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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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을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원분야는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으로 총 2개 분야다. 

 

경영환경 개선은 옥외광고물과 도배, 인테리어 개선과 고정식 영업시설에 관련된 것들을 말하고, 디지털기기 지원은 무인결제기와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도입 비용을 말한다.


특히 지원한도를 기존 공급가액의 80% 이내로 최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 하겠다는 취지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사업 신청 접수를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긴 3월부터 진행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디지털기기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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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소상공인에게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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