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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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여부 조사중

상수관.png

[참고 이미지]

 

10월 19일 23시경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상수관 복구 작업 현장에서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는 하수도 시설 공사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던 중 사면이 무너져 매몰된 뒤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0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15시 30분, 중대재해 사고로 판단 재해 알림을 전파했다.


또한 굴착 작업을 할 경우 설계도서 등 관련 기준에 의한 검토된 사면의 기울기를 준수하고, 토사의 붕괴 등으로 위험해진 우려가 있을 경우 흙막이지보공 등을 설치해 위험을 방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중대재해 사고와 관련돼 사업주의 과실이 있을 경우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로 기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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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중대재해, 상수관 복구 작업 현장에서 사면에 매몰돼 작업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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