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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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경환 소개로 만난 두 사람, 방송서 솔직한 연애 스토리 공개해 화제
  • 양가 부모 상견례까지 마친 진지한 교제... "삼계탕집 하시는 부모님"

지상렬 신보람 (15).png

참고사진 = 십분클립, KBS 유튜브

 

개그맨 지상렬(55·1970년생)이 16세 연하인 쇼호스트 신보람(39·1986년생)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중년 남성의 솔직하고 진솔한 연애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소개팅부터 교제까지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지상렬은 MC 은지원, 이요원과 출연진 박서진의 집요하면서도 애정 어린 질문 공세에 신보람과의 관계를 정식으로 인정했다. 그는 "'우리 사귀어요'라는 말 자체가 어색하다"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운을 뗀 뒤 "사이좋게 따뜻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평소와 달리 수줍어하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신보람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은 연애 중인 남자의 전형적인 모습 그대로여서 스튜디오에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방송에서 지상렬은 두 사람의 연애 방식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털어놨다. '연락은 자주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그 친구도 생방송을 하니까 '지금 통화 가능하냐'고 먼저 물어본 뒤에 연락한다"며 서로의 업무를 존중하는 성숙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이는 두 사람 모두 방송인으로서 불규칙한 스케줄과 생방송이라는 특수한 업무 환경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상렬은 "서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시간 날 때마다 얼굴 보려고 노력한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출연진들은 "요즘 젊은 사람들도 저렇게 배려하기 쉽지 않은데, 역시 나이 들면 다르다"며 감탄했고, MC 은지원은 "진짜 어른의 연애 같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보람 부모님은 만나 뵀느냐'는 물음에 지상렬은 "부모님이 삼계탕집을 하신다"며 식당 메뉴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해 이미 양가 부모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마친 것으로 보여 진지한 교제 중임을 시사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벌써 부모님까지 만났다고?"라며 놀라워했고, 지상렬은 쑥스러운 듯 웃으며 "맛있게 잘 먹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식당까지 방문했다는 것은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연애를 넘어 결혼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방송가 관계자는 "보통 연예인들이 양가 상견례까지 했다는 건 결혼 전제로 만난다는 의미"라며 "특히 지상렬의 나이가 55세인 만큼 결혼을 서두를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8월 '살림남2' 방송에서 처음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지상렬은 25년 지기 절친이자 개그 콤비 '클놈'의 파트너인 염경환의 소개로 신보람과 소개팅하는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염경환은 쇼호스트로도 활동하며 신보람과 홈쇼핑 방송에서 함께 일하며 알게 됐고, 평소 친구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던 마음에 두 사람을 연결시켜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염경환은 당시 방송에서 "상렬이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다"며 "보람 씨가 성격도 밝고 착해서 상렬이랑 잘 맞을 것 같았다"고 소개팅을 주선한 이유를 밝혔다.


지상렬 역시 "경환이가 소개해준다고 했을 때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25년 동안 나를 지켜본 친구가 추천하는 사람이니 믿음이 갔다"며 염경환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실제로 첫 소개팅 당시 방송 화면에서 두 사람은 어색해하면서도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로부터 "케미가 좋다",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후 약 4개월간의 만남 끝에 공식 커플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지상렬은 1996년 SBS 공채 5기로 개그맨 데뷔 후 초반에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1999년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염경환과 함께 '클놈'을 결성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클놈'은 '클래스 있는 놈들'의 줄임말로, 독특한 캐릭터와 기발한 개그 코드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클놈'은 당시 개그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젊은 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과 예측 불가능한 개그 스타일은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너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상렬은 MBC '세바퀴',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KBS '개그콘서트', SBS '일요일이 좋다' 등 굵직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엉뚱한 입담과 순발력,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특히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의 케미를 뽐내며 많은 명장면을 남겼고, '라디오스타'에서는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지상렬은 개그맨이라는 본업을 넘어 드라마 '대장금', '이산', 영화 '작업의 정석' 등에 배우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비록 주연급은 아니었지만 조연이나 특별출연으로 등장해 특유의 코믹 연기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로 데뷔 29년차를 맞은 지상렬은 '살림남2'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솔직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1인 가구로 살아가는 중년 남성의 리얼한 생활과 고민, 그리고 이번 연애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프로그램의 인기몰이에 한몫하고 있다.


