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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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 = 인스타그램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재산세와 관련해 압류 조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고의적인 체납이 아니라 종이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한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는 모든 세금을 완납했으며, 압류도 해제된 상태"라며 "앞으로 더욱 신중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지난해 10월 16일 서울 마포구청이 임영웅의 자택을 일시적으로 압류했다가 이후 말소 처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조치는 마포구 징수과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미납 건과 관련해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영웅은 2022년 9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약 51억 원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해당 주택은 223.31㎡(전용면적) 규모로, 고급 주거 단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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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 = 인스타그램

 

한편, 이번 사안을 두고 대중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부 팬들은 "단순 실수로 인해 과도한 비판을 받을 필요는 없다"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도 공인으로서 세금 관리에 더욱 철저해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유명인의 세금 문제가 연이어 불거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전문가는 "세금 납부와 관련한 실수가 공인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보다 체계적인 재정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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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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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측, 재산세 체납 해명… "고의 아닌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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