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선희 공식 홈페이지]
경찰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가수 이승기의 정산금 관련 사건을 놓고 수사를 하던중 이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를 확인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해당 사건은 검찰로 송치됐고, 가수 이선희에 대해 법인카드를 유용한 것으로 벌금형의 약식명령 처분이 내려졌다.
이선희는 소속사를 통해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사용된 법인카드의 일부 사용내역을 증명할 수 없다고 판단됐고 잘 모른다는 핑계로 놓친 것들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선희는 1984년 MBC 제 5회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으며 당시 발표된 'J에게'와 함께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