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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의료급여 특화사업 ‘낙상방지예방교육’ 실시
    [본뉴스] 논산시는 지난 2일 근골격계질환을 가진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낙상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물리치료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상자 중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하는 30여 명을 선정,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낙상방지예방교육의 필요성 ▲낙상예방 전략 및 낙상발생 시 대응법을 비롯해 ▲근력강화 및 부위별 스트레칭 ▲통증 완화 운동법 ▲일상생활 시 올바른 자세와 예방가능한 운동법 등을 실습을 통해 익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낙상은 특히 노인과 만성질환자에게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논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급자들이 낙상의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신규 대상자에게 맞춤형 의료급여 제도 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이고 올바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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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3
  • JD1(정동원), 첫 일본 진출 프로모션 성료. “TV도쿄 방송 진출”
    [본뉴스] JD1(정동원)의 첫 번째 일본 진출 프로모션이 성료했다. JD1(정동원)은 지난 1일 10일간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지난 2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일본어 버전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팬미팅, 사인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K-POP 아이돌 JD1으로서 발매하는 첫 번째 일본어 곡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으며, 다정한 팬서비스와 뛰어난 실력의 무대를 통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JD1(정동원)은 일본 방송사 테레비도쿄(TV도쿄)의 프로그램 ‘노래의 선셋’(歌のサンセット)과 ‘요코의 엔카 일직선’(『洋子の演歌一直線』)에도 출연하며 방송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자신의 특유의 감성과 제스처를 더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로 현지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외에도 8월 일본에서 개봉한 정동원 주연 영화 ‘뉴노멀’의 상영관에도 직접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는 등 K-POP 아이돌과 트로트 가수, 영화배우까지. 첫 일본 진출부터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공적인 도약을 이루었다. 'ERROR 405'는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특히 펑키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 위의 JD1만의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이자 부캐릭터로, 솔로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K-POP부터 K-트롯까지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일본 진출의 성료를 발판으로 더욱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03
  • 청주시, 9월엔 청주페이 인센티브 30만→50만원 상향
    [본뉴스] 청주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한 달 간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급 한도금액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는 청주페이 최대 인센티브 금액이 2만1천원에서 3만 5천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다만 적립되는 비율은 이전과 같이 사용금액의 7%로 동일이다. 한도금액 상향에 따라 시에서 지원하는 인센티브 지급 예산도 12억원에서 22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시는 이번 청주페이 충전 한도금액 상향이 고금리·고물가 상황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깨우고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는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추석을 맞아 ‘청주사랑’ 4행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청주시 카카오톡 게시물 댓글창에 한가위를 주제로 4행시를 등록하면, 우수작 3명을 선정해 청주페이 특별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는 9월 한 달 간 청주페이로 1건 이상 결제한 사용자만 가능하다. 당선작에 대한 결과 발표는 심사를 거쳐 10월초 청주페이 앱 팝업창을 통해 공개된다. 당선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에게는 각각 청주페이 30만원, 20만원, 10만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당선작은 청주페이 앱 팝업창으로도 게시될 예정이다. 이봉수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청주페이 한도금액 상향이 얼어붙은 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추석을 맞이하는 시민들께서도 다소 부담을 덜고 가족 간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부터 발행된 청주페이는 올해 8월까지 1조 9천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발행되며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한 축으로 역할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급방식을 사용 후 적립되는 캐시백 형태로 전환하여 운영 중이다.
    • 뉴스
    • 경제
    2024-09-02
  • 섬 거주 여성어업인 건강 충남병원선이 책임진다!
    [본뉴스] 충남도는 다음달부터 충남병원선을 활용해 의료 취약 지역인 섬에 거주하는 여성어업인 대상 특화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병원선 투입은 군 단위 지자체는 검진기관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이 많지 않은데다, 지정 병원이 있더라도 검진을 받기 위해 육지로 나와야 하는 섬 거주 여성어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결정했다.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하며, 검진 당일 검사 결과, 검진 후 사후건강관리 상담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병원선은 신규 대체건조로 지난해 8월부터 도내 섬 주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운영팀은 공중보건의 3명을 포함한 의료인 10명과 병원선 운영자 11명 등 총 21명이며, 매월 6개 시군 32개의 섬을 돌며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은 2022년 해양수산부 공모선정에 따라 여성어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어업인 또는 어업인확인서를 발급받은 만 51세 이상(197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여성어업인 604명과 섬 거주 여성어업인 300명이 대상이다. 육지에 거주하는 여성어업인은 자기부담금 2만원만 내면 된다. 도 관계자는 “병원선을 적극 활용해 의료기반이 취약한 섬 거주 여성어업인이 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어업인이 안정적인 근로 여건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4-08-29
  • 대전교육청, 학교전담경찰관(SPO) 전격 투입, 특별 범죄 예방교육 강화
    [본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SNS(엑스: 구 트위터, 텔레그램)를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학교 명단이 급속하게 유포되어 전국적으로 딥페이크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딥페이크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 대전경찰청과 긴밀히 협업하여 학교전담경찰관(SPO)를 전격 투입, 학생 및 교직원 특별 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 발령'에 따른‘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교육주간’동안 대전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처벌 내용 등 경각심 제고를 위한 예방교육, 피해 시 대응방안, 홍보 등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학교 내 딥페이크 피해 사례를 파악하여 범죄첩보를 수집하는 등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범행 수법이 점점 구체화․체계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컴퓨터 등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성폭력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하여 허위영상물을 편집하거나 합성하는것은 단순한 장난이 아닌 가짜 정보와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중대한 범죄인만큼 경찰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저히 대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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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교육/시험
    2024-08-29
  •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서비스종사자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성료”
    [본뉴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에 선정됐으며 사회복지분야의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총 12회의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의 이해와 활용, 디지털 홍보 크리에이터, 생성형 AI시대-일잘러되기의 주제를 갖고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회 교육을 세종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진행했다. 특히 사회서비스종사자들이 디지털 기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사회복지 분야는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디지털 역량이 중요한 만큼 실무에서 유용한 디지털 기술과 도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후 “디지털 도구 사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으며, 교육을 담당한 강사는 “사회서비스종사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회복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의 활용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 남은 디지털역량강화교육에 많은 참석바란다.“ 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33조에 의해 설립된 법적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복지정책을 뒷받침하고 민간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의 사회복지사업 촉진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을 선도하는 조직이다.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2024-08-29
  • 예산군, 맥주페스티벌 개막 전 ‘매진’ 또 ‘매진!’
