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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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사진 = 인스타그램

 

가수 윤하(37)가 유튜브 채널 ‘과학쿠키’를 운영하는 과학 유튜버 이효종(36)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3월 30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 웨딩을 올렸다. 

 

축가는 가수 폴킴이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불렀으며, 결혼식은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효종의 유튜브 영상에는 윤하와의 결혼을 축하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고, 이씨는 이에 일일이 ‘좋아요’를 눌러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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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사진 = 인스타그램

 

이효종은 공주대학교 사범대에서 물리교육을 전공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과학저널리즘 석사를 마쳤다. 그는 물리교사로 활동하다 2017년부터 ‘과학쿠키’ 채널을 운영하며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리만 가설 등 어려운 과학 이론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44만 명에 달하며, 강연자로도 활동 중이다.

 

윤하 역시 과학과 우주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그의 대표곡 ‘사건의 지평선’, ‘오르트구름’, ‘살별’, ‘혜성’ 등은 우주를 테마로 한 가사와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특히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의 경계면 개념을 빌려 이별의 순간을 표현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하는 2023년 대통령 주재 ‘뉴스페이스 시대, 글로벌 우주경제 개척자와 만나다’ 오찬 간담회에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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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사진 = 인스타그램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윤하는 ‘비밀번호 486’, ‘기다리다’, ‘혜성’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특히 2022년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에도 활발한 앨범 활동과 콘서트를 이어오며 음악 팬들과 소통해왔다.

 

윤하는 이달 초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새로운 앞날을 함께 걸어가기로 했다.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여러분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과학과 음악이라는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결혼 후에도 각자의 길을 계속 걸어가며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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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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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결혼? 과학과 음악의 만남… 윤하♥과학쿠키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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