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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미취업 청년을 위한 청년지원사업 진행!
[더본뉴스] 구로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의욕을 높이는 동시에, 취업역량을 강화해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단기(6주), 중기(3개월), 장기(6개월)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18세∼34세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39세 이하 구로구 거주 지역특화자 등이다. 이달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아무튼, 기대’와 ‘아무튼, 도약’ 1기이며,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에서 운영한다. ‘아무튼, 기대’ 1기는 6주 단기 프로그램으로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하며, 3월 5일부터 시작한다. ‘아무튼, 도약’ 1기는 6개월 장기 프로그램으로 2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해, 2월 24일부터 진행한다. 단기 과정 참여자에게는 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중장기 과정 참여자는 참여수당 외에도 이수, 구직활동 등 일정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위치하며, 강의실 4개,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 카페, 강연실,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을 갖추고 있어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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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보일러 설치 보조금 확대 지원!
관악구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지원한다. 2020년 4월 3일부터 서울시 전역에는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해야 한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 에너지 절감 효과가 다소 낮은 2종 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8분의 1에 불과해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고, 열효율은 12% 높아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크다. 올해 구는 작년 대비 1.5배 많은 220대를 설치할 수 있는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신청 주민은 대당 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장애인 연금 수급자 ▲사회복지시설이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자격 요건을 완화하여, 기준 중위소득 100%까지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기간은 2월 3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로 알려졌다.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 확인서 ▲계약이행 증빙서류 ▲보조금 지급요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구청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녹색환경과로 문의하거나,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새소식▷관악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도시가스 비용도 아끼고, 미세먼지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라며, “지원대상 요건이 완화된 만큼 많은 구민분들이 친환경 보일러 지원금을 신청하고 혜택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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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중국어 도전…도봉구가 돕는다
[더본뉴스] 도봉구가 내달부터 구민 대상 무료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현재 도봉구에 파견된 중국 북경시 창평구 공무원이 맡는다. 중국어 회화 전문강사도 참여해 실용회화 등 보다 풍부한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료, 교재 등 수업에 관련된 비용은 모두 무료다. 운영 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다. 도봉구 평생학습관 2층 방학홀에서 진행되며, 수업 시간은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다. 총 15명을 모집하며 도봉구 거주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월 24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모집인원을 넘을 시 접수를 마감한다. 구는 1996년 중국 창평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공무원 양성과 행정관리 경험 공유를 목표로 지난 2004년부터 1년간 양측 공무원을 상호파견하고 있다. 도봉구에 파견된 창평구 공무원은 국외 교류 관련 업무 지원, 도봉구-창평구 간 소통, 중국어 교육 강사 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중국어 교육 강사 활동으로 이달부터 직원 대상 중국어 동아리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누원초, 신학초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시간에 중국어를 가르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중국어 교실이 중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좀 더 쉽게 중국어를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국과의 우호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도봉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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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미취업 청년을 위한 청년지원사업 진행!
- [더본뉴스] 구로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의욕을 높이는 동시에, 취업역량을 강화해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단기(6주), 중기(3개월), 장기(6개월)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18세∼34세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39세 이하 구로구 거주 지역특화자 등이다. 이달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아무튼, 기대’와 ‘아무튼, 도약’ 1기이며,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에서 운영한다. ‘아무튼, 기대’ 1기는 6주 단기 프로그램으로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하며, 3월 5일부터 시작한다. ‘아무튼, 도약’ 1기는 6개월 장기 프로그램으로 2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해, 2월 24일부터 진행한다. 단기 과정 참여자에게는 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중장기 과정 참여자는 참여수당 외에도 이수, 구직활동 등 일정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위치하며, 강의실 4개,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 카페, 강연실,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을 갖추고 있어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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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미취업 청년을 위한 청년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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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보일러 설치 보조금 확대 지원!
