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0(화)
  • 전체메뉴보기
 

2a74sdf571.png

[이미지출처 : 대검찰청]

 

지난 20일,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여사를 조사 한 것에 대해 검찰총장을 패싱했다는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원석 검찰 총장은 "우리 법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씀드렸지만 대통령 부인 조사 과정에서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국민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서 자리에 대한 미련은 없다고"도 밝혔다. 이어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수사와 처분에 있어 헌법에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원칙이 있으니 반드시 실현되도록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3의 장소에서 김 여사를 비공개 대면 조사한 것과 관련해 방식을 두고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이 공개적으로 충돌했다는 여론이다. 한편,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오늘 이원석 검찰 총장을 찾아 직접 수사상황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중앙지검, 김건희 여사 조사에 검찰총장 패싱논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