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이미지 / 출처 : 늘봄가든]
오는 21일, 조윤희와 김주령이 출연한 늘봄가든이 개봉한다. 15세 이상 관람 가능한 공포, 스릴러 영화다. '늘봄가든'으로 이사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알 수 없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들을 겪게 되면서 괴담의 실체를 밝히게 되는 공포 영화로 소개됐다.
특히 좋은 연기로 관심을 받는 조윤희와 김주령의 케미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기대가 모였다. 지난 14일 개봉한 '에이리언:로물루스'는 누적 관객 수 69만 명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에이리언의 독주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2위를 마크하고 있는 상황에서 토종 공포 영화의 등장이 어떤 구도를 보여줄지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NS에서는 "랑종 프로듀서 하신 분이 늘봄가든 감독하신대요", "오랜만에 팝콘 뿌리러 가봐야 하나?", "재밌게 볼게요" 등의 반응이 돋보였다. 영화 '늘봄가든'의 손익분기점은 60만 명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