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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선정된 소상공인에 최대 7,000만원씩 대출지원
속초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핵심은 바로 신용보증 특례한도 확대로 알려졌는데, 종전보다 40% 이상 확대 적용해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폭을 늘린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2.5%를 지원한다. 시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정책으로 대상자 모두가 지원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마련해 이해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속초시에서 준비한 지원사업을 포함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과 관련된 주요 사항도 상세 전달할 계획이다. 물론 핵심은 소상공인 대상 금융 맞춤 상담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소상공인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찾아가는 통합 설명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유용한 정보를 듣고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우리 속초시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하며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본 설명회는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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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최대 1,900만원 지원
[더본뉴스] 홍천군은 2025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 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7세 예비 청년 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존 창업자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자이다. 공고문은 2월 14일까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보탬e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구비서류를 갖춰 2월 14일 18시까지 보탬e(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를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업선정자에게는 시설개선비(700만 원/1회 한도)와 임대료(50만 원/월 한도, 24회)를 지원하며,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군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라며,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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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선정된 소상공인에 최대 7,000만원씩 대출지원
- 속초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핵심은 바로 신용보증 특례한도 확대로 알려졌는데, 종전보다 40% 이상 확대 적용해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폭을 늘린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2.5%를 지원한다. 시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정책으로 대상자 모두가 지원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마련해 이해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속초시에서 준비한 지원사업을 포함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과 관련된 주요 사항도 상세 전달할 계획이다. 물론 핵심은 소상공인 대상 금융 맞춤 상담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소상공인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찾아가는 통합 설명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유용한 정보를 듣고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우리 속초시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하며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본 설명회는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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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선정된 소상공인에 최대 7,000만원씩 대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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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최대 1,900만원 지원
- [더본뉴스] 홍천군은 2025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 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7세 예비 청년 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존 창업자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자이다. 공고문은 2월 14일까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보탬e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구비서류를 갖춰 2월 14일 18시까지 보탬e(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를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업선정자에게는 시설개선비(700만 원/1회 한도)와 임대료(50만 원/월 한도, 24회)를 지원하며,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군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라며,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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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최대 1,9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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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대비 비상대책반 운영
- [본뉴스]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수도계량기 및 급수관로 등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해 ‘2024~2025년도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예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은 올 겨울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습한파로 인한 상수도시설 동파발생 시 신속한 교체를 위해 상황 단계별 비상대책반을 편성·운영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특히 독거노인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동파예방 등 집중관리하기로 하는 한편 동파예방 홍보를 통한 군민의 적극적 참여로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동파가 우려되는 가정에서는 스티로폼 보호통 뚜껑 등 보온자재를 사전에 점검해야 하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감싸고 비닐을 덮어 계량기 함에 찬바람이 스미지 않도록 하면 상대적으로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현창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수도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영하 10도 이하에서는 보온을 해도 계량기가 얼 가능성이 큼으로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두고 사용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계량기가 동파 됐을 때는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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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대비 비상대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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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축구로 물든다…강원FC 홈 개막전 초읽기
- [더본뉴스] 강원FC의 하나은행 2025 K리그1(이하 K리그) 춘천 홈 개막전을 앞두고 춘천이 축구로 물들고 있다. 특히 춘천시는 강원FC의 홈 개막전을 맞아 지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2월 23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강원FC와 포항스털리스간의 K리그 2라운드가 펼쳐진다. 이 경기는 이번 시즌 춘천에서 펼쳐지는 강원FC의 첫 경기다. 지난 2024년 춘천 홈 개막전 당시 한파와 강풍에도 6,021명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찾은 만큼 올해 첫 경기에도 많은 관중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대시민 홍보는 물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직원들도 이날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찾아 강원FC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춘천 시민은 입장권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춘천 시민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입장권을 예매한 후 신분증 등을 지참한 후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지난해 춘천 시민뿐만 아니라 원정 관중에게도 호응을 받았던 시내버스 증회 운행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춘천시는 4월 중으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 가변석을 설치할 방침이다. 가변석 규모는 일반석 3,000여 석(테이블석 포함), 응원석 1,000여 석(스탠딩석 포함)으로 총 4,000여 석이다. 가변석 설치가 완료되면 춘천은 축구 열기로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많은 춘천 시민이 강원FC의 올 시즌 첫 승에 힘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며 “경기 당일 춘천 시민과 원정 응원팬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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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축구로 물든다…강원FC 홈 개막전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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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선정된 소상공인에 최대 7,000만원씩 대출지원
