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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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지난 8월에 이어 또 다시 중대재해 발생
  • 거듭되는 고소작업대 사망사고, 대책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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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09시경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합금 제조 공자 신축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는 실측 작업을 위해 고소 작업대에 탑승해 상승하는 과정에서 상부 구조물과 고소 작업대 난간 사이에 끼는 사고를 당한 뒤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고용노동부는 고소 작업대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경우 끼임 충돌 등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가드 또는 과상승 방지 장치를 설치하고 방호 장치가 제대로 작동회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예방 대책을 전파했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적용이 가능한 사업장으로 알려졌으며, 과실 여부에 따라서 고용노동부는 사업자나 책임자를 고발할 수 있다.


한편, 경주시에서는 지난 8월에도 양궁장 증축 공사 현장에서 사다리 작업을 하던 중 근로자가 떨어지며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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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중대재해, 고소작업대 상승 중 구조물에 끼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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