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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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고(故) 김새론의 ‘가짜 이모’ 논란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동시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대해서도 강경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연예 전문 유튜버 이진호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김새론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가짜 이모’와 가세연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김새론의 가족을 사칭하며 허위 정보를 퍼뜨린 인물과 이를 근거 없이 확산시킨 가세연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결코 유가족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허위 사실을 퍼뜨린 가짜 이모와 이에 동조한 이들을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진호는 근거 없는 내용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발언하며 대중을 혼란스럽게 만든 인물이 고 김새론의 친이모가 아닌 김새론 어머니의 친구로 가까운 이모처럼 지낸 사람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서 이 인물이 처음에는 언론을 통해 가까운 이모라고 언급했지만, 이후 친이모로 표현이 바뀌었다는 점에서 모순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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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가세연이 가짜 이모의 주장을 검증 없이 보도하며 논란을 증폭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세연이 김새론 관련 허위 주장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달했다"고 강조하며, 해당 채널을 운영하는 김세의, 권영찬, 부지석 변호사 등을 상대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특히 그는 "김새론이 제 영상을 보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며 "김새론은 당시 미국 뉴욕에 있었으며,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그는 "김새론이 스토리에 올린 사진, 연극 출연 여부 등에 대해 어떠한 부정적 언급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허위 사실 유포는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으며 특히 연예인이나 일부의 특정 대상으로 한 악의적 허위 정보 유포는 강력한 처벌이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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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진호, 김새론 '가짜 이모' 및 가세연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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