- 속초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핵심은 바로 신용보증 특례한도 확대로 알려졌는데, 종전보다 40% 이상 확대 적용해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폭을 늘린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2.5%를 지원한다. 시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정책으로 대상자 모두가 지원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마련해 이해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속초시에서 준비한 지원사업을 포함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과 관련된 주요 사항도 상세 전달할 계획이다. 물론 핵심은 소상공인 대상 금융 맞춤 상담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소상공인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찾아가는 통합 설명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유용한 정보를 듣고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우리 속초시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하며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본 설명회는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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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선정된 소상공인에 최대 7,000만원씩 대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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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화천군이 경영자금 융자추천
- [더본뉴스] 화천군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지원에 나선다. 군은 최근 ‘2025년도 화천군 종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계획’을 발표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화천군 지역경제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이 사업은 화천군이 지역 금융기관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자금 융자를 추천하고, 대출 금리 중 일부를 군이 부담해 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관련 법규에서 정하는 중소기업 중 화천군에 소재하며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사업자가 화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융자금의 용도는 경영안전에 소요되는 운전자금에 한정되며, 융자추천 한도는 최근 2년 내 매출엑에 대한 상한액으로 결정된다. 융자에 따른 대출 금리 중 3%는 화천군이 보조한다. 지원기간은 2년이며, 1회에 한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자금 융자에는 농협화천군지부, 강원다누리신협, 화천새마을금고, 다창새마을금고, 화천농협, 간동농협, 춘천철원축협, 군산림조합 등 지역 내 8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융자신청 기간은 12월까지 가능하며, 신청 업체는 융자 추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융자를 실행해야 한다 신청은 군청 지역경제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융자 추천 신청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화천군은 신청 업체 적격여부 검토 후 융자 대상업체를 선정하고, 금융기관에 추천할 계획이다.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 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 휴업과 폐업 신고업체, 사치 향락 등의 소비서 업체, 국세와 지방세 체납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공고를 참고하거나, 군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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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화천군이 경영자금 융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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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최대 1,900만원 지원
- [더본뉴스] 홍천군은 2025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 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7세 예비 청년 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존 창업자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자이다. 공고문은 2월 14일까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보탬e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구비서류를 갖춰 2월 14일 18시까지 보탬e(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를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업선정자에게는 시설개선비(700만 원/1회 한도)와 임대료(50만 원/월 한도, 24회)를 지원하며,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군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라며,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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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최대 1,9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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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100억 원 예산 투입
- [더본뉴스] 강릉시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하여 2개 분야 10개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릉사랑상품권 발행 등의 사업에 6,470백만 원, 소상공인 재도약 뒷받침을 위한 사업으로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등의 사업에 3,620백만 원을 투입한다. 지역 내 소비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릉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직거래장터운영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재도약 뒷받침을 위해 6개 사업(▲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지원 ▲소상공인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 장려금 지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조기에 착수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한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강릉사랑상품권’은 올해 800억 원 규모로 발행하며, 사용금액의 8%를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은 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중 대출금액의 일부인 2.5~3%의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상반기 사업대상은 이달 13일부터 3일간 접수를 완료했으며, 오는 24일 대상자를 선정하여 발 빠르게 지원한다. 하반기 대상자는 7월부터 접수한다. 소상공인의 시설개선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하고 개소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1월 20일(월)부터 25일(금)까지 5일간 접수한다. 23년 100개소, 24년 64개소 점포를 지원했으며, 특히, 소상공인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 2년간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만족도는 100%를 달성했다. 올해는 신청 편의를 위해 제출 서류를 6종에서 3종(신청서, 사업계획서, 견적서)으로 대폭 간소화했다. 소상공인의 절세와 세무리스크 완화를 위한 ‘세무 수수료 지원사업’은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1,500개소를 지원한다. 개소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하며, 오는 2월 10일부터 12월까지 강릉시청 누리집(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편의를 위해 구비서류를 4종에서 2종으로 간소화했으며, 사업 신청 시 통장 사본과 세무 서비스 수수료 이용 증빙서류(세금계산서, 카드 영수증 등)를 업로드 하면 된다. 올해 신규사업인‘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은‘24년 기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업체에 대해 카드 매출액의 0.5%를 업소당 최대 2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오는 2월 3일부터 강릉시청 누리집(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의‘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 지원사업’은 사업자의 공제 납입금에 추가로 월 1만 원을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개소당 315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현재 강릉시 착한가격업소는 84개소로 작년에는 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시는 현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금리 이자 지원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시설개선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상공인을 도와,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강릉시민 모두 마음만은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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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100억 원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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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겨울 연수 과정 운영
