 내야수 손호영은 "투수가 던진 걸 맞을 때는 순간적으로 방어 본능이 생기는데 견제구는 그런 생각을 아예 안 하기 때문에 더 아프다"며 장두성의 몸 상태를 걱정했는데, 이러한 우려가 현실이 된 셈이다. 동산고 출신의 장두성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2차 10라운드 93순위로 입단한 유망주다. 그동안 주로 대수비, 대주자 요원으로 투입되었으나, 올 시즌에는 61경기 타율 3할3리, 47안타, 23타점, 34득점, 9도루, OPS .712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주전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특히 지난 5월 슬라이딩 도중 손가락 중수골 골절 부상을 당한 주전 리드오프 황성빈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롯데의 상위권 경쟁에 큰 힘을 보태고 있었다. 25년 6월 12일 롯데, KT 프로야구 경기, 사진 = SBS 스포츠, 티빙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깜짝 활약이 아니다. 정말 잘해주고 있다"며 장두성을 백업이 아닌 주전으로 인정하고 극찬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1일 수원 KT전에서 박영현을 상대로 11구 승부 끝에 삼진을 당했음에도 팀의 대역전승을 뒷받침한 공로로 감독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작년엔 내 자신과 싸우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투수와 싸우는 법을 알았다"며 야구에 눈을 뜬 상황임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불의의 부상으로 장두성은 날개를 펴던 중요한 시점에서 재활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롯데는 윤동희(허벅지), 나승엽(눈), 이호준 등 주전 야수들의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장두성까지 이탈하면서 더욱 큰 위기를 맞게 됐다. 많은 팬들은 그가 별 탈 없이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25년 6월 12일 롯데, KT 프로야구 경기, 사진 = SBS 스포츠,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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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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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 복귀 3경기만에 또 다시 부상! 결국 시즌아웃
    김도영, 사진 = KIA 타이거즈 공식홈페이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비상이 걸렸다. 팀의 간판스타이자 2024년 정규시즌 MVP인 김도영(22)이 올 시즌 세 번째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국 남은 정규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팀이 치열한 5강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김도영의 이탈은 KIA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김도영은 지난 7일 사직 롯데전에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5일 부상을 딛고 복귀한 지 불과 3경기 만이었다. 5회 수비 도중 롯데 윤동희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다가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KIA 구단은 8일 오전 김도영이 MRI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근육 손상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부종이 있어 2~3주 후 재검진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지만, 구단은 선수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남은 정규시즌을 뛰지 않도록 결정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시 복귀 가능성은 열어두었지만, 사실상 내년을 기약하기로 했다. 김도영, 사진 = KIA 타이거즈 공식홈페이지 김도영은 올해 유독 부상에 시달렸다. 3월 22일 개막전에서는 왼쪽 햄스트링 손상(1단계)으로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웠다. 복귀 후 한 달여 만인 5월 27일에는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2단계)을 당해 두 달 넘게 결장해야 했다. 이번 부상은 세 번째로, 지난 5일 복귀한 지 3경기 만에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022년 입단 당시 '제2의 이종범'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도영은 지난해 38홈런 40도루로 역대 최연소 30-30 클럽 가입과 MVP 수상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야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올해는 부상으로 인해 30경기에만 출전하며 타율 0.309, 7홈런, 27타점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기게 됐다. 현재 KIA는 50승 48패 4무(승률 0.510)로 리그 4위에 머물고 있지만, 8위 NC와의 격차가 2.5경기에 불과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복귀를 반기며 "몸은 완벽하다"고 말했으나, 주루 대신 수비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KIA는 남은 시즌을 김도영 없이 치르게 되었다. 김도영에게는 부상 관리가 향후 커리어를 좌우할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2022년 손바닥 열상, 2023년 중족골 골절과 손가락 인대 파열 등 해마다 크고 작은 부상을 겪었기 때문이다. 잦은 부상은 누적 출전 경기를 줄여 결국 연평균 90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번 부상으로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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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8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최강야구’ 감독 합류에 논란…아들 이정후도 부진 ‘시련의 父子’
    사진 = SBS 8시뉴스 공식 유튜브 이종범 코치가 프로야구 현역 코치직을 내려놓고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새 감독으로 합류하면서 야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공교롭게도 그의 아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바람의 부자(父子)'가 동시에 시련을 맞고 있다.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으로 한국 야구사에 한 획을 그었던 이종범(55) 전 KT 위즈 코치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7일, 이 코치는 KT 위즈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시즌 중 팀을 떠났다. 이는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차기 시즌 감독으로 합류하기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KT 구단 관계자는 "얼마 전 이종범 코치가 '최강야구' 감독 합류를 하고 싶다는 이유로 퇴단을 요청했고, 구단은 이강철 감독과 협의한 뒤 이 코치의 요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이 코치 부재에 따른 전력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현역 코치가 시즌 중, 특히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는 상황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팀을 떠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야구계 안팎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이 구단에 사전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는 점 역시 '상도덕 문제'로 지적된다. 