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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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된 부처별 원전 생태계 강화에 만전을 기하라는 지시를 내린데 이어 체코 원전 관련 특사 파견을 결정했다. 특사에는 성태윤 정책실장과 안덕근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이 임명됐다. 체코 원전 2기에 대한 우선협정 대상자로 알려진 한수원은 24조의 규모의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특사는 체코 총리를 만나 체코 원전 우선협정 대상자 선정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감사 친서를 전달한다. 1박 3일 일정으로 전해졌으며 정부간 핫라인 구축과 후속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체코원전을 두고는 프랑스 전력공사와 마지막까지 경쟁을 했으며, 원전기술과 금융기관 협력, 납기율과 가동율등에 한수원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계약은 25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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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체코원전 특사파견! 성태윤 정책실장, 안덕근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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