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배우 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이시영과 남편인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는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조 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공개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적인 모범 부부로 손꼽혔다. 특히,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건강하고 활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시영과 조 모 씨의 파경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연예계에서는 개인적인 사안에 대해 배우자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일반적이기에, 이들 역시 사적인 문제에 대해 깊은 논의를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이혼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만 전해졌다.
이번 소식에 대중과 팬들은 큰 충격과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이시영과 조 모 씨의 결혼 생활은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안정적인 부부로 알려졌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이번 소식을 접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팬들은 이시영과 그녀의 가족에게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그녀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시영은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일시적인 휴식이 있을 수 있지만,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팬들은 그녀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멋진 작품을 계속 선보이길 기원하고 바라는 응원의 메세지가 각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