신보람은 현재 각종 홈쇼핑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쇼호스트로, 전문적인 제품 설명 능력과 밝은 에너지, 친근한 이미지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쇼호스트는 단순히 상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를 유도해야 하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업이다. 신보람은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식품부터 패션, 뷰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소화하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해왔다.


특히 생방송 진행이 많은 직업 특성상 불규칙한 스케줄과 긴장감 속에서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왔다. 업계 관계자는 "신보람은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청자들과의 소통 능력이 뛰어나 함께 일하기 편한 쇼호스트"라고 평가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신보람은 지상렬보다 16세 연하지만, 두 사람 모두 방송인으로서 서로의 업무와 스케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체로 긍정적이고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나이는 정말 숫자일 뿐이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방송에서 조심스럽게 고백하는 모습이 진정성 있어 보인다. 행복하세요", "염경환이 진짜 좋은 친구네. 25년 지기답다. 이런 친구 하나 있으면 인생이 풍요롭다"는 등 응원의 댓글이 쏟아졌다.

 

지상렬 신보람 (8).png

참고사진 = 십분클립, KBS 유튜브

 

또한 "지상렬 특유의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말투로 연애 얘기하니까 더 미소 짓게 된다.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 "'사귀어요'라는 말이 어색하다는 표현이 중년의 연애를 너무 잘 표현한 것 같다. 공감된다", "부모님 삼계탕집 언급한 거 보니 이미 양가 상견례 끝난 듯. 진지하게 만나는 거 같아서 정말 좋다"는 반응도 눈에 띈다.


특히 "요즘 연예인들 열애설 나면 부정하거나 숨기기 바쁜데, 지상렬은 방송에서 먼저 공개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오히려 더 호감", "55세에도 설레는 연애를 한다니 보기 좋다. 나이 들어도 사랑은 아름답다", "두 분 다 방송인이라 서로 이해도 높고 잘 통할 것 같다"는 의견도 많았다. 일각에서는 16세 나이 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서로 성인이고 직업도 안정적인데 뭐가 문제냐. 본인들이 좋으면 되는 거다", "요즘 세상에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면 그게 최고", "16살 차이 뭐 어때. 할리우드만 봐도 20살 넘게 차이 나는 커플 많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예계 관계자들도 "지상렬이 워낙 성실하고 착한 이미지라 대중들이 긍정적으로 봐주는 것 같다"며 "특히 방송을 통해 연애 과정을 자연스럽게 공개한 것이 오히려 호감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열애 공개가 특히 큰 화제가 된 이유는 지상렬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팅부터 연애 과정까지를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공개했다는 점이다. 최근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사생활 침해 논란과 함께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상렬은 오히려 방송을 통해 먼저 자신의 연애를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의 트렌드인 '리얼 버라이어티'와도 맞아떨어진다. 과거 대본과 설정에 의존하던 예능과 달리, 요즘은 출연자의 진솔한 일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더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50대 중반 남성의 연애를 리얼하게 보여주며 '나이 들어서도 설레는 사랑', '중년의 로맨스'라는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50대 시청자들은 "나도 저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지상렬 보니까 용기가 생긴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 방송가 관계자는 "요즘 예능 트렌드가 출연자의 진솔한 일상과 감정을 보여주는 것인데, 지상렬의 연애 스토리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며 "특히 베테랑 개그맨의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간 것 같다. 이는 '살림남2'의 시청률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상렬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된 이후 '살림남2'의 화제성 지수가 크게 상승했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지상렬', '신보람', '살림남2' 등이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상렬의 나이가 55세인 만큼, 재혼이 아닌 초혼이라면 결혼을 서두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지상렬이 양가 부모님까지 만났다는 것은 상당히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특히 55세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조만간 결혼 발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방송인이라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특히 신보람이 쇼호스트로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어 결혼 후에도 각자의 일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 역시 "빨리 결혼해서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 "지상렬 나이 생각하면 서둘러야 할 것 같은데", "결혼식 초대장 기다리겠습니다" 등 결혼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 '살림남2'에서 지상렬과 신보람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나 더욱 솔직한 연애 이야기, 그리고 두 사람의 미래 계획 등이 공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 관계자는 "지상렬이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를 공개한 만큼, 앞으로도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본인이 원하지 않는 과도한 노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상렬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공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신보람 역시 홈쇼핑 방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연예계와 방송가는 물론 일반 대중들까지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분위기다. 55세의 나이에 찾은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지상렬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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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공개 열애... "사이좋게 따뜻하게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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