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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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매니저로 주장하는 인물의 SNS 폭로
  • 성매매 합법화 발언까지…연이은 SNS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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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 김동완 SNS

 

연속 SNS 논란에 여론 싸늘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45)이 사흘 연속으로 불거진 논란의 중심에 서며 연예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C딩동 공개 응원에서 시작된 파장은 전 매니저로 추정되는 인물의 폭로성 게시물로 번졌고, 23일 김동완이 직접 반박 입장을 내면서 사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사건의 발단: MC딩동 공개 응원김동완은 지난 21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MC딩동의 계정을 공유하며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곧바로 대중의 반감을 불러일으켰다.그 배경에는 MC딩동을 둘러싼 심각한 논란이 자리하고 있다. MC딩동은 한 인터넷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른바 '엑셀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욕설 벌칙을 요구하자 여성 BJ A씨가 그에게 "2년 전 사건 있던 XX"라고 욕을 했고, 이에 MC딩동이 돌연 격분하며 A씨의 머리채를 잡는 장면이 방송에 고스란히 송출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폭행 피해를 당한 여성 BJ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공황 증세 등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1천만 원의 합의금도 거절한 채 MC딩동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MC딩동은 2022년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되자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도 있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을 아무 이유 없이 공개 응원한 김동완의 행동에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친분 있다고 사리분별 못하네", "왜 저러냐 진짜", "한 때는 바른 말 잘하는 이미지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국 비판이 커지자 김동완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습니다. 글은 삭제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전 매니저로 주장하는 인물의 SNS 폭로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인 22일, 자신을 김동완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A씨가 SNS에 장문의 폭로성 글을 올리며 사태가 일파만파 번졌다. A씨는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이렇게 똑같냐"며 "술 마시고 라이브 해서 팬들이랑 싸우고, 이번에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라고 날을 세웠다. 


A씨는 또 "현금이 필요하다며 뮤지컬 섭외를 직접 요청해 출연료를 최대한 끌어올렸지만 이후 출연을 번복하면서 제작진이 난감한 상황에 놓인 적도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런데 저 퇴사하니까 출연하더라. 이유가 이렇든 저렇든 형은 그때부터 나한테 개XX였다"고 감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자신이 퇴사할 당시 김동완이 자신을 '소시오패스'라고 불렀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했다.


A씨가 실제로 김동완의 전 매니저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글 내용이 사실인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엑스포츠뉴스, 뉴시스 등 다수의 주요 언론사들이 이를 공식 보도에서 명시하고 있다. A씨는 익명으로 폭로글을 게재했으며 본인의 신원을 공개적으로 증명한 바 없다. 따라서 해당 폭로 내용은 현재까지 제3자에 의해 교차 검증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임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다음 날인 23일, 김동완은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재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고 일축하며 "왜곡된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면서도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 법적 대응을 공식 예고했다.


연이은 SNS 구설수이번 논란은 한 달 전인 2월에 김동완이 SNS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성매매 합법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한 발언이 파장을 일으킨 데 이어 불거진 것이다. 


김동완은 2021년에도 성매수 전력으로 논란을 빚은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 관련 내용을 SNS에 올렸다가 사과한 전례가 있다. 이번이 일회성 구설수가 아닌 반복적인 패턴이라는 점에서 여론은 더욱 비판적으로 돌아서는 양상이다.


네티즌 반응온라인 여론은 전반적으로 싸늘하다. 오랜 팬들 사이에서조차 "28년을 봐왔는데 이제 지쳤다", "곱게 늙어라", "SNS를 좀 쉬어야 할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신원 미확인 폭로에 대해 신중한 판단을 촉구하기도 했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직접 해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도 폭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반박 없이 일괄 '허위'라고만 못 박은 점에 대해서도 석연치 않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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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동완, MC딩동 옹호→전 매니저 폭로→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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