- 관악구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지원한다. 2020년 4월 3일부터 서울시 전역에는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해야 한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 에너지 절감 효과가 다소 낮은 2종 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8분의 1에 불과해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고, 열효율은 12% 높아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크다. 올해 구는 작년 대비 1.5배 많은 220대를 설치할 수 있는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신청 주민은 대당 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장애인 연금 수급자 ▲사회복지시설이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자격 요건을 완화하여, 기준 중위소득 100%까지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기간은 2월 3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로 알려졌다.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 확인서 ▲계약이행 증빙서류 ▲보조금 지급요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구청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녹색환경과로 문의하거나,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새소식▷관악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도시가스 비용도 아끼고, 미세먼지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라며, “지원대상 요건이 완화된 만큼 많은 구민분들이 친환경 보일러 지원금을 신청하고 혜택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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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보일러 설치 보조금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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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중국어 도전…도봉구가 돕는다
- [더본뉴스] 도봉구가 내달부터 구민 대상 무료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현재 도봉구에 파견된 중국 북경시 창평구 공무원이 맡는다. 중국어 회화 전문강사도 참여해 실용회화 등 보다 풍부한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료, 교재 등 수업에 관련된 비용은 모두 무료다. 운영 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다. 도봉구 평생학습관 2층 방학홀에서 진행되며, 수업 시간은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다. 총 15명을 모집하며 도봉구 거주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월 24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모집인원을 넘을 시 접수를 마감한다. 구는 1996년 중국 창평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공무원 양성과 행정관리 경험 공유를 목표로 지난 2004년부터 1년간 양측 공무원을 상호파견하고 있다. 도봉구에 파견된 창평구 공무원은 국외 교류 관련 업무 지원, 도봉구-창평구 간 소통, 중국어 교육 강사 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중국어 교육 강사 활동으로 이달부터 직원 대상 중국어 동아리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누원초, 신학초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시간에 중국어를 가르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중국어 교실이 중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좀 더 쉽게 중국어를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국과의 우호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도봉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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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중국어 도전…도봉구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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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보일러 설치 보조금 확대 지원!
- 관악구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지원한다. 2020년 4월 3일부터 서울시 전역에는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해야 한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 에너지 절감 효과가 다소 낮은 2종 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8분의 1에 불과해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고, 열효율은 12% 높아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크다. 올해 구는 작년 대비 1.5배 많은 220대를 설치할 수 있는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신청 주민은 대당 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장애인 연금 수급자 ▲사회복지시설이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자격 요건을 완화하여, 기준 중위소득 100%까지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기간은 2월 3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로 알려졌다.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 확인서 ▲계약이행 증빙서류 ▲보조금 지급요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구청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녹색환경과로 문의하거나,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새소식▷관악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도시가스 비용도 아끼고, 미세먼지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라며, “지원대상 요건이 완화된 만큼 많은 구민분들이 친환경 보일러 지원금을 신청하고 혜택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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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중국어 도전…도봉구가 돕는다
- [더본뉴스] 도봉구가 내달부터 구민 대상 무료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현재 도봉구에 파견된 중국 북경시 창평구 공무원이 맡는다. 중국어 회화 전문강사도 참여해 실용회화 등 보다 풍부한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료, 교재 등 수업에 관련된 비용은 모두 무료다. 운영 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다. 도봉구 평생학습관 2층 방학홀에서 진행되며, 수업 시간은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다. 총 15명을 모집하며 도봉구 거주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월 24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모집인원을 넘을 시 접수를 마감한다. 구는 1996년 중국 창평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공무원 양성과 행정관리 경험 공유를 목표로 지난 2004년부터 1년간 양측 공무원을 상호파견하고 있다. 도봉구에 파견된 창평구 공무원은 국외 교류 관련 업무 지원, 도봉구-창평구 간 소통, 중국어 교육 강사 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중국어 교육 강사 활동으로 이달부터 직원 대상 중국어 동아리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누원초, 신학초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시간에 중국어를 가르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중국어 교실이 중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좀 더 쉽게 중국어를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국과의 우호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도봉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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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갑질 주요 사례·판례집’, ‘학교 행정업무 질문 답변 사례집’ 발간 배포