사진 = SBS 8시뉴스 공식 유튜브 이종범 코치 입장에서는 '감독' 자리에 대한 오랜 갈증이 작용했을 수 있다. KBO MVP 1회, 골든글러브 6회 수상, 한국시리즈 4회 우승 등 선수 시절의 화려한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화, LG, KT를 거치며 10년 넘게 다양한 코치 역할만 경험했을 뿐 프로 구단의 사령탑에는 오르지 못했다. '최강야구'가 일으킨 야구 붐과 높은 출연료 또한 매력적인 요소였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개인의 욕심에 치우친 결정"이라는 실망감이 번지고 있으며, 향후 KBO리그 현장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이종범 코치의 아들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 선수 역시 심각한 슬럼프를 겪으며 부자 모두에게 시련이 닥쳤다. 이정후는 30일(한국 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삼진과 병살타로 침묵하며 10타수 무안타를 기록, 원정 3연전 내내 무안타에 그쳤다. 그의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까지 떨어졌으며, 특히 6월에는 1할5푼(80타수 12안타)의 극심한 타격 침체를 보였다. 팀은 최하위 화이트삭스에 뼈아픈 3연패를 당하며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3위에 머물렀다. 사진 = SBS 8시뉴스 공식 유튜브 이정후는 무사 1루에서 병살타, 선두 타자로 나서 삼진, 만루 기회에서 내야 뜬공으로 물러나는 등 승부처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아버지 이종범 코치의 시즌 중 퇴단 논란과 맞물려 한국 야구 최고의 '부자'가 동시에 시련을 겪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비춰지고 있다. 이종범 코치는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KBO리그와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통산 타율 0.297, 194홈런, 510도루를 기록하는 등 '야구 천재'로 불리며 한국 야구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은퇴 후 방송 해설 위원과 코치로 활동해왔으며, 2023년에는 LG 트윈스의 29년 만의 통합 우승에 1루 작전코치로 기여하며 지도자로서 첫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최강야구'는 은퇴 선수와 유망주들이 경기를 하는 콘셉트의 인기 프로그램이지만, 최근 방송사인 JTBC와 제작사 스튜디오C1, 연출자 장시원 PD 간의 제작비 횡령 의혹 등으로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출연진과 장 PD는 '불꽃야구'를 새롭게 론칭한 상황이라, 이종범 감독이 이끌 '최강야구'는 새로운 선수단과 제작진으로 꾸려져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최강야구' 초대 사령탑을 맡은 뒤 프로 감독으로 부임한 전례가 있지만, 이종범 코치의 이번 행보에 대한 야구 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며,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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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루이스 리베라토, 한화 이글스 '우승 도전'의 새 활력소로 합류…33년 만의 1위 질주에 날개 달까
    루이스 리베라토, 사진 = SNS 대전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KBO리그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33년 만의 정규리그 1위 질주라는 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선수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외야수 루이스 리베라토(Luis Liberato, 29)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총액 5만 달러에 6주 계약을 맺은 리베라토는 곧 한국 땅을 밟고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1985년 '빙그레 이글스'로 창단해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한화 이글스는 오랜 암흑기를 겪은 뒤 2024 시즌 들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뜨겁게 달구며 KBO리그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극적인 복귀와 함께 문동주, 황준서, 김서현 등 젊은 투수들의 폭발적인 성장, 그리고 노시환, 채은성, 안치홍 등 베테랑과 중견 선수들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팀은 현재(2025년 6월 17일 기준) 정규리그 1위를 기록, 1992년 이후 33년 만에 69경기 기준으로 선두에 오르는 역사적인 반전을 쓰고 있다. 2025년부터는 새롭게 리모델링된 '한밭 야구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며 새 시대를 열 계획이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는 한화는 핵심 전력인 외국인 타자의 공백이라는 변수를 맞이했지만, 빠르게 대체 선수를 영입하며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루이스 리베라토, 사진 = SNS 루이스 리베라토는 좌투좌타 외야수로, 1995년 12월 18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났다. 2012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프로에 입문했고,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202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비록 7경기 5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빅리그 경험을 가진 선수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그의 최근 타격감은 매우 뜨거웠다. 2024년 멕시코리그 Diablos Rojos del México 소속으로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3, 8홈런, 29타점, OPS 1.138(리그 전체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화 구단은 리베라토에 대해 "빠른 스윙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스프레이 히터"이며, "넓은 수비 범위를 보유한 준수한 중견수"라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는 플로리얼의 부상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팀의 외야 수비와 타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루이스 리베라토, 사진 = SNS 리베라토는 계약 후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상위권을 달리며 KBO리그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팀이라고 들었다"며, "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팀의 우승 도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6월 19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인 리베라토는 손혁 단장의 노력으로 비자 문제가 신속히 해결되어 이르면 6월 20일부터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곧바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의 합류로 올 시즌 대망의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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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7
