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우크라이나 지원 행사에서 바이든의 말실수가 주변을 당혹케 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과정에서 "푸틴 대통령입니다." 라는 실언을 했다. 이어서 발언을 정정했으나 후보교체론이 확장되는 와중에 다시한번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
당내에서는 다른 후보의 여론조사를 준비중이고, 민주당 지도부는 하원의원들을 상대로 의견수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의 후보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으로 교체를 할 경우 3%차이로 대선에서 이길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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