- [더본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년 학교 및 소속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갑질 예방 표준 강의안과 건강한 조직문화 사용법(갑질 사례·판례집)과 ????학교 행정업무 질문・답변 사례집????을 1월 2일 배포했다. 최근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 신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세대 간 소통 부족과 개인 간 감정적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는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효율적인 지원과 조정이 어려워져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갑질 예방 표준강의안을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가 보다 명확하고 일관된 기준에 따라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판례·사례집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구성원들이 갑질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갑질을 예방하는데 그치지 않고 배려와 존중이 자리 잡은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갑질 주요 사례·판례집과 함께 학교 행정업무 질문·답변 사례를 담은 교육행정지원시스템 질문·답변 사례집도 배포했다. 교육행정지원시스템은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교육행정지원센터에서 일선 학교의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2014년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온라인 질의답변 시스템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학교담당자가 각종 사업 진행 시 관련 법령이나 지침해석에 어려움을 겪거나 업무 중 발생하는 의문점이 있을 시 교육행정지원시스템에 질문을 하면 관련 부서와 협업하여 신속하게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학교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예방 감사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올해 발간되는 『교육행정지원시스템 질문·답변 사례집』은 학교 현장의 유사·반복적인 질의에 대해 사례별로 답변을 제시하여 업무 활용도를 높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사례에 대한 참고해야 할 법규 및 지침 등도 함께 수록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책자뿐만 아니라 e-book 형태로도 제작되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e-book은 ‘교육행정지원시스템’으로 접속하거나 서울시교육청 e-book 라이브러리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교육청 교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든지 질문・답변 사례집을 다운로드받거나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 이번 사례집이 교육현장에서 갑질 사안 처리와 행정 업무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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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갑질 주요 사례·판례집’, ‘학교 행정업무 질문 답변 사례집’ 발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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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4년 '보육인의 날' 행사 개최
- [본뉴스] 서울 중구가 지난 19일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보육인의 날 행사는 보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축하와 격려 시간으로 어린이집 원장 및 우수 보육교직원 등 2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행사는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장기자랑과 게임, 초대가수 공연을 통해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내에는 총 65개소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1,047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교사 복리후생비, 스승의 날 격려금 등 수당 지급, 대체교사 및 조리사 인건비 등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한 해 동안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면 좋겠다”라며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가 되기 위한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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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4년 '보육인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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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한국철도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지정
- [본뉴스] 서울시가 한국철도공사와 서울주택도시공사를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12월 20일 지정한다. 코레일과 SH공사는 사업시행자로 지정됨에 따라 실시계획인가 신청 등 각종 인허가의 실질적인 행위 주체로서 법적 지위를 얻게 됐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11월 28일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로 인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효력을 확보했으며, 금번 사업시행자 지정을 통하여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코레일과 SH공사가 추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토지 보상 및 수용, 실시계획 인가 신청 등의 행정절차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코레일과 SH공사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약 14.3조 원으로, 코레일과 SH공사가 7:3의 비율로 공동 시행한다. 