  • 롯데 장두성 부상, 견제구 맞고 경기중 피 구토? '폐 타박 출혈' 회복까지 험난, 팀 전력 '비상'
    동영상출처 : 유튜브 마이너리그TV 25년 6월 12일 롯데, KT 프로야구 경기, 사진 = SBS 스포츠, 티빙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장두성(26)이 경기 중 투수 견제구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정밀 검진 결과 '폐 타박에 의한 출혈' 진단을 받아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는 13일 오전 "장두성 선수가 검진 결과 폐 타박에 의한 출혈이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장두성은 수원 화홍병원에서 4~5일 입원 치료를 받은 후 부산으로 복귀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장두성의 부상은 지난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발생했다.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 맹활약을 펼치던 장두성은 7-7로 맞선 연장 10회초 1사 후 KT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후 고승민 타석 때 박영현의 1루 견제구가 장두성의 왼쪽 옆구리 부위를 강하게 강타했다. 25년 6월 12일 롯데, KT 프로야구 경기, 사진 = SBS 스포츠, 티빙 견제구에 맞은 장두성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이 뒤로 빠진 것을 확인하고 2루까지 내달렸다. 그러나 2루에 도착한 직후 그는 몸을 엎드린 채 피가 섞인 구토를 하며 쓰러졌다. 유재신 코치가 장두성의 입에서 무언가가 나온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응급 처치를 요청했고, 현장 의료진이 즉시 투입되었다. 다행히 장두성은 스스로 몸을 일으켰으나, 상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구급차에 탑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견제 실책을 범한 박영현 역시 장두성의 곁으로 다가가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날 롯데 내야수 손호영은 "투수가 던진 걸 맞을 때는 순간적으로 방어 본능이 생기는데 견제구는 그런 생각을 아예 안 하기 때문에 더 아프다"며 장두성의 몸 상태를 걱정했는데, 이러한 우려가 현실이 된 셈이다. 동산고 출신의 장두성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2차 10라운드 93순위로 입단한 유망주다. 그동안 주로 대수비, 대주자 요원으로 투입되었으나, 올 시즌에는 61경기 타율 3할3리, 47안타, 23타점, 34득점, 9도루, OPS .712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주전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특히 지난 5월 슬라이딩 도중 손가락 중수골 골절 부상을 당한 주전 리드오프 황성빈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롯데의 상위권 경쟁에 큰 힘을 보태고 있었다. 25년 6월 12일 롯데, KT 프로야구 경기, 사진 = SBS 스포츠, 티빙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깜짝 활약이 아니다. 정말 잘해주고 있다"며 장두성을 백업이 아닌 주전으로 인정하고 극찬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1일 수원 KT전에서 박영현을 상대로 11구 승부 끝에 삼진을 당했음에도 팀의 대역전승을 뒷받침한 공로로 감독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작년엔 내 자신과 싸우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투수와 싸우는 법을 알았다"며 야구에 눈을 뜬 상황임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불의의 부상으로 장두성은 날개를 펴던 중요한 시점에서 재활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롯데는 윤동희(허벅지), 나승엽(눈), 이호준 등 주전 야수들의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장두성까지 이탈하면서 더욱 큰 위기를 맞게 됐다. 많은 팬들은 그가 별 탈 없이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25년 6월 12일 롯데, KT 프로야구 경기, 사진 = SBS 스포츠,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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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한화이글스, 10경기만에 10위추락? 이래도 우승후보?
    마운드에 서있는 류현진, 사진 = 인스타그램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성적 3승 7패로 단독 최하위, 10위를 마크했다. 초반 많은 기대를 모았고, 스토브리그에서는 3강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으나, 무려 10게임만에 꼴찌로 내려왔다. 경기 초반부터 롯데에 선취점을 내줬다. 5회초 윤동희와 이호준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2,3루 찬스에서 정보근의 적시타와 전준우의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먼저 허용했다. 한화는 6회말 반격에 나섰다. 노시환의 안타에 이어 김태연이 우중간 적시타를 터뜨리며 1점을 만회했고, 대타 이진영이 2루타를 때려내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며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불펜 피칭을 하는 문동주, 사진 = 인스타그램 8회초 한화는 불펜이 흔들리며 다시 리드를 빼앗겼다. 박상원이 1사 후 나승엽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빅터 레이예스에게 2루타를 맞으며 3-2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어 9회초 롯데 이호준의 3루타에 이은 정보근의 유격수 땅볼 때 추가 실점하며 4-2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9회말 한화는 2사 만루의 끝내기 찬스를 잡았으나, 플로리얼이 투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와인드업 하는 김서현, 사진 = 인스타그램 한화는 이날 7안타를 기록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득점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특히 외국인 타자 플로리얼(4타수 무안타 2삼진)과 중심 타선인 채은성(4타수 무안타 2삼진)의 부진이 뼈아팠다. 불펜 역시 흔들렸다. 선발 폰세가 7이닝을 2실점으로 막으며 제 몫을 다했지만, 박상원(1이닝 2피안타 1실점)과 한승혁(1이닝 3피안타 1실점)이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또한 주루 플레이에서도 아쉬움이 남았다. 7회 황영묵이 무리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9회 2사 만루 기회에서 플로리얼이 범타로 물러나며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현재 한화는 3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반등을 위해서는 타선의 집중력 회복과 외국인 타자의 반등이 절실하다. 특히 플로리얼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까지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한화의 행보에 냉랭한 표현들이 오고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과연 부진을 끊고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와 다음 3연전을 치룬다. 채은성과 노시환,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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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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