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시스루부터 윤아 레드 드레스까지…각양각색 패션 향연
- 뜨거운 네티즌 반응…"손예진 파격 변신" "윤아 레드 드레스 압권"
참고사진 =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KBS Entertain 유튜브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모인 이날 레드카펫은 시상식 본식만큼이나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지민, 이선빈, 김민주, 홍예지, 김도연, 박지현, 노윤서, 염혜란, 전여빈, 신현빈, 이재인, 임윤아, 김소현, 이혜영, 손예진 등 여배우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특히 이번 청룡영화상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손예진과 남우주연상 후보인 현빈 부부가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레드카펫 마지막은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장식했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제를 찾았지만 포토월을 위해 차례로 레드카펫을 걸으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현빈은 깔끔한 블랙 정장에 나비넥타이와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단정하게 올린 머리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현빈에 이어 등장한 손예진은 이날 가장 파격적인 드레스로 주목받았다. 손예진은 몸매를 드러낸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러블리함을 한층 더 강조한 단발 머리에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산 후에도 완벽한 자기관리를 끝낸 손예진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만큼, 승부욕을 드러낸 과감한 의상 선택이었다는 평가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가장 눈에 띈 또 다른 배우는 임윤아였다. 임윤아는 유일하게 레드 드레스룩을 선보이면서 압도적 고혹미를 뽐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인기스타상 후보에 오른 윤아는 화려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레드카펫의 주인공이 되었다. 다른 배우들이 대부분 블랙, 화이트, 파스텔 톤의 드레스를 선택한 것과 달리 강렬한 레드 컬러를 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민주는 순백의 골반 노출 드레스룩을 선보이면서 레드카펫 요정이 되었고, 전여빈은 살구색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노윤서는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화 청설의 자매로 출연했던 김민주와 노윤서는 각각 화이트 계열의 드레스를 선택해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혜영은 금발 헤어에 그린 드레스룩으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파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혜영은 파격적인 금발 헤어와 그린 컬러 드레스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색다른 변신으로 레드카펫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배우들도 많았다. 김도연은 파격 단발로 변신하여 우아하면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박지현은 슬림한 드레스룩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염혜란은 파격 노출로 멋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염혜란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과감한 노출의 블랙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MC를 맡은 한지민도 빼놓을 수 없다. 한지민은 청룡여신으로 허리 라인 절개 드레스로 독보적인 우아함을 보여주었다. 2년 연속 MC를 맡은 만큼 시상식의 품격을 높이는 우아한 드레스로 진행자로서의 품위를 지켰다는 평가다.
참고사진 =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KBS Entertain 유튜브
신현빈은 블랙 드레스룩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김소현은 러블리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각자의 개성과 이미지에 맞는 드레스 선택으로 레드카펫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남자 배우들도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조정석, 설경구, 안효섭, 박정민, 권해효, 안보현 등이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나 네이비 수트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안보현은 복싱 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체격을 살린 슬림핏 수트로 주목받았다.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특히 손예진의 시스루 드레스가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손예진 시스루 드레스 대박, 출산 후에도 저런 몸매라니" "현빈 눈 감아야 할 듯, 손예진 너무 섹시하다" "청순한 이미지였는데 이렇게 과감할 줄은 몰랐다" "7년 만의 복귀작인데 각오가 대단하다" 등 놀라움과 찬사가 쏟아졌다. 일부에서는 "손예진한테는 좀 안 어울리는 것 같다" "청순한 스타일이 더 예뻤는데 아쉽다" 등의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임윤아의 레드 드레스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윤아 레드 드레스 진짜 미쳤다, 여신 그 자체" "레드 컬러가 윤아한테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청룡에서 유일하게 레드 입은 거 센스 대박" "윤아는 뭘 입어도 예쁘긴 한데 레드가 특히 압권" 등 극찬이 이어졌다. 다만 일부에서는 "드레스가 좀 무거워 보인다" "윤아한테는 좀 과한 디자인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민주의 화이트 드레스도 큰 사랑을 받았다. "김민주 청순 그 자체, 요정 같다" "골반 노출인데도 품위 있어 보인다" "화이트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청순미를 강조한 스타일링이 호평받았다. 노윤서의 오프숄더 드레스에 대해서도 "노윤서 사랑스럽다" "청설 자매 다시 만난 거 감동"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한지민에 대해서는 "역시 청룡여신, 2년 연속 MC 완벽하다" "허리 라인 절개 드레스 우아하면서 세련됐다" "한지민은 품격이 있어" 등 MC로서의 품위를 살린 드레스 선택을 칭찬하는 댓글이 많았다. 이혜영의 금발과 그린 드레스에 대해서는 "이혜영 금발 파격적인데 잘 어울린다" "나이가 무색하다, 여전히 아름답다" "그린 컬러 선택한 게 독특하고 좋다" 등 색다른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참고사진 =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KBS Entertain 유튜브
현빈과 손예진 부부에 대해서는 "부부가 함께 레드카펫 밟는 거 보기 좋다" "현빈 정장 핏 완벽하고 손예진 드레스 파격적이고, 둘 다 멋지다" "오늘 둘 다 주연상 받으면 진짜 역사적인 순간" 등 부부의 동반 참석을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반면 일부 드레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었다. "너무 노출이 심한 드레스들이 많다" "영화제인데 패션쇼 같다" "좀 더 단아한 스타일이 영화제에는 어울리는데" 등 과도한 노출이나 파격적인 디자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볼거리 많았다" "각자 개성 있는 드레스 선택해서 재밌었다" "여배우들 다 너무 예쁘다" "남자 배우들도 정장 핏 좋아서 멋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특히 "손예진, 윤아, 김민주, 한지민 등 각자 스타일이 달라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드레스 보는 것도 영화제의 큰 재미" 등 레드카펫 패션 자체를 즐기는 댓글도 많았다.
이번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손예진의 파격 시스루부터 윤아의 강렬한 레드, 김민주의 청순 화이트까지 다채로운 패션이 공존하며 시상식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드레스 선택은 시상식 본식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