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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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소송 장기화, "10개월째 소송 중"
  • 발리에서 '호텔리어'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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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사진 =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호텔리어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SNS를 통해 이혼 과정의 갈등을 솔직하게 토로하는 한편,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그녀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윤진은 지난 3월, 남편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이혼 조정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현재 소송을 통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이혼 조정 불성립이 거의 10개월은 되어간다"고 직접 언급하며 이혼 소송이 장기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양육권과 재산 분할에 대한 법적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윤진은 방송을 통해 아들 다을 군을 1년 넘게 보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SNS에 이범수의 사생활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리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에 이범수 측은 "이윤진 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법정에서 성실히 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윤진은 딸 소을 양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거처를 옮겼다. 그녀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 아야나리조트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평생 프리랜서로 지내던 내가 안정적 삶을 위해 거꾸로 40대에 직장인에 도전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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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사진 = 인스타그램

 

이윤진은 과거 영어 방송인, 통번역사, 국제학교 입학 상담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호텔리어'라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것은 이범수와의 결혼 생활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윤진의 SNS를 통한 솔직한 행보에 대해 대중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생활을 지나치게 공개해 자녀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억울한 심정을 이해한다", "당당하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멋지다"며 그녀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다.

 

연예계에서는 그녀가 통역사, 번역가로서 쌓아온 커리어와 똑 부러지는 이미지에 반해, 이번 사태가 배우 이범수와 엮이며 지나치게 개인적인 영역까지 노출된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SNS에 "아직도 나의 독립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는 글을 올리며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엄마'이자 '커리어 우먼'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윤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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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 호텔리어로 새 삶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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