- [더본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월 2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2025년 겨울(1~2월)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 연수 과정에서는 유치원 1과정, 초등 1과정, 중등 3과정(국어·수학·영어) 등 자격연수 과정과 직무연수 14과정이 운영된다. 자격연수 대상자 337명, 직무연수 대상자 77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격연수에서는 교육부 고시에 따른 표준교육과정에 기반한 리더십, 성찰 등 기본역량과 수업, 생활지도, 교육공동체 참여 등 전문역량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강의를 운영한다. 직무연수 과정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중등 국어·수학·음악과 직무연수 3과정 △초등 디지털기반 수업디자인 직무연수 1과정 △의사소통으로 마음을 잇는 인성교육 직무연수 1과정 △초중고 보직교사 역량강화 연수 3과정 △유·초중등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 2과정 △유·초중등 신규교사 임용 전 직무연수 2과정 △유·초중등 신규 교(원)감 직무연수 2과정이 운영된다. 민섭 원장은 “이번 겨울 연수과정은 교원들이 새로운 배움을 통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겨울 방학 동안 연수에 참여하는 선생님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충족하는 감동 연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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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겨울 연수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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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7년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 확정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 총력
- [본뉴스] 홍천군은 2027년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홍천군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12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실사단과의 현장 점검을 통해 준비 상황 확인을 거쳐 12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이사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홍천군 개최가 결정·확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홍천에서 개최한 이후 8여 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체육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천군은 과거에도 성공적인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축제와 체육대회를 결합하여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한 바 있다. 특히 2027년 도민체육대회에는 약 13,000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지, 교통, 편의시설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회기간 동안 예상되는 소비 증가와 관광객 유입은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홍천군의 자연환경과 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활용될 것이다. 신영재 군수는 “앞으로 2년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완벽한 대회를 만들겠다”라며 “이번 대회가 홍천군의 경제와 문화, 스포츠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2027년 대회는 홍천군의 우수한 시설과 교통 인프라를 활용하여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도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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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7년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 확정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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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디딤돌 일자리 사업 참여자 208명 모집
- [본뉴스] 홍천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안정을 위해 2025년 디딤돌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물대장 전산 정리, 도서관 열람실 관리지원, 체육 시설물 관리, 환경미화 등 119개 사업으로 선발인원은 총 208명이다. 사업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주민등록상 홍천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미만일 경우 우선 선발한다. 주요 근무조건은 ▲최저시급 1만 30원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이다. 그 밖에 모집 기간, 근무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누리집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업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 6일부터 12월 2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공시설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달 12월 중 선발 과정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지만 일부 사업의 경우 참여 기간, 채용 조건, 근무 시간 등이 다를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누리집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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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디딤돌 일자리 사업 참여자 20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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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민생안정 위해 모든 행정력 집중”
- [본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역설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14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접견실에서 국장단과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등으로 현 국내 상황은 불안하고 지역 서민경제도 어려움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각 부서장께서는 무엇보다 지역 민생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춘천시는 민생안정과 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 9일 발표한 민생경제 대책을 더욱 치밀하게 시행하고, 약속드린 추가 대책들도 속도감 있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춘천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부각했다. 무엇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차분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안을 흔들림 없는 추진을 해야 한다”라며 “아울러, 적극적으로 연말·연시 불우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 9일부터 춘천시 지역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상황실에서는 매주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동향 파악과 민생경제 지원책 발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사 등 중요시설물 출입을 강화하고 보안관리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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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제3회 부모교육 성료
- [본뉴스]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제3회 부모교육(리스 클래스)’을 진행했다. 앞서 센터는 11월 19일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9가족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참가자들은 ‘우리 가족 미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자녀와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교육 참가자들은 “주말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고, 가족이 협동해 연말을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부모교육을 통해 외면하기 쉬운 부모와 자녀 간의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소통을 통해 연말을 함께 맞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부모교육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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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제3회 부모교육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