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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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200mm가 넘는 큰비가 예상되고 있다.  전국 각지에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이 공유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짧은 시간에 폭우가 밀려올 경우 인명피해까지 나타날 우려가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우가 예보 되는 상황에서는 가급적 외출과 차량운행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광주지방기상청 기혜진 주무관은 "하천변 산책로를 비롯한 고립위험이 있는 곳의 출입금지, 하천범람 위험이 지역에 급류 유의, 산사태와 토사유출, 시사물 붕괴에 유의, 교통안전과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배수도의 물 역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전국을 기점으로 시간당 50mm이상의 폭우가 확인되는 가운데 도로 침수를 비롯한 피해 신고가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다.

 

 

한편, 군(軍)은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접경지 남북공유하천에 방류로 인해 북측의 지뢰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며,

지뢰 의심 물체가 확인될 경우 접촉을 삼가고 군과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비는 전국적으로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와 지역별 소강상태를 동시에 보여주며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폭우로 인한 피해가 확인될 경우 즉각 자리를 피하고, 119 안전센터로 신고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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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포비 관측에 북한 지뢰 유입까지, 폭우 안전사고 대비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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