사업은 공공 기반시설을 먼저 조성한 뒤, 민간이 개별 필지를 분양받아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코레일은 기본계획 및 인·허가, 토양오염정화사업, 문화재조사, 사업구역 토지공급 등을, SH공사는 기본 및 실시설계, 토지보상(국공유지, 사유지), 지구 내·외 공사 시행 등을 담당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사업성과 공공성의 균형있는 확보 등을 위하여 사업시행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 사업계획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업시행자의 적정 사업성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초과 이윤 발생 시 공공성 증진방안 등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까지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하고, 기반시설공사를 착공하여, 2030년대 초반 1호 기업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확정고시에 이어 금번 사업시행자 지정을 통하여 본격적인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며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세계적인 입체융복합의 도시공간으로 조성하여, 국가(도시)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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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한국철도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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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오세훈시장, ''서울,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지금 투자하면 과실 어느 때보다 클 것''
- [본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일, 11일 경제, 관광 분야 비상경제회의를 연달아 개최하고 선제적 대책을 강구한데 이어 12일에는 지역민생경제 활성화와 시민 안전을 위한 시‧구 합동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오늘(13일)은 외국계 금융‧투자사와 외투기업을 초청해 대외신인도 회복을 위한 네 번째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인 서울의 성장 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서울시는 13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외국계 금융‧외투기업 대상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했다. 오 시장은 경제 불확실성과 시민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경제, 관광, 외투기업, 건설 등 각 분야별 경제주체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 2회 이상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비상경제회의에는 외투기업(파스칼, 아이라인스튜디오, 크러시)과 외국계 투자자(유라제오,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외국계 금융사(HSBC 증권, 교보악사자산운용, 셀러니언자산운용, 닌자트레이더)와 외국인창업가(시큐리티 오피스)를 비롯해 한국외국기업협회,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한불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은 “대내외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굳건한 원칙 속에서 한국은 신속한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밝히며 “서울은 시민 일상이 평화롭게 유지되고 있는 안전한 도시이자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는 5조원 규모 ‘서울비전 2030펀드’를 미래유망 산업에 투자하고, 글로벌 인재 유치 등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 정책을 시행한 결과 창조산업, 뷰티, 핀테크, AI, 로봇 등 다양한 산업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글로벌 자본 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서울’에 외투기업 솔루션센터를 설치하고 내년에는 지자체 최초 투자유치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을 설립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은 “현재 한국의 상황을 한마디로 ‘BAU(Business As Usual)’, 비즈니스가 일상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는 한국 정부의 수준 높은 대응 덕분이라 생각된다”며 “서울시가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작은 요청에도 지금과 같이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준다면 투자자의 만족도는 높아지고 파생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용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대표는 “오늘과 같이 이런 회의 개최가 외국인 투자자, 기업과의 소통을 늘려 잠재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하나의 방안이 될 것 같다”라며, “한국에 나와 있는 투자사들의 지사(Branch) 등을 대외적인 게이트웨이로 활용한다면 빠른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드릭 벨레민 교보악사자산운용 최고운영책임자는 “자본이동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장기적인 안정성”이라며 “투자에 대한 안정성, 가시성, 투명성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1분기 정도까지 현재처럼 정기적인 정보를 공유해 외국인 투자자에 신뢰를 줄 것을 제안했다. 외투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메모하며 경청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나온 요청에 대해선 모두 피드백을 하겠다” 며 “대한민국에 대한 높은 평가에 걸맞게 빠른 속도로 안정화하기 위해 서울시장으로 최선을 다하고 투자 위험을 줄이고 투자환경을 회복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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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오세훈시장, ''서울,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지금 투자하면 과실 어느 때보다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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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탄핵정국 전담 TF 꾸려 민생안정에 총력
- [본뉴스] 금천구는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에 따른 민생안정을 위해 ‘구정운영 안정화 전담 조직(TF)’를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정책회의를 개최해 탄핵 정국에 따른 민생안정을 지키기 위한 행정력 집중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구정운영 안정화 전담 조직’을 만들고, 분야별 상황 점검을 통한 ‘일일상황대응보고’를 진행하도록 지시했다. 구정운영 안정화 전담 조직은 상황총괄, 민생안정, 공직기강, 재난안전 등 4개의 대책반으로 편성됐다. 주요 역할은 정세 상황에 따른 정부와 서울시 협력체계 유지, 지역 경제동향 파악 및 소상공인 지원 관리,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공직기강 확립, 한파대책 관리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구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 조직 내 국장 중심의 일일 순번 상황조정관을 두어 비상대기 체계를 유지하고, 즉각적인 상황 보고와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전담 조직을 통해 연말연시 취약계층 보호와 한파에 대비해 주민 안전을 더욱 철저히 관리 점검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비상시국에서도 주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빈틈없이 민생을 살피겠다”라며,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전담 조직을 정국이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구정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올해 사업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 구의회와 협력해 내년도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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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탄핵정국 전담 TF 꾸려 민생안정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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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불법 위헌적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의대회 진행
