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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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누적 기부금 17억원
  •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꾸준한 기부활동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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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 출처 : 임영웅 SNS]

 

추운 날씨를 이길 수 있는 훈훈하고 따뜻한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지난 2일 임영웅이 3억원의 금액을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기부를 한 것이다.


기부금은 임영웅의 개인적인 돈 2억원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원을 더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임영웅의 누적 기부금은 1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꾸준히 기부의 행렬을 이어오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승한 전력을 갖고 있으며, 이후 '트로트의 신성', '국민 가수'의 별명을 얻으며 꾸준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는 대표 트로트 가수다. 대표곡으로는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등이 있으며 트로트의 젊은 리더라는 평가속에 성실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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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3억원 기부,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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