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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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과 북한의 대리전이라는 평가도 있어
  • 북한 12월까지 1만명의 병력 지원할것이라는 추측

살상무기.png

[참고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겨냥해 살상 무기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공동 언론 발표 자리에서 폴란드 기자의 "한국의 우수한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의향이 있나"라는 질문에 "러북협력에 기해 북한이 특수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한다면, 우리가 단계별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한반도 안보에 필요한 조치를 검토해 놓고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대한민국과 북한의 대리전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간 침묵을 지키던 NATO 역시 북한의 참전을 확인 발표했고, 12월까지 1만 명에 달하는 북한군을 파견할 것이라는 추측이 만연한 상황이다. 실제 미국은 3천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 동부로 이동했다는 브리핑을 전하기도 했다.


국제적인 우려와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살상 무기의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발언이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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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 참전에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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