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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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출연자 프로필 — 엘리트 스펙의 향연
  • 여성 출연자 프로필 — 커리어우먼부터 대선 캠프 대변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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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 SBS PLUS 스플스 유튜브 공식계정

 

4월 8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를 통해 방영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솔로남녀 14인의 자기소개 시간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전주 방송에서 첫 등장과 함께 여심을 사로잡은 인기남 경수에 대한 집중 조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치과의사·변호사·삼성전자 엔지니어·대선 캠프 대변인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저마다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자기소개에서 영수(89년생)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자동차 디자이너임을 밝혔다. 영호(92년생)는 울산에 거주 중인 개원 3년 차 치과의사로, 서울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를 전공한 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해 울산에 정착했다고 소개했다. 장기자랑으로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기도 한 영호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연주에 MC 데프콘은 "선곡조차도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식(89년생)은 여의도에서 IT 시스템 프로젝트 매니저로 재직 중이라고 소개했으며, 광수(89년생)는 삼성전자에서 14년 차 엔지니어로 근무 중임을 밝혔다. 상철(89년생)은 10년 차 변호사로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31기 최연장자인 영철(88년생)은 당진 소재 제철소에서 기계 정비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단연 화제의 인물은 경수였다. 경수는 90년생으로, 5년째 안경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스펙보다도 그의 외모가 이미 첫 방송에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상태였다. 훤칠한 키에 배우 공유를 닮은 비주얼과 조근조근한 저음 목소리까지 갖추고 있어 MC 송해나조차 "너무 훈남인데?"라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였다.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도 못지않게 화려했다. 영숙은 공기업 11년 차 과장이며 노후 준비 강사로도 활동했다고 밝혔다. 정숙(90년생)은 발레 전공자로 10년 차 발레 강사임을 소개했고, 순자(91년생)는 문학 전문 출판사 북디자이너였다. 영자(94년생)는 토목 설계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평가서를 작성하는 엔지니어라고 밝혔다. 옥순(93년생)은 20대에 승무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항공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 중이라고 소개했다. 


현숙(92년생)은 여의도 소재 국책은행에서 11년 차 과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으며, 정희(93년생)는 자동차 디자이너로 독일에서 8년 생활해 독일어에 자신 있다고 소개했다.


출연자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이력은 옥순의 '대선 캠프 대변인' 경력이었다. 옥순은 "대선 시기에 유력한 후보 중 한 분의 대선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고 깜짝 고백했고,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라고 반응했으며 송해나는 "와! 진짜 신기하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자기소개 이후 방송의 흐름은 단연 경수를 향한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으로 집중됐다. 영자가 "공유 닮았다고 들어본 적 있죠"라고 하자 경수는 "큰일 났다. 저 1화에서 매장당한다"고 걱정스럽게 반응했다. 데프콘은 "그나마 닮아서 그런 거다. 공유 씨도 '닮긴 했다'고 그럴 거다"라며 웃음을 더했다. 


앞서 첫 만남에서 무려 5명의 솔로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수는, 첫날 밤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여러 솔로녀에게 질문 폭격을 받는 등 여전한 인기 행보를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잘생겼으니까 일도 안 해. 주머니에 손 넣고 얘기만 하잖아"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이날 귀인 데이트에는 경수와 정숙이 당첨됐다. 정숙이 "오늘 데이트 있겠죠?"라고 하자 경수는 "(지금 하고) 있잖아요"라며 눈을 찡긋해 분위기를 띄웠다. 다음 날 아침 영숙, 정희, 영자, 순자 등은 경수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고, 네 사람 모두 궁금한 사람 중에 경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영숙은 "신비주의라 말을 많이 안 해봐서 궁금하다"고 전했고, 영자와 순자는 "경수님이 잘생기긴 잘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4월 1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평균 시청률 3.5%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1%까지 치솟았다. 또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의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2위에 오르며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경수의 외모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거워, "공유 닮은 게 맞다. 이번 기수 기대된다", "경수 때문에 본방 사수했다", "경수 신비주의 전략인 게 다 보이는데 왜 나도 끌리냐"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자기소개에 대해서는 "이번 31기 스펙이 역대급이다", "치과의사에 변호사에 삼성전자까지, 나솔이 취업 박람회냐"는 유머 섞인 반응도 눈에 띄었다. 한편 대선 캠프 대변인 경력에 대해서는 "대체 어떤 후보 캠프인지 궁금하다"는 추측성 댓글이 줄을 이었고, 영호의 색소폰 장기자랑에 대해서는 "선곡 센스가 독보적"이라는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일부 시청자들은 "요즘 나솔은 자기소개만 봐도 재미있다. 역대 기수 중 가장 볼만하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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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는 솔로' 31기, 치과의사·변호사·대선 캠프 대변인까지… 초특급 스펙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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