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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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18세부터 45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 최대 10만원의 도서 구입비를 매월 1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단, 도서구입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취업과 창업, 자격증과 교양, 문학도서를 50%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총 20만원의 도서를 신청할 경우 지원금 10만원을 제외한 금액이 본인부담금이 되는 셈이다.

 

도서대출회원증을 소지하고 여수시에 거주중인 청년이라면 여수 시립도서관 누리집에 있는 협약 서점 8개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다수의 접속으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릴 것을 대비해 신청일 기준 전월 '사전 거주지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15일의 유효기간을 두고 있어 사전에 미리 인증을 받아 놓는다면, 선착순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서점을 통한 도서 구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은 궁금한게 있다면 시립도서관 누리집과 도서관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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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들에 도서구입비 최대 1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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