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0(금)
  • 전체메뉴보기
 
  • '문화유산'부터 '보훈'까지, RM의 멈추지 않는 기부 행보
  • "역시 RM"… 온라인 '훈훈' 여론, 사회적 영향력 입증

KakaoTalk_20250912_144226298.png

RM, 사진 =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전역 후 첫 생일을 맞아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오늘(12일), RM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서울아산병원과 고려대학교의료원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그리고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RM은 소속사를 통해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어려운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RM의 꾸준한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한국 문화유산의 복원 및 보존에 힘을 보탰다. 또한, 2023년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법의학자를 위해 대한법의학회에 1억 원을 기부해 전문가 양성을 지원했고, 지난해(2024년)에는 국가보훈부의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에 1억 원을 쾌척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RM의 이번 기부 소식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역시 RM', '얼굴도 마음도 멋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특히, 전역 후 첫 행보가 기부라는 점에 대해 "군백기에도 변치 않는 그의 가치관이 돋보인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팬들은 RM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의 선행을 함께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등 성숙한 팬덤 문화를 보여줬다. 이는 단순한 스타의 선행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키는 그의 막대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가 됐다.

 

KakaoTalk_20250912_144338078.png

RM, 사진 = 인스타그램

 

RM의 이번 기부 소식은 그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지 불과 3개월여 만에 전해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그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15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2025년 6월 10일 동료 멤버 뷔와 함께 만기 전역했다.

 

RM의 전역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진과 제이홉에 이어 지민과 정국까지 모두 군 복무를 마치며 '군필돌'이 됐다. 마지막 멤버 슈가 역시 6월 21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후 팀에 합류,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면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총알을 막아낸다'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청춘이 겪는 어려움과 편견에 맞서며 성장해왔다. 2018년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으며, 'LOVE MYSELF' 캠페인과 유엔 연설 등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 중심에 있는 RM은 팀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서 대부분의 앨범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방탄소년단 음악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의 꾸준한 기부 행보는 음악적 재능을 넘어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완전체 활동을 앞둔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방탄소년단 RM, 생일 맞아 병원에 2억 원 기부… 전역 후 첫 선행 '눈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