    [본뉴스] 예산군이 더본코리아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가운데 기차표와 버스표, 숙박시설 등이 대부분 매진되거나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에서 예산으로 오는 기차표는 전석이 매진됐으며, 버스표와 관내 숙박시설 역시 대부분 예약이 마감되는 등 이미 축제를 위한 전국 방문객의 뜨거운 열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예산맥주 페스티벌은 ‘맥주와 통닭의 맛남!’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일요일은 저녁 8시 종료) 운영되며, 지난해 대비 축제공간을 3배 확대하고 맥주와 환상의 궁합인 통닭을 시그니처(특별) 메뉴로 준비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보낼 방문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의 주인공인 맥주로는 예산사과 애플리어 등의 지역맥주를 비롯해 수제맥주, 메이저맥주 등이 준비됐고 안주로는 통닭 요리를 특화한 풍차바베큐, 그릴바베큐, 가마솥통닭과 함께 더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실력 있는 밴드 및 DJ들의 흥겨운 무대와 플리마켓(벼룩시장) 체험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예산(예산버스터미널, 예산역↔예산시장), 덕산(스플라스 리솜↔예산시장) 방면 셔틀버스 운영도 계획돼 있다. 아울러 군은 성인인증 팔찌를 배부해 안전한 주류 판매에 나서고 유난히 심한 더위에 대비해 그늘막 부스 설치 확대, 시원한 생수와 부채 배부, 응급인력 확충 및 교통체증에 대비해 축제 기간 행사장 주변 차량 통제, 인근 주차장인 예산군청, 공주대학교, 예산종합운동장 안내 등에 나설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해 24만명이 방문해주셨는데 올해도 벌써 기차와 버스표, 숙박시설 예약이 대부분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전국적 명소로 자리매김한 예산상설시장에서 열리는 2024 예산 맥주페스티벌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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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부여군, 착한가격업소 적극 발굴! 연말까지 6곳 추가
    [본뉴스] 부여군은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보호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한다. 음식점과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가 지정 대상이다. 군은 싼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 연말까지 6곳을 추가 지정하여 14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착한가격업소는 8개소로 △가마솥보리밥△궁남손칼국수△단학이용원△비홍리식당△상하이△수모텔△유사장직화구이△현금이네상차림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깨끗한 가게 운영, 친절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우수업소로 행정안전부 평가 기준에 따라 지자체가 현지실사를 통해 심사하여 선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매년 쓰레기봉투 등 지원, 지도검색 서비스(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국내 9개 카드사 할인, 굿뜨래페이 5% 추가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착한가격업소 표찰 부착, 누리집 게시 등 온오프라인 홍보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싼 가격으로 서민들을 위로하고 있는 숨은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여 다양한 혜택과 적극적인 홍보로 운영에 도움을 주겠다”라며, “한시적이지만 간소한 절차와 신속한 심사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라는 대국민 참여이벤트를 6~11월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해 착한가격업소를 추천, 5곳 이상 신규 지정되면 순은 기념메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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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충북교육청, 디지털성범죄(불법 합성 및 유포)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 방지 적극적 노력
    [본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디지털 성범죄(불법 합성 및 유포)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로 성적 허위영상물 유포 범죄 등이 성인을 넘어 학생들 사이에서도 급증함에 따라,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도교육청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적 허위영상물 유포 범죄의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신고센터와 피해시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충청북도경찰청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긴급신고 112 ▲방송통신위원회 1377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과 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성착취 피해상담 채널 '디포유스',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플랫폼 등이다. 특히,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에 대한 예방교육 시 사례를 참고하여 학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을 당부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시 대응 요령에 대하여 피해 시 신고 방법 및 피해자 대상 상담, 법․의료지원, 자료삭제지원 등을 제공하는 기관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및 피해 신고 기관과 상담․지원 기관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통해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를 방지하려고 한다.”며,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개인정보 관리 및 타인의 동의 없는 개인정보 사용 금지 등의 디지털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해주기를 부탁한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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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2024 세종특별자치시장기 전국족구대회 개최
    [본뉴스] ‘2024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족구대회’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세종시 부강면 생활 체육공원 축구장 일원(부강면 부강금호로 110)에서 개최된다. 세종시 족구협회가 주최하고 세종시와 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선수와 임원·관계자 2,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족구대회를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구기 종목인 족구를 활성화하고 창조적 여가 활동을 통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개회식에는 최민호 시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등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족구 동호인들이 참석한다. 경기 첫날에는 전국 일반부 40·50·60대 예선과 본선 경기·시상이 진행되고 2일 차에는 남자·여자체전 부, 여성일반부, 청소년 학생, 세종관내부 예선·본선과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전국대회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청소년 학생부 경기가 진행돼 청소년들의 체육활동과 꿈·끼를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1박 2일간 경기가 진행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부강면에 체류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민호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명승부를 펼쳐주길 바란다”며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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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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