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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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 자금 43억 횡령 인정, 오는 9월 25일 선고 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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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사진 =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을 종결한 후, 자신이 소유한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최근 불거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그녀의 재판 결과에 따라 향후 행보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은 본인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의 자금 43억 4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지난 8월 2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횡령 금액이 거액인 점을 들어 황정음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횡령 혐의에 대해 황정음은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 그녀는 법정에서 "열심히 일하다 보니 회계와 세무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최후 변론을 했다. 또한 횡령액 중 약 42억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으나, 변호인 측은 "사유 재산을 처분하여 횡령액 전액을 변제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고 기일은 9월 25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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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사진 = 인스타그램

 

 

황정음은 2024년 2월,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소송 사실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SNS에 남편의 사진과 함께 비판적인 글을 게시하며 논란이 되었다. 이후 한 일반인 여성을 '상간녀'로 오해하고 SNS에 공개 저격했다가 사과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 끝에 지난 5월 이혼 소송이 최종 마무리되었으며, 황정음은 이혼 소송 종결 직후 횡령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그녀는 현재 방송 활동에 복귀한 상태다.

 

 

황정음의 횡령 혐의와 이혼 소송, 그리고 이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대중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개인의 감정적 행동이 일반인에게 피해를 줬다"고 지적하며 비판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반면,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발생한 일"이라는 신중한 시각도 존재한다.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그녀가 이혼 후 복귀를 결정한 것이 긍정적인 신호라는 평가가 나왔으나, 연이은 법적 이슈가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법원의 최종 선고가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그녀의 향후 활동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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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횡령 혐의, "깊이 반성한다"… 검찰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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