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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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년차 ‘코요태’ 신지, 그리고 ‘히든싱어’ 문원
  • 엇갈리는 네티즌 여론: ‘응원 vs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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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사진 = 어떠신지 유튜브 계정

 

그룹 코요태의 메인 보컬 신지(44)가 가수 문원(37)과의 결혼을 앞두고 두 사람이 함께 꾸린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7년차 베테랑 가수의 새로운 출발에 응원이 이어지는 한편, 예비신랑 문원을 둘러싼 논란이 재조명되며 네티즌 여론이 뜨겁다.

 

최근 신지의 공식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그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담겼다. 3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1층은 예비신랑 문원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넓은 드레스룸과 수많은 신발들로 가득한 신발장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예비신랑이 가장 아끼는 공간이라고 한다. 2층에는 신지의 옷방, 세탁실, 안방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3층에는 작업실과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보관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집주인이 아기 풀장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직접 개조해 만든 '개인 노래방'은 남다른 가수 부부의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신지(본명 이지선)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의 유일한 원년 멤버이자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순정’, ‘실연’, ‘만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댄스 음악계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왔다. 가요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탁월한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문원(본명 박상문)은 2012년 싱글 앨범 '나랑 살자'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다. 2013년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윤민수 편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후 일본에서 남성 발라드 그룹 ‘젠틀즈(ZentleZ)’ 멤버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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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사진 = 어떠신지 유튜브 계정

 

두 사람은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게스트와 DJ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오랜 기간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결혼을 계획 중이다.

 

신지와 문원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문원에 대한 과거 사생활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다. 특히 과거 이혼 및 자녀 양육 사실, 그리고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서의 일부 발언이 무례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에 신지 소속사 측은 문원의 이혼 서류를 공개하며 의혹을 적극적으로 해명했고, 문원 역시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방송에서도 신지는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안다”며 “하지만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는 등 예비신랑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지가 문원에 대한 믿음을 보여줘서 좋다”, “과도한 비난은 삼가야 한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결혼을 말리고 싶다”, “신지에게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는 등 여전히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법률 전문 유튜버가 신지에게 재산 보호를 위한 부부재산약정서 작성을 조언하는 등 과도한 오지랖 댓글이 이어지자 신지는 “피드와 관련 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겠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문원을 향한 대중의 시선이 차갑게 식지 않는 가운데, 신지는 흔들림 없이 결혼 준비를 이어가며 예비신랑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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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예비신랑 문원과 ‘신혼집’ 첫 공개… 27년차 가수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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