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가수 린의 SNS]
가수 린이 싱글앨범 시네마천국을 발매했다. 20일 오후 6시 29분, 발라드 트로트로 구분될 해당 곡은 애잔한 감성에 심금을 울리는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전망됐다. 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잔잔한 멜로디에 애절한 가사와 만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충분한 화제가 될 만 했다.
이날 린은 SNS를 통해 "녹음할 때도 눈물 때문에 몇 차례 중단하기도 했다"며,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의 기분이 자꾸만 느껴져서 그저 애잔했다."고 말을 전했는데 누리꾼들은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잘 듣고 있어요"의 반응을 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린은 1981년생으로 2001는 My First Confession으로 데뷔했으며, 사랑했잖아, 보통여자, 이별살이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로 최근 한일톱텐쇼를 통해 트로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