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새로운 포스터 공개 / 제공 : MBC]
MBC의 구해줘! 홈즈의 새 포스터 공개됐다. 특정 의뢰인을 넘어 누구나 관심 있는 부동산 테마로 확장하겠다고 밝힌 구해줘 홈즈는 올해 청약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 대리 임장부터 해외 발품으로 다양한 나라의 집 구경까지 가능한, '시청자 맞춤' 홈즈의 포맷 변신 '집방'의 확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숙과 박나래, 장동민, 양세찬, 김대호, 주우재 등 출연진들간 화기애애한 케미가 돋보이는 구해줘 홈즈 팀은 그간 대리 발품을 팔아주는 포맷에서 보다 관심이 집중된 매물을 소개하고 찾는 과정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1억원 미만의 마당 있는 세컨하우스를 찾거나 올해 청약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를 대리로 임장을 해주는 식의 현실적 부동산 니즈와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남의 집 구경'도 다룰 것으로 알려졌는데, 각 자 소신있고 개성있는 스타일로 집과 방을 꾸미는 사람들의 실생활도 들여다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구해줘 홈즈의 포맷 변화는 오는 15일 밤 10시 M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자연인' 김대호를 능가하는 1인 가구, 초초초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부부, 실제 버스를 리모델링해서 생활하는 히피가족등 색다른 거주 형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