- [본뉴스] 광진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고양석, 이동길, 김미영, 장길천, 서민우 의원은 10일 오전 의회 1층 로비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통령 탄핵 결의대회는 “불법적인 비상계엄으로 내란죄를 저지른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고 그에 동조했던 주동자들을 즉각 수사하고 체포 구속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를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원대대표 장길천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은 결의문을 통해 “위헌적인 계엄 포고령으로 국회와 지방의회를 정지시키고 헌정질서를 파괴하려고 했던 내란수괴 주동자 윤석열을 당장 탄핵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결의대회에 함께한 고양석, 이동길, 김미영, 서민우 의원은 국민, 당원동지 여러분과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는 그날까지 함께 주장하고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결의대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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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불법 위헌적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의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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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로 물든 말레이시아” 서울경제진흥원,‘K-Beauty from SEOUL’팝업 개최
- [본뉴스] 서울시 유망 뷰티 기업의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K-뷰티의 우수성과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알리는 ‘K-Beauty from SEOUL(K-뷰티 프롬 서울)’ 팝업 전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중심가의 주요 쇼핑몰 중 하나인 ‘The Exchange TRX(디익스체인지 TRX)’몰에서 개최된 이번 팝업 전시는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기업 총 3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지 인플루언서 · 현지 유통사 및 일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말레이시아 내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한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인구의 61.3%가 무슬림으로 구성된 말레이시아의 화장품 시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글로벌 할랄 뷰티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비중이 높은 곳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차별화된 오프라인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K-뷰티 제품의 수출시장 다변화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팝업 전시를 마련했다. 말레이시아 뷰티 시장은 2027년 1,29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으로, 최근 화장품 분야 수입 규모는 2년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한국 화장품의 수입 점유율은 전체 3위를 기록할 만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열대성 기후의 영향으로 주요 도시 중심 쇼핑몰 기반의 상권이 발달하여,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는 환경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를 중심으로 K-뷰티 제품들이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다. ‘K-Beauty from SEOUL’ 팝업에서는 △K-뷰티 팝업 및 쇼케이스 △K-뷰티 제품을 이용한 메이크업 시연 △서울 유망기업 뷰티테크 기기 체험 등 현지 관람객들에게 매력적인 한국의 뷰티를 선보이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서울 유망 뷰티 브랜드들의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었고, 브랜드별로 무료 제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여러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현지 인플루언서의 현장 시연을 통해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와 K-뷰티 제품을 통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말레이시아 현지 관람객들이 한국 뷰티의 매력을 보다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 더불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두피 및 피부 정밀 분석(위드비컨, 박민석 대표) △가상 헤어 염색 및 사진 촬영(미러로이드, 유제정, 정지혜 대표) △AR 기술을 통한 액세서리 가상 착용(딥픽셀, 이제훈 대표) △디지털 타투 프린팅(프링커, 윤태식 대표) 등 뷰티테크 4개사가 함께 참여하여, 한국의 최신 뷰티테크 기술을 팝업에 전시된 기기를 통해 바로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보였다. 이번 말레이시아 뷰티 팝업에는 △김정문알로에(최연매 대표) △다름인터내셔널(강인희 대표) △더스킨팩토리(노현준 대표) △라비오뜨(정수찬 대표) △라오가닉(박문호 대표) △매그니프(김영만 대표) △메드비(동원록 대표) △벤튼(이장원 대표) △부스터스(최윤호 대표) △비브이엠티(이지안 대표) △비앤에이치코스메틱(권기현 대표) △서린컴퍼니(이영학, 정서린 대표) △세이션(구경모 대표) △소산퍼시픽(안익제 대표) △알앤티컴퍼니(김인우 대표) △앱솔브랩(김민석 대표) △얼트루(소성현 대표) △에이비티아시아(김도균 대표) △올리브인터내셔널(이진호 대표) △준홀딩스(박준경 대표) △지엠엘코리아(김도현 대표) △코스멘토코리아(박다원 대표) △토리든(권인구, 이윤희 대표) △페렌벨(진윤진 대표) △프롬바이오코스메틱(심태진 대표) △헤어플러스(김진웅 대표) 등 한국의 유망 뷰티기업 총 26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K-Beauty from SEOUL’ 전시에서는 K-뷰티 관련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더불어 많은 K-뷰티 팬들이 모여 뷰티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말레이시아 내 K-뷰티 산업의 성과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말레이시아 현지 인플루언서 150여 명이 ‘K-Beauty from SEOUL’ 팝업 전시 현장을 찾아, 현장에 전시된 한국 뷰티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며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렸다. ‘K-Beauty from SEOUL’ 행사에 참여한 한 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 참여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싶었다”며 “해당 팝업 전시가 말레이시아에서의 마케팅 성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말레이시아 팝업 전시 지원을 통해 K-뷰티를 알리는 것을 넘어,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지화 전략과 다양한 글로벌 지원 전략을 통해 서울 뷰티산업의 혁신성을 알리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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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로 물든 말레이시아” 서울경제진흥원,‘K-Beauty from SEOUL’팝업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