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대통령실 / 체코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악수하는 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관계 부처의 원전 생태계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더불어 체코 원전 특사 파견도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수원은 체코 원전 2기의 우선협정 대상에 선정됐으며 투자 프로젝트의 규모는 24조로 알려졌다.
체코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이 되는 사업으로 여러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7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최고의 대한민국 원전 경쟁력이 세계 시장에서 